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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그동안 메시지를 묵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제가 읽어도 어법도 틀리고 오타도 많고 작은 글자들을 단락별로 띄어쓰기도 없이 다 빼곡히 붙여쓰고 양은 제가 봐도 무진장 길고 ㅠㅠ
정말 용서하세요. 제가 일부러 괴롭혀드리려구 그런것이 아니구요.
앞으로 기도하여 갱신토록 하겠습니다. 오늘까지만 길고 긴 메시지를 조금씩 끊어서 마음땡기실때마다 묵상하시고 주안에서 더욱 행복하시고 형통한 나날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 이런 메시지를 지속해서 묵상해 오시는 분들은 과연 어떤분이실까? 저와 친분관계도 없는 분이 많으신데.. 그분들중에 제 차 수리 맡겨서 고쳐주신 기사님을 포함하여 메시지 잘못 보냈는데 반응이 오셔서 지속적으로 메시지 받으시는 분, 30년만에 우연히 통화된 대학동창, 저의 집이 비가 세서 수리하러 오셨던 방수업체 사장님, 저희로 인해 큰 민폐를 드리게 된 아래층 집사님, 학교 어떤사안으로 인하여 만나게 되신 학부모님, 한번은 연합학폭으로 인하여 다른 학교 학부모님이신데 저에게 오셔서 대화를 나누게 되다가 신앙갈등을 나누게 되고 그렇게 또 복음메시지를 전하게도 하시고..저는 이 모두가 하나님아빠가 중매하신 소중한 만남의 축복이라 확신합니다.
제가 20여년 넘게 전도하면서 경험한 '우연'이 이토록 쌓여오게 되니 이젠 정말 우연이 아니라 노사연권사님의 노래처럼 우연이 아니고 복음을 위한 하나님의 작품이자 필연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소중한 분들을 만나게 하셔서 이렇게 복음을 나누게 하심이 하나님의 착한 일이 맞다면 그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 하나님께서 그 착한 일을 필히 완성하실 것임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어제 신앙의 발판에도 말씀드렸지만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시는 착한 일, 구원의 일을 이 세상에 방해하고 막을 수 있는 자가 혹시 있을까요? 사탄이요? 사탄은 이미 2000여녀 전에 정확히 2019년 전에 갈보리언덕에서 일어난 예수의 십자가 사건에서 정죄(심판)받고 그 머리가 박살나버렸음을 아십니까? 그는 곧 지옥불에 실제로 영원히 갇힐 것입니다. 즉 사형수이란 말씀이지요. 큰 사형수, 아직도 복음을 믿지 못하고 그에게 종노릇하는 불신자는 작은 사형수인 것입니다.
아니 예수님이 언약의 성취자로 오시기 전에 구약시절에도 사탄은 결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마음대로 건들 수 없었잖아요. 욥기서를 보셔요. 하나님의 사람 욥을 사탄이 참소할때 하나님께서 욥을 자랑스럽게 믿어주시고 사탄의 시험을 허락하시잖아요. 절대 그의 목숨은 손도 대지 말라고 하시며 말입니다. 지금 욥이라는 인간 이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타락한 천사장 사탄과의 사실적인 대화를 성경은 분명히 나타내지 않는가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에 대해서 무지해서 못보기 때문에 구원받은 성도들도 괜히 당하주며 손해보고 사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성경에 허다하게 많이 천군천사들의 활동이 나오는데도 그 천군천사의 활동을 믿지 않는 성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ㅠㅠ 그럼 구원받은 자를 섬기라고 보내신 천사를 통한 엄청난 혜택을 놓치고 살게 되잖아요.
신앙생활, 믿음생활은 눈에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것은 믿음이라 하지 않지요. 눈에 보이지 않고 만질수 없고 쉽게 느낄 수 없지만 분명히 실존하는 영적세계인 하나님, 성령의 역사, 천사의 활동, 사탄의 공격, 악령, 기도응답 등을 사실로 믿는 것이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그 영적세계 영적사실을 낱낱히 밝히고 있잖아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셔요. 말씀을 안 믿거나 골라서 믿거나 전체 중의 몇가지 말씀을 빼고 믿는 다면 그것은 참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물론 믿음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성경전체는 완전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보실때 완전히 종자가 바뀐상태입니다.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의 예수의 영을 영접하여 영적으로 다시 태어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마치 원숭이가 사람이 되는 것처럼, 마귀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한 자는 그 증거로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메시지가 조금이라도 이해되고 깨달아지고 그러신 것입니다.
성경에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님을 주라 하실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령으로 아니하면 예수를 주라 할 수 없다(고전 12:3)’
더우기 제가 귀하님들에게 드리는 말씀은 열심히 살아라 바르게 살아라 용서하고 살아라 서로 사랑하라는 그런 육신적인 메시지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린 스스로 그렇게 살 수 없는 죄인이다. "내가 주인으로 사는 것이 죄다. 사탄이 내가 주인으로 사는 자를 공격한다. 그리스도가 이미 십자가에서 죄문제를 해결하시고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셨다 그 증거로 부활하셨다." 등등 거이 다 불신자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메시지들 아닌가요?
그런데 지금 우리 이성으로 말도 안되는 이상한 메시지를 우리가 나누고 있는거 아닙니까?
물론 지적으로 이해되고 깨달아지는 단계에 멈추고 계신 분도 많으실것입니다. 실제 마음에 믿어져야 그런 삶이 실제적으로 행동으로 나오고 순종이 되어지고 승리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이것이 실로 오래 걸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진짜 믿어지면 행동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삶에 내가 격는 문제, 사건, 일에 이 복음의 말씀이 적용되어 복음의 기준대로 판단, 선택, 결정에 이르게 되면 그런 삶이 바로 승리하는 삶인 것입니다. 그런 믿음이 세상을 이기고 나를 이기고 사탄을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 내가 하는 것 같지만 전혀 아니고 우리 안에 성령께서 우리의 지,정,의에 친히 일하셔서 나타나는 결과이고 열매인 것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들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불신자로 태어나 나중심, 세상중심, 성공중심의 죄성이 각인되어 있는데 이런 옛사람의 인격이 새사람의 가치관과 인격으로 바뀌는 것이 어찌 쉽겠습니까? 자꾸 불신앙이 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아요. 허나 이미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관리하시고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오직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합니다. 구원의 믿음과 말씀이 더욱 깊이 깨달아져서 신앙이 성장하는 믿음 또한 전적인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말씀의 비밀을 열어줘서 보여주고 깨닫게 해주셔서 비로서 사실적으로 믿어지게 되어 있고 이때는 성령이 주인이 된 상태이기에 의지와 삶도 성령의 뜻대로 우릴 통해 펼쳐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구원받았어도 우리의 힘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는 것은 거이 불가능합니다 진실된 성도는 이미 이 사실을 많이 깨달으셨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 7장에 그런 탄식을 토해냅니다.
구원받고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싶은 욕구가 용솟음치는데도 불구하고 육신(옛사람=몸+사탄(죄))은 자꾸 이를 방해하고 자꾸 죄가운데로 향하게 되니 이를 어찌할꼬 .. 미치고 환장하겠다고 탄식합니다. 그 누구도 이런 비참한 단계를 거치지 않는 성도는 없을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에 승리하는데 가장 큰 적은 아마 나 자신일 것입니다. 물론 이 나는 육신 즉 옛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승리 또한 이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죽으실때 이미 처리되었음을 성령의 역사로 믿어졌을때였습니다. 옛사람이 죽었으니 옛사람에게 적용되었던 죄와 사망의 법이 사라지고 부활하신 예수생명을 받았으니 우리에겐 이제 결코 정죄함이 없고 망할 수 없는 생명과 성령의 법이 적용되어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제가 자주 말씀드리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린 이제 망할 자격을 상실한 복덩이들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망하십니까? 그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되시고 그분이 영적으로 우리의 머리되십니다. 우리의 혈액형은 A형도 B형도 O형도 아닙니다. 십자가 보혈형이라니까요. 할렐루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이시고 예수님은 우리의 맏형과 오빠되시고 또한 우리의 신랑이시기도 합니다. 우리들이 바로 진정한 로열페밀리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입니다. 진짜 믿어진 자는 세상것 더이상 미련없어요. 쌓아두지 않아요. 오히려 눈에 보이는 육신과 육신의 속한 것들을 통해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위해 도구로 사용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왜 주셨나요? 분명히 아브라함이 99세에 아내 사라가 경수가 끊어진 상태에서 89세에 임신했으니.. 분명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신 것이 맞잖아요. 그렇다면 왜 주셨나구요. 도대체 우리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고 우리 자녀들을 왜 주셨고 우리의 새생명을 왜 주셨냐니까요?
이삭은 새생명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스마엘은 육신의 생명을 상징하구요. 우리가 왜 태어났고 어떻게 살아가고 무엇을 목적으로 살아가고 죽은 후에는 어디로 가느냐 말입니다.
우리가 짐승이 아닌데 이유가 있어야 하잖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것은 바로 언약(복음)때문입니다.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창세전에 구원주시기로 선택하셨기에 우리가 복음이 믿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복음을 누리고 전파하게 하시려고 우릴 거듭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린 창조주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하고 또 하나님의 소원인 복음을 후손에게 불신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오늘 하루도 사시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 임하는 저주, 재앙은 모두 원죄로 인한 결과이고 복음이 없어서 그런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일을 통해서라도 복음을 듣게 해서 그들을 하나님의 품안에 돌아오게 하고 싶은데 지금 복음을 누리고 전하는자들이 너무 적은 것입니다. ㅠ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신 이유도 복음을 누리고 후손에게 전달하라고 그를 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육신적 축복을 위해서가 아니예요.
이삭의 후손을 통해 ... 계속 오실 메시야 언약이 전달되고 전달되서 결국 그의 후손을 통해 언약의 계보가 계속 이어져 마침내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한 저주, 재앙, 지옥문제와 하나님을 떠난 문제와 사탄과 마귀의 일을 완전히 해결하실 메시야(=그리스도)의 일 실천하신 예수님이 여인의 후손으로 이 세상에 약속대로 보내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시고 또 제물로 바치라고 하신 것입니다.
언약을 아브라함으로부터 전수받았기에 이삭은 제물로 끌려가면서도 순종하였어요. 이 순종하는 모습은 오실 메시야를 예표하는 상징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그를 죽이려 할때 멈추게 하신 하나님께서 그를 대신하여 죽을 숫양을 예비하심도 오실 메시야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바로 죄인을 위해 대신 십자가에 제물로 돌아가실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죽을 뻔하다 대신 재물을 준비하신 그 모리아산의 사건을 통해 이삭은 완전히 복음이 그의 마음속에 각인 되었을 것입니다. 그의 오실 메시야에 대한 믿음은 그의 삶에 사실로 나타납니다. 다 양보하는 거 있죠. 복음을 위해 양보하고 또 복음을 가졌기에 다 양보합니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우물 샘을 계속 양보합니다. 왜죠? 바보인가요? 그는 샘의 근원을 소유하였기 때문입니다. 가는 곳마다 복이 임합니다. 백배의 축복이 임합니다. 안 싸워도 다 내주어도 이깁니다. 참으로 그리스도 안의 인생은 신기하고 형통한 인생이 됩니다. 할렐루야~~
저와 귀하님은 영적인 아브라함이고 영적인 이삭입니다. 이삭의 어원은 웃음이란 뜻입니다.
아시나요? 이게 왠 대박인생입니까?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우리가 글쎄 구원받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진짜 늘 웃을 수 있는 유일한 신분이심을 아십니까? 우리는 이 세상에 가장 중요한 문제인 죽음문제가 해결된 존재들입니다. 새예루살렘에서 영생복락이 에정되어 있어요. 그것도 망할 수 밖에 없는 용서받을 자격없는 죄인인데 말입니다.
우리는 정말 어떤 환경속에서도 남이 모르는 숨은 기쁨을 매일 매순간 누릴 수 있는 존재라니까요. 그래서 성경은 이 세상 최고의 보화를 가진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엄청나지요? 억지로 웃고 감사하라가 아니라 복음이 우릴 이런 복된 자로 바꾸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미요 이미 이미...
물론 이 세상에 웃지 못할 일이 감사할 수 없는 억울한 일이... 두렵고 공포스러운 일이.. 원망하고 불평할 만한 일이 .. 창세기 3장 결과로 임할 수 있습니다. 늘 염려와 근심이 끊이질 않아요. 문제가 없어도 복음 모를때 사탄에게 당하였던 공포감과 상처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극한 공허함과 외로움도 육신을 가지고 사는 동안 임하게 되어요.
네~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셔요. 염려하지 말라고 놀라지 말라고 두려워 말라고.. 겁내지 말라고.. 당신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니까.. 다 보고계시고 지켜줄테니까.. 아니 이제 구약 신분 정도가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의 일을 완성하여 하늘과 땅의 권세를 몽조리 받았고 그런 내가 자신을 너희 안에 보혜사 성령으로 함께 있으니 너희의 새로운 신분과 권세를 24시간 기억하고 마음껏 누리라고 선포하셔요. 절대 허깨비에 주눅들지 말고 귀가 따갑도록 예수 그리스도 자신 이름의 권세를 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첫째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요1:12)
말새끼는 망아지 즉 말, 소새끼는 송아지, 사람의 자식은 사람, 하나님이 예수님의 생명을 주어 재창조하신 대상은 하나님의 자녀 ㅎㅎ 우린 사람이 아닙니다. 누구라구요. 예수생명의 신성을 나눠받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딸이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성령이 항상 함께 동행하시며 인도하십니다. (고전3;16)
예수님의 영,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우리 안에 항상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고 마음에 감동을 주시어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글쎄 하나님이 함께 사시는 성전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이 사는 청와대, 백악관도 아니고, 왕이 사는 왕궁도 아니고 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사시는 성전이 바로 우리라고 하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쿨쿨 잘때도 졸지도 아니하시고 우릴 지키십니다. 믿으려면 확실히 믿으시고 누리십시다.
세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요14:13-14, 16:24)
우리에게 천국열쇠를 주셨어요 하늘 보화를 마음껏 누리라고 기도응답의 약속을 주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즉시 주시던지 시간표따라 주시던지 우리에게 해로운 것은 NO 라고도 하십니다. 아니 기도하지 못하여도 시간표따라 자녀를 챙겨주십니다. 지금껏 우리가 살아온것은 하나님이 챙겨주셔서 입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기도할때 성령의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힘을 공급해 주시는 것입니다. 다른것 구하지 말고 이 영권을 받으면 세상의 유혹과 세상의 압박 다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넷째 예수님의 권세로 사탄의 모든 세력들을 꺽을 수 있습니다. (막3:13-15, 눅10:19)
구원받은 우리는 사탄이 만지지도 못합니다. 우리가 자꾸 속아주고 당해주고 그러는 것입니다. 물론 믿음의 깊이가 낮아 육신의 연약함을 뛰어넘지 못해서 이겠지요 허나 우리가 이미 사탄을 이긴 자이고 발로 밟을 수 있는 자임을 아십니까? 우리가 사탄의 밟는 자라니까요.
우리가 힘써서 싸워 사탄을 꺽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리스도안에서 사탄을 이겨놓은 승리를
우리가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자꾸 영적전쟁에서 넘어지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는 혈과 육과의 싸움이 아니고 하늘의 있는 악의 영하고 싸우는 것인데 자꾸 사탄에게 속는 사람과 싸우려 해서 실패하고 또 사탄과의 싸움도 내가 사탄과 싸우고 내가 나 자신과 싸우려 하니 실패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탄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탄을 이미 꺽어놓으셨음으로 믿음으로 고백할때 사탄은 꺽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즉 말씀을 통해 승리한 싸움을 그대로 믿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 꺽이는 것은 내 안에 사탄의 통로가 버젓이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외부 사탄만 대적하니 안 꺽이는 것입니다. 먼저 내 안에 사탄의 통로를 발견하고 하나님앞에 자백하므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늘 쉽지는 않지만 결론적으로 이 영적싸움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이미 해놓으신 것을 믿음으로 싸워 이기는 것입니다.
그분이 이미 승리한 싸움을 그대로 믿음으로 싸우는 거지요. 그럼 싸우는 쪽쪽 이기는 것입니다 아~~우리 대장 예수께서 사탄을 이겨놓으셨고 그 승리의 깃발을 사탄의 진영에 가져다 꽂으라고 그 승리의 깃발을 주셨구나.~~ 당연하지요. 승리하였음을 믿음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재방송 보듯이.. 승리를 묵상하면 사탄은 안개처럼 꺽이고 사라지는 것입니다.
근데 우리는 어둠 상태에서 마구 주먹질 합니다. 그냥 스위치를 올리면 기냥 어둠은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인데. ㅋㅋ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자가 결코 없으리라"(눅10:19)
여기서 뱀과 전갈은 무엇을 말합니까? 지금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잖아요.
뱀장수에게 말하는 게 아니지요.. 성도들의 진짜 원수인 사탄과 귀신들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불신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이빨빠진 호랑이 때문에 지금 가정과 후대와 사회가 마구 무너지고 망하고 난리인데 우린 그리스도안에서 원수 마귀, 사탄을 꼼짝 못하게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은 자들임을 믿습니다. 우리는 불신자들을 원수 마귀의 압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므로 건저내 주어야 할 영적인 하나님의 군사들인 줄 믿습니다. 아멘!!!
다섯째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천군 천사의 보호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천사의 활동에 대해 안 믿거나 추상적으로 믿어 엄청 손해를 봅니다.
(히1;14, 계8:3-5, 시103:20-22)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과 육체를 가진 인간을 만드시기 전에 먼저 영적존재인 천사장과 천사들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비서들인 것입니다. 그들을 만드신 이유조차 구원받은 성도들을 지키고 돕고 섬기기 위함입니다.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히1:14)
성경에 주의 명령을 준행하는 영적존재인 천사들의 활동이 신구약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이 천사들의 활동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또 한편 신약시대에도 이 천사들을 숭배하는 이단 집단까지 나타났습니다. ㅜㅜ 구약의 이스라엘의 북쪽에 있는 아람이라는 나라가 여러차례 이스라엘을 침입하여 많은 어려움을 줍니다.
이때 이스라엘이 아람군대를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 군대가 아니었어요. 엘리사 선지자 한사람이 이스라엘을 지킵니다. 아람군대의 실패원인이 선지자 엘리사에게 있다는 것을 아람왕이 알게 되었습니다. 아람왕은 신하들과 이스라엘을 공격할 계획을 세우지만 이상하게 한두번도 아니고 그 기습공격이 소용없게 됩니다. 아람왕은 자기들 중 첩자가 있다고 생각할 정도예요. 이때 그 왕의 한 신하가 이스라엘의 선지자 이야기를 해줍니다. 엘리사라는 선지자는 능력이 뚸어나 왕이 침실에서 하는 말까지 알고 이스라엘 왕에게 알린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을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엘리사 즉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을 지키는 등불이었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여러차례 반복해서 말씀하셔요. 전쟁은 군대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는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느냐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언약을 진짜 믿는 참된 의인 한사람이 있느냐 하나님이 쓰시는 믿음의 사람을 통해 전쟁의 승패가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아람군대의 실패원인이 엘리사에게 있다는 것을 아람왕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엘리사가 있는 도단성에 군사를 보냅니다. 아람군대는 그날 밤에 도단성을 에워쌌습니다. 한사람을 잡기 위해 군대를 보내고 밤에 기습작전을 펼칩니다.
엘리사의 사환(엘리사의 몸종이기 보다는 엘리사 추종하며 배우는 생도=그리스도인 상징)이 아침 일찍 일어나 성밖에 아람군대를 보았습니다. 그는 엘리사에게 이 사실을 말합니다.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사환의 말은 절규에 가까운 말이지요. 도단성을 둘러싼 아람 군대를 보고 자신이 죽게 될 것이나, 포로로 끌려갈 것을 예상하고 스승에게 절규하고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에 속아 늘 울고 불고하는 우리 모습과 비슷하지요.ㅎㅎ 그래도 믿음의 사람을 찾아가니 그 모습은 본받을 만하지요.
엘리사의 대답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사환의 눈을 여십니다. 그리하여 그가 눈을 들어보니 불말과 불병거(천군천사)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두른 것을볼 수 있게 됩니다.
구원받은 우리를 누가 지킵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개인 수호천사와 불말과 불병거가 우릴 지키고 있음을 믿으십니까? 우리안에 예수님이 계시니 당연히 우리 주변에 비서들이 진치고 있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닙니까? 하나님이 동원시킨 천군천사 부대들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결코 볼 수 없어요. 하나님의 군대는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능력을 상징합니다. 지금 불말과 불병거가 도단성을 둘렀다고 한 것이 아니라 엘리사를 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믿는 자를 보호한다는 말입니다.
엘리사는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믿었기에, 오실 메시야 언약을 믿었기에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그를 둘러 보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언약을 소유한 자이잖아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요 그리고 천군천사를 동원해서 우릴 지키고 계셔요. 그래서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하여도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괜찮은 거예요.
우리가 믿음이 없어서 안보이는 것입니다. 늘 영안을 열어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우리 주변에 어떤 상태인지 보여달라고 자녀답게 당당히 외치시기 바랍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히스기야 왕때 그 무서운 앗수르의 군대가 쳐들어 왔을때 히스기야 왕의 기도로 천사 하나가 죽인 적군이 185.000명이나 됩니다. 당연히 박살나고 돌아간 앗수르와 나중에 화친을 맺습니다. 진짜 믿는 언약의 백성과 함께 하는 천군천사의 활동을 믿으십니까?
신약의 사도행전을 보세요.
주의 사자가.. 주의 사자가.. ㅎㅎ 분명히 천사의 활동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이 진짜 납셔서 일하시기 보다 비서를 시킬 때가 더 많으시겠지요 그런데 거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참고만 합니다 실제적으로 안 믿어요.. ㅠㅠ 그러니 오판하고 사탄에 속아 안 망해도 되는 데 자꾸 망할 짓만 골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정말 주의 크신 은혜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안 망한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죽을 뻔한 위기에서 살아난 적 여러번 있으시지요... 그게 바로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천군천사들을 동원시켜 이런 저런 위기에서 도와주신 것 맞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천군 천사의 보호와 도움을 받습니다. 그래서 우린 그 어떤 위기와 절망가운데서도 환경만 보고 절망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으셔요 조용히 당당하게 주의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성도의 위기는 하나님의 기적을 보실 기회이십니다.
여섯째 당신은 영원한 생명을 얻은 천국 백성이 되었습니다.(빌3:20)
시민권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어느 나라의 시민권을 얻느냐에 따라 그 혜택이 천차만별이지요? 제가 뉴질랜드 교장연수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 나라 복지혜택이 얼마나 큰지 그나라에서 시민권을 얻으면 노후는 그냥 완전히 보장되더라구요. 생활비와 의료 정말 평생 노후를 위해 준비해 둘 필요도 없을 정도인거 있죠.
어느 집에서 장애인 한분 태어나면 그냥 국가에서 다 알아서 연락하고 그의 치료를 위해 반드시 완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통보하고 국가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그 아이를 위한 평생 치료스케쥴을 다 설명하고 그대로 실천해서 반드시 최선의 치유를 해내고야 만다고 해서 놀랐었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은 이미 천국백성이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 보세요. 우리가 믿고 영접할때 우린 이미 지옥심판에서 제외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합니다. 과거완료형입니다. 이미 영생의 생명, 천국에서 영원히 살 그 생명을 미리 이미 주셨다는 것입니다.
놀라지 마셔요. 우리가 이미 천국시민권을 얻어놓은 것입니다. 우리 이름은 이미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가 받은 생명은 예수생명, 하나님의 생명이기에 그 생명안에 온갖 보화가 다 담겨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생명안에 천사들의 도움과 보호를 받는 권한, 기도응답 권한 등을 포함해서요. 우리 믿으실려면 진짜로 믿자구요. 교회안에서 하나님의 말씀 사실로 진짜로 믿지 않는 성도들이 거의 대다수 아닐까 싶습니다. 복음안에 온갖 축복은 믿음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일곱번째 하나님의 자녀는 복음으로 세계를 정복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날마다 새 힘을 주십니다. (마28:16-20, 행1:8)
마지막으로 성도가 받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바로 하나님께서는 전혀 받을 자격없는 죄투성이인 우리에게 복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억만죄인된 우릴 영원한 멸망에서 영원한 영생천국으로 옮겨주신 것도 감사한데 그런 우릴 하나님의 절대계획인 구원계획을 위해 함께 일할 동역자로 우릴 써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럴수가~~ ㅠㅠ
우리의 반응이 이렇게 감읍하여 울까요? 천만에요. 저 자신을 보면 내 안에 죄성이 어찌나 큰지.. "글쎄요 주님~ 참 고맙고 감사한데 그런 영혼살리는 일에 저를 써주실 필요는 없으셔요. 그냥 마음만 받겠습니다. 고마워요 저는 내성적이라 복음을 전하는게 부끄럽고 열정도 별로 없어요. 그냥 저 자신만 신앙을 유지하고 믿음을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제가 볼때 이것은 구원받은 성도에게 하시는 책망인지 아님 그렇지 못한 교인에게 하시는 정죄인지 헤깔립니다. 아마도 구원받은 사람이 위와 같은 고백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구원받은 자는 그 마음속에 예수님의 생명이 그 인생의 주인이 되어 모든 가치관이 통채로 바뀐 사람을 말합니다. 물론 믿음의 여정속에 있으므로 믿음이 적을때는 그렇게 표현할 수 있겠지만 평생 그 수준에서 머물고 있으면 이런 자가 구원을 받았는지도 의심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구원은 우리의 행함이나 공로나 자격과 아무상관없이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에게 거저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믿어졌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지요? 최소한 하나님께서 영접해 주셔야 구원받은 것으로 인정이 되는거잖아요.
우리가 말씀을 지적으로 깨닫는것도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진짜 깨달은 말씀이 마음에 믿어져야 비로서 진짜 믿는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으로 믿어지면 반드시 그에 따른 순종이 나와야 진정한 믿음인 것입니다. (야고보서 참조)
여기서 순종은 내가 스스로 행하는 행함이 결코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로 마음에 믿어질때 이미 그 마음의 믿음은 행함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즉 성령의 행하심인 것입니다. 내가 행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겉으로 행하지만 그 행함의 원인은 성령의 능력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기에 그분이 생전에 율법의 요구를 완성하신 그 순종이 성령의 역사로 믿어진 나를 통해 삶속에 의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레서 바울이 자기가 그토록 하나님의 일에 헌신충성하면서도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이게 어느면에 비밀입니다. 우리 옛사람은 즉 복음을 거치지 않고 나오는 행위는 하나님께서 인정할 수 있는 행함이 아닙니다. 옛사람으로 흉내를 낼 수 있습니다. 허나 그 결과는 반드시 교만과 낙심으로 나타나고 결국 한계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목사님께서 거의 20여년간 시흥, 부천, 안산, 광명 등 초중고 학교를 들어가셔서 온갖 조롱과 핍박을 감내하며 복음을 전해오신 것은 결코 육신의 힘이 아님을 저는 압니다. 거의 다 친절이 맞이해주시지 않습니다. 목사님 교회의 성도인 저까지도 말입니다.ㅠㅠ
제가 방학중에 함께 동행해 보았지만 내 정신으로는 결코 그 학교현장에 복음을 들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을 20여년동안 아무 불평없이 해오고 계십니다. 어찌 가능하지요? 내적으로 성령님께서 계속 힘을 공급하셔서 가능한 것입니다. 주로 학교에 가면 불신자보다 신자들이 더욱 비협조으로 배척합니다. 신기하지요. 그의 중심과 메시지를 들으면 뻔히 하나님의 말씀인지 분별하실텐데.. 말입니다 도대체 왜 목사님이 학교에 들어오시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거있죠..
예수님께서 자신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인 그리스도의 일을 다 마치시고 부활하셔서 바로 승천하시지 않고 40일간이나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메시지를 주셨지요. 거기서 하나님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고 하셨어요. 도대체 무슨 말씀하셨을까요? 승천직전에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말씀이 무엇이지요?
너는 삶의 현장에 가서.. 땅끝까지 가서.. 로컬처치에서 복음의 말씀이라는 실탄을 공급받아 각 자 처한 현장, 파라처치,, 가정, 직장, 학교, 이웃, 지역, 민족, 세계, 땅끝까지 다 퍼져서 생명걸고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 아닌가요? 제 말이 틀리는가 맞는가 성경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학교현장 아이들 답이 없어 저주, 재앙 속에 다 죽어가는데 ..
복음가진 성도들이 일단 평일 교회 즉 각 삶터에서는 전혀 불신자와 같이 사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어 있습니다. 비정상이 정상이 되버린 것 있죠. 예수님을 믿는 표시를 내시는 관리자도 많이 있지만 차라리 표시 안내시는 게 나을 것 같은 분도 계시구요. 저를 포함하여 우리 성도의 삶이 오히려 복음을 심각히 왜곡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삶도 전혀 자신이 없습니다. ㅠㅠ 우리가 참된 회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율법적인 회개 말고 실제 삶의 중심과 방향을 나중심, 내기준에서 하나님중심, 복음기준으로 바꾸는 복음적인 회개 말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 즉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것은 그들이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냥 그들을 택하여 사용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3장의 구원의 길, 구원의 언약을 너희 민족이 먼저 복의 근원으로서 마음껏 누리고 너희가 삶으로 모델이 되고 또 온 열방이 이 복음이 전달하라고 그 민족을 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그들이 영적으로 혼탁해져서 메시야 언약, 피의 비밀을 놓칠때 마다 그들은 하나님대신 온갖 우상을 섬기며 그로인한 하나님의 징계로 하나님이 주변국을 도리어 몽둥이로 사용하시어 포로, 노예, 속국 신세가 되게하시고 그들이 회개하고 메시야 언약으로 다시 돌아올때마다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시는 일을 반복하셨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들은 언약을 놓치고 심지어 하나님의 약속대로 그 나라에 메시야가 실제로 오셧는데 그들은 어찌나 영적으로 어두었던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자기들이 가진 메시야관과 틀리다고 그를 이단으로 여겨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까지 한 거 있죠. 아니 지금까지도 회개하여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지도 않고 여전히 메시야를 대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어둠은 지금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의 비밀(올바른 언약)을 믿어 임마누엘의 축복을 먼저 누리고 그로 인해 당연히 따라오는 비전인 현장전도와 세계선교의 비밀을 믿음으로 누리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그것은 구원받은 성도가 이 세상에서 누릴 최고의 특권이기도 합니다.
복음의 가치를 제대로 깨달으면 반드시 복음을 가정, 직장, 학교, 이웃, 민족, 세계에까지 이 복음을 전할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비전을 내 꿈으로 소유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복음을 통한 영혼구원과 하나님나라 완성이라는 하나님의 절대계획이자 비전을 놓치면 결국 성도의 삶은 종교화되게 되어 있고 세속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리지 못한 주변 사람들을 통해 거꾸로 고통을 당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자녀에게는 반드시 자녀이기에 사랑의 징계가 있을 수 밖에 없거든요.
하나님께서는 지금 구원받은 성도들이 먼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고 또 그들을 통해 그가 처한 각 현장을 살려내고 또한 온 세상을 살려내는 세계복음화의 일에 올인하도록 훈련시켜 가고 계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도가 누릴 영원한 축복입니다.
이것은 우리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기에 24시 모든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하고 그러면 나와 상관없이 우리안에 성령의 일하심으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창조의 역사가 우리 주변에 펼쳐지고 이것은 이 세상에서 백배의 축복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저 사후 영원한 세계에 길이남는 영원한 가치와 상급이 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구원받은 성도가 받은 축복 1편에서 종결편까지 묵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메시지를 묵상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 형제, 자매님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셔서 각자의 달란트를 사용하여 온 세상을 살리게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언약이 전부입니다. 메시야 언약=그리스도 언약만이 이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요 살길입니다. 이 언약속에 하나님의 비전이 담겨져 있습니다. 요셉처럼 그 하나님의 세계살리는 비전이 바로 우리의 꿈이 되고 그 꿈을 마음에 두고 계속 말씀과 기도로 그 꿈을 이루심을 묵상하면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성령의 역사로 우리가 주의 말씀에 순종이 되어지는 실천이 나와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인생작품으로 살아지는 것입니다.
언약(복음)-비전(영혼구원)-꿈(전도와 선교)-말씀묵상과 기도-실천=인생작품!! 이것이 바로 우리가 타야할 언약의 여정이고 흐름인 것입니다.
예수님 다시 오실때까지 우리모두 이 언약의 흐름속에서 함께 동역자되어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쓰임받으셔서 영원히 길이 남는 인생걸작품으로 남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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