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소태라 부르는 방광염/동근 양성기
지하철에서 앉을 자리가 나와 얼른 앉았다.
지금 남의 눈치보고 양보할 상황이 아니다.
내 다리가 많아 아파서, 힘들어서
몇 정거장만 가면 다행인데
한참을 가야 목적지가 나온다면
십중팔구 졸게 된다.
옆 사람에 기대는 사람
뒤로 목을 젖히고 자는 사람
아니면 고개를 푹 숙이고 자는 사람 등
지하철 내의 온갖 풍경은 참 재미가 있다.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졸고
가르치는 선생님은 졸리지가 않고
명쾌한 강의를 하신다.
앉아있기 때문에 그렇다.
학생도 같이 서서 수업을 받아야 한다.
사람이 앉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서 있을 때와 뭐가 달라지는가?
엉덩이가 눌리면서 방광의 상황이 달라진다.
왜 그럴까?
의자에 앉게 되면 허리를 곧추 펴고
앉아야 하는데 의자에 기대든지
등이 굽으면서 방광도 축 처지게 된다.
역근자세라는 것이 있다.
엄지발가락을 서로 붙이고
무릎도 붙이는 자세를 한 번 해보라
잠이 올 수가 없다.
방광도 쭉 펴지고 허리도 곧추 펴지면서
서 있는 자세가 나오기 때문이다.
자 소변을 참으면 맨 먼저
타격을 주는 것이 어디라고 했는가?
바로 뇌, 머리로 직행한다.
방광염의 시초는 졸리는 것에서 출발한다.
어느 강의실에서 많이 졸리는 사람은
방광염을 떠나서 방광 그 자체가 좋지 않다.
졸리면 자세는 더욱 나빠진다.
앉아서 졸면 졸수록 건강은 엉망이 된다.
그래서 차라리 누워서 자야 한다.
반듯하게 누워서 자야 한다.
두통 치통 생리통은 왜 같은 약을 복용할까요?
이미 가르쳐 드렸지만 어느 교과서에도 없다.
공통분모는 방광의 문제라는 것이다.
그냥 선전 하니까 먹는다(?).
두통약이라고 만들었는데,
희한하게도 생리통까지 사라지는 효과.
그래서 약을 그렇게 선전하는 것이다.
결론은 역으로 발상 전환하여
방광이 좋지 않으면 인체 전체에 염증이 생기고
두통, 치통 생리통이 자연스럽게 오겠죠.
머리가 잘 빠지는 것은 당연하죠.
오줌이 나와도 시원하지 않고
그 주기도 이유 없이 아무 때나 가고 싶고
화장실에 가 봐도 시원하지 않고
이런 분들은 장시간 여행을 하기란 좌불안석이다.
방광염은 대장균 등이 요도를 통해
방광에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질환이라고
의사들은 그렇게 떠든다.
천만의 말씀 이라는 것.
방광염의 원인은 무엇일까?
소변을 새벽에 참으면 발생한다.
방광염의 세균 인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새벽에 일어나 소변보고 물 마시면
방광염은 걸리지 않는다.
방광염의 주원인은 요산이다.
요산은 방광에서 시작하여
뇌를 가장 먼저 강타하고
뇌하수체의 호르몬 분비를 저지시키면서
온 몸으로 급속도로 퍼져서 공격을 한다.
그러면 가장 가까이 있는
방광 그 자체와 자궁은 어찌되겠는가?
왜 여성에 더 잘 걸리는 이유는 단순하다.
여성의 요도 길이는 3∼4㎝ 정도로
남성의 5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짧다.
요도에 남아있는 잔뇨가 방광에 침입하기가 쉽다
보통은 초기에 아랫배가 당기고,
소변이 적게 나오면서,
소변을 봐도 시원치 않고,
요도가 따끔거리면서 기분이 아주 나쁘다.
이 때 머리는 얼마나 띵한지요.
또 가고 싶은 소변
금방 소변이 마려우며,
회음부가 간지럽거나 쓰리며,
심하면 소변에서 악취가 나거나
소변 색이 혼탁해지며,
혈뇨를 보이기도 한다.
응급처치 요법을 알 드린다.
이러한 경우 느낌이 좋지 않으면
허리운동, 즉 옆구리 운동을 한다.
이 말은 무슨 뜻인가?
신장(콩팥)을 좋게 하는 운동이다.
신장의 힘이 방광에 압력을 가하여
오줌을 밀어내든지 아니면
마렵지 않게 저장해 둘 곳을 찾아 보관한다.
어느 정도 저장이 되어야
소변을 봐도 시원스럽게 나오는데
오줌이 아주 적은 상태에서 나오겠는가?
만약 찔끔 하였다면 그 오줌이 요도에 걸쳐서
그 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것을 의사들은 방광염이라고 부르면서
약을 팔고, 별 희한한 처방을 내립니다.
참으로 우습죠, 신이 보기에는
그래서 방광염에 걸리면
가장 좋은 명약은 수박이다.
수박을 드시면 방광에 물이 가득 고여
요산의 농도가 엷어진다.
그러면서 소변이 좀 더 많이 배출되어
잔뇨가 요도에 남아 있지 않게 된다.
혹시 남아 있더라도 농도가 엷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평상시의 요산의 농도 정도만 요도에 보관하기에
일상생활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기가봉으로 발바닥과 손바닥을 차례로 두드린다.
손바닥과 발바닥 자극은
회음부 자극과 일맥상통한다.
먼저 물을 잘 마셔야 한다는 것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할 것.
항문과 회음부 주변을 기가봉으로 잘 두드려준다.
방광에 고여 있는 오줌이 배출이 되지 못하면
신장(콩팥)에서 미처 내려 보내지 못한 노폐물이
심장을 흘러 들어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전신에 흘러 들어가는 혈액이 혼탁해지기에
어떠한 명약도 계속 재발이 된다.
그리고 특효약이 있을 수 없다.
모든 병이 게으름에서 오지만
방광염은 특히 새벽에 소변보지 않고
잠만 쿨쿨 자는 습관이 문제다.
마지막으로 태양을 즐겨야 한다.
태양이 뜨지 않으면 염증이 고인다.
땀을 흘리면서 뇌하수체 운동을 하고
호르몬을 보내 주어야
각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활동을 잘 한다.
항문과 회음부 주변에 태양을 쪼여주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시중에 나와 있는 좌욕기라는 것은
태양열 좌욕이 아니다.
오직 기가솔솔 나오는 기가솔만이 태양열
근적외선 좌욕이라는 것이다.
원적외선은 용암이고, 근적외선은 태양이다.
만약 태양열 좌욕이 아니면
그것이라도 좋다고 사용을 해야 한다.
항문에 태양을 평생 동안
한번이라도 비쳐 본적이 있냐고 묻곤 한다.
결국 신장의 문제가 태양을 지게 만들고
뇌하수체에서 호르몬 분비가 적절하지 않아서
방광염을 발생하게 하는 것이다.
다만 이것이 방광에만 국한하지 않고
가까운 자궁과 대장 그리고
위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방암도 마찬가지고요.
결코 무시 할 수 없고
그냥 넘어 걸 수 없는 말 못할 고민
간단하게 해결합니다.
허리 옆구리 운동, 국민체조가 가장 좋습니다.
수박 먹는 것부터 시작하여
태양열을 즐기는 것
새벽에 일어나 반드시 소변보고
다시 물 마시고 누워있는 것
금상첨화로 배꼽까지 열면서
생활하시면 좋지요.
결국 모든 병은 새벽에 발생하고
뱃살도 새벽에 빠지느냐 찌느냐를
결정하는데 누가 만드나요?
본인이 결정하고 본인이 해결하여야 합니다.
이제는 부모님이 돌봐 줄 수 없는 것이지요.
물도 잘 마셔야 하는데
한 번 방광염에 걸리면
물 마시는 것을 겁냅니다.
결국 이러한 잘못된 습관이 병을 고칠 수 없는
낭떠러지로 떨어뜨립니다.
방광염 걸린 사람이 약을 먹는다.
이것은 치유를 포기한 자살행위입니다.
먼저 자신의 습관만 고치면 평생
병원과 인연을 끊고 살 수 있지요.
이 내용은 어느 누가 가르쳐 줄 수도
어느 교과서에도 없는 내용입니다.
무조건 그대로 따라만 하시면 성공
그렇지 않으면 약이나 병원 신세
일은 일대로 못하고 시간낭비에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로
돈 벌어서 병원비에 쏟아 붓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컴퓨터 앞에서만 작업하는 게임 광이나
전산 업무 하는 전문직업인들은
전립선과 방광염이 그렇게 많다는 것도
알아야 하며, 무조건 50분 작업하면
10분 동안 계단을 오르내리는 운동을 하세요.
건강은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일도 없고
건강은 하루아침에 좋아지는 일도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