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내각은 월요일 밤샘 투표 결과 개방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쇼핑몰, 박물관, 시장 모두 앞으로 몇일, 몇주 안에 다시 운행을 할 것이다. 이번 결정은 한달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 수가 나온 가운데 내려졌다. 현재 중증 환자는 278명이고 그 중 115명이 산소호흡기를 부착하고 있고 총 사망자는 2,821명이다. 코로나 내각은 녹색, 황색 지역의 모든 학생의 등교를 허락했다. 고등학생은 이번 주 일요일, 중학생은 일주일 뒤인 12월 6일 학교로 돌아간다. 또한, 몇 가지 시범 프로그램 외에 추가로 경제를 개방하는 것을 한 달 동안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내각은 또한 화요일에 승인된 쇼핑몰을 재개장하기 위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승인했다.
시장 개장을 허가하기로 합의했고 또한 앞으로 몇 일 안에 소수의 주요 박물관의 개관을 허가하는 계획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관 예정인 박물관으로는 예루살렘에 있는 이스라엘 박물관과 텔아비브 미술관이다.
지금까지 보건부의 보고에 따르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개학이 감염의 급증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건부 장관 체지 레비은 인터뷰에서 "학교로 복귀하는 것, 특히 노년층에게 전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다음세대의 교육도 가치가 높다라고 말했다.
제한구역 선포에 관한 장관 위원회는 월요일 오후 마즈드 엘-쿠룸과 크파르 만다 두 개의 아랍 도시를 추가로 봉쇄하는 결정을 승인했다. 또 나자렛과 이스파한에 대해 11월 26일까지의 봉쇄를, 칼란수우와 부카타에 대한 봉쇄를 11월 2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국무회의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모든 신종 감염의 거의 47%가 아랍 사회 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유사하게, 학교 어린이들의 모든 감염의 60%는 그 분야에 속한다.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장관들은 다음 국무회의에서 새로운 디지털 감시 추적, 감염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제한, 증가하는 벌금, 대중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노력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요일 가자지구 내의 급증하는 코로나로 인하여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파벌들은 코로나 치료를 위한 모든 지원 조차 막은 것에 대하여 이스라엘을 고발했다. 팔레스타인 파벌들은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로 들어오는 모든 지원을 막은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지난 24시간내 가자기구에서 코로나로 3명이 사망했고 하루 신규 확진자가 685명이 나왔으며 최근 몇달간 새로운 확진자가 16,142명이며 총 사망자도 72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당국은 WHO(세계보건기구)와 국제기구에 긴급지원 요청을 했다.
예루살렘 지방법원은 20일 검찰과 피고측 사이의 증거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내년 1월에 시작하기로 한 재판이 2월로 연기 되었다.
현재 재판연기는 네탸냐 측의 승리처럼 보인지만 법원은 더 이상의 연기는 없을 것라는 입장이다. 또한 만약 2월에 재판이 진행 되면 선거로 인해 중간에 진행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출처:The Jerusalem Post>
축복합니다
왕의 도성 예루살렘 미쉬칸 찌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