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환 정선군수가 월례회의 및 민선6기 4년차를 맞아 기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정선군청)
강원 정선군은 4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전정환 정선군수 및 신주호 부군수, 각 실과소단장,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교육·의료 3대복지 실현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역동적인 정선’건설을 위해 민선 6기 남은 1년 동안 최대의 성과 극대화를 다짐했다.
군에 따르면 민선6기 3년을 되돌아보고 4년차 시작시점에서 600여 공직자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공직자로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역동적인 정선’건설을 위해 전 행정력을 결집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에 전정환 정선군수는 “민선6기 지난 3년 동안 정선군 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600여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정선의 가치실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맞이 준비 및 각종 재난·재해 대비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붐 조성과 2017 테스트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에 노력해 준 군민 및 공직자에 대해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