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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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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3 고로쇠물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54 23.02.20 10: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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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0 17:39

    첫댓글 고로쇠 철이네요
    한때 광양 고로쇠는 여수 사람들 아니면 안 된다고 할 만큼 여수 사람들이 많이 찾았지요 저도 해마다 1박은 할 정도로 진상이었죠 밭에 여남은 주 심어놓았는데 산중이 아니라서 그런지 물이 잘 안 나오더군요 지인께서 몸소 귀한 골리수를 선물해 주셔서 산중의 봄 맛을 만끽하셨다니 그 또한 선생님의 적덕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2.20 16:31

    오랜만에 귀한 고로쇠물을 맛보았네요. 지인이 일부러 가져다 주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유행을 타는지 예전에는 광풍이 불었지요. 광양에 가서 물을 먹지 않으면 대화에
    끼지도 못했지요.
    그런데 어느때보터 시들해지더니 그간 잊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걸 받아드니 옛생각도 나고
    지인이 고맙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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