이번 강의를 들으며 제 마음 안에 오래도록 메아리친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간증이 곧 부흥이다.”
중보기도 세미나 11강, ‘십자가 신앙과 부활 신앙과 성령의 일하심’은
그저 지식으로 머물러 있던 복음의 핵심이
제 삶으로 내려와 **“살아 움직이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 십자가 신앙은 ‘나를 위한 사랑’의 시작입니다.
예수님께서 죄와 저주, 질병, 가난까지 다 담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셨다는 말씀을 다시 들으며
감격과 회개의 마음이 교차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자유하다.”
이 고백이 얼마나 놀라운 선언인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에 반응하는 것이,
바로 **‘십자가는 사명이다’**라는 진리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 부활 신앙은 ‘이 땅에 붙들리지 않는’ 믿음입니다.
부활은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계신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란 사실에
깊이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살면 주를 위해, 죽으면 천국에서”**라는 고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바울처럼 ‘죽으면 죽으리라’ 고백하는 신앙이
진짜 이 세상을 바꾸는 능력이구나 싶었습니다.
🔥 성령의 일하심은 ‘예수님의 생애를 보여주는 삶’입니다.
베드로도, 바울도 성령의 능력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말씀을 경험하게 하시고, 내 삶으로 드러내게 하시는 분 – 바로 성령님이시죠.
그리고 그 성령님의 일하심을 ‘간증’으로 나누는 것이 곧 부흥이다
라는 말씀이 제게는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머리로만 아는 신앙이 아니라
말씀이 현실이 되고, 예수님의 생애가 내 삶에 재현되는 신앙으로 살아가야겠다 다짐했습니다.
💬 결단의 고백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는 다시금
“말씀이 말씀되게 하십시오. 주님의 생애를 증거하십시오.”
라는 부르심을 들었습니다.
“성령님, 내 삶 속에서 예수님의 생애가 드러나게 하소서.”
이 고백이 오늘 제 기도의 첫 문장이 되었습니다.
세상 속에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길,
하나님의 일하심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살아가길,
간증자로, 부흥의 통로로 살고 싶습니다.
이것이 주님께 받은 사랑에 합당한 삶이라 믿습니다.
함께 은혜 나누어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증이 곧 부흥임을 가슴 깊이 새기며,
저 또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
첫댓글 “간증이 곧 부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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