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행전안전부에서 보내는 폭염경보재난문자로 시작하는...펄펄끓는 나날입니다~
오늘은 폭염같은 기후위기,재난을 겪는 지구시민으로
기온올리는 주범,탄소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주제로 진행했어요.
페트병을 분리배출하는 방법이 있지만
재활용되는과정에서도 에너지를 쓰고 탄소배출을 하게되요~
그래서 쓰임이 다해 버려질 물건을
쓸모있는 다른 물건으로 만드는 재활용-업사이클링도 탄소배출을 줄이는 좋은 기후행동이래요^^
페트병으로 필통만들기를 통해
펄펄끓는 지구의 열을 식혀보았습니다~
이욱재작가의 [찬란한 여행]함께 보았어요~
생수를 준비해 온 참여자도 계셨어요~
모두,서로서로 도와가며 업사이클링에 도전합니다~
윤*양은 심플한 걸 좋아하는 개인취향으로 꾸몄구요^^
완성한 후 어떤 쓰임새로 사용할건지에 대해 이야기나눴어요~
7살손주에게 선물주겠다하셨구요^^
완성하고 보니 더 마음에 든다하신 참여자는
화장도구통으로 쓰면 좋겠다하셨구요~
알고보니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는 이웃사촌 참여자는 각각 필통과 손주들에게~~
책돌이에 있는 이쁜 스티커를 꺼내쓰는 목표를 달성하신분은 책돌이 3층에 두고 쓰신대요^^
오늘 의미있는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