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이사장 오양심)은 2월 27일 오후 3시 유진그룹 교육실에서, 유진바베큐본부(본부장 최광호)설립과 우호협력협정 체결식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정성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오양심 이사장, 신락균(세계한글선교)총괄본부장, 김한주 세계태권도본부장, 양성현(영등포본부)본부장, 김근범(문화예술)위원장, 정이삭(K-팝 신한류총괄본부)본부장, 강충인 자문위원, 정태기 언론위원, 김영관(카자흐스탄 딸띄고르간 본부)한글선교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정성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이삭(K-팝 신한류총괄본부)총괄 본부장의 위촉장도 수여했다.
정성길 사회자는 ▲한국어를 세계 으뜸어로 만든다. ▲한글로 세계 문화강국을 만든다. ▲한글로 지구촌 문맹을 퇴치한다. ▲한국 전통문화를 지구촌에 보급한다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비전을 선창한 후, “국보 70호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한글이, 국보1호로 되는 그날까지 홈페이지에서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을 검색하여 서명운동부터 해달라”고 부탁한 후, 행사를 진행했다.
오양심 이사장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 한글과 사업으로 본부를 설립한 일은 처음 있는 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진바베큐 본사에서, 본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다”고, “평소 나라사랑, 겨레사랑, 한글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최광호 본부장은, 세계최초로 친환경기술을 개발하여, 연탄불구이 시대부터 숯불시대, 가스시대, 전기구이 시대를 거쳐, 원적외선 시대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직 국민의 건강만을 생각하면서, 은근과 끈기, 땀과 눈물 그리고 뚝심으로 치킨경제의 길을 개척해 오신 분으로, 그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서 오양심 이사장은 “우리 국민에게 또한 인류에게 먹거리는 도전과 경쟁의 역사였다”고 말하며, “그 중에서도 치킨은 국민식품 국민간식으로, 먹거리의 중심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특히 “치맥으로 세계적인 정평이 나있는 우리나라의 치킨경제에는 경계가 없다.”고 “한글세계화를 위하여 한글과 치킨이 손을 맞잡았으니, 이제부터는 국경을 넘나들면서, 세계 각국의 본부와 함께, 치킨경제의 가치를 창출하여, 대한민국의 국민간식을 뛰어넘어서 지구촌 국민간식으로 더 건강한 삶을 제공하자”고 했다.
또한 오 이사장은 “한글세계화를 하루빨리 앞당길 수 있도록, 한글과 유진바베큐치킨으로, 문화강국과 경제대국을 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자”고 말하며 “오늘 참석하신 카자흐스탄 본부, 세계태권도 본부, K-팝 신한류 본부가 솔선수범(率先垂範)하여 한글로, 유진바비큐본부를 빛내자”고 인사말을 했다.
유진바비큐본부, 최광호 본부장은 “1979년부터 오늘까지 44년 외길을 걸으며, 신뢰와 믿음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국책연구기관 등과 함께 공동연구로 독창적인 바비큐 신기술에 매진했고, 발품을 팔아가면서 미국, 중국, 일본 등의 세계적인 특허를 획득하여, 냄새 없는 친환경 구이, 맛, 건강이 접목된 기술로 고객을 섬기며, 세계 속에서 우뚝 서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고 했다.
이어서 최광호 본부장은 “1979년 포니자동차가 운행되던 시절, ‘닭도 숯불에 굽는다’는 비웃음을 받았지만, 대한민국 최초로,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 서울 장안에서 부터 입소문이 자자했다”고, “1984년에는 ‘굽는 것도 과학이다’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대학원에서 자동바베큐 로스터를 착수했고, 1985년에는, 원적외선을 사용하여 기술을 진화했고, 1987년에는 유진바베큐 본점을 자동 활성화시켰고, 고속도로 휴게소 16곳과 백화점, 체인점 등으로 입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최 본부장은 “어느 한 행사장에서는, 하루에 치킨 1,000마리를 판매하기도 하여, 업계 상위권을 기록다”면서, “한글과 치킨으로 본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다”고 “한글이 세계 으뜸어가 되는 그날까지, 세계전역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본부가 설립되는 그날까지도, 함께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카자흐스탄 딸띄고르간 본부 최영관 한글선교사는 “유진바베큐본부 설립을 축하한다”면서 “31년 전 카자흐스탄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국립대학교에 한국어학과를 설립하여 한국어를 가르쳤고, 지난 2월 13일, 카자흐스탄 딸띄고르간본부 설립을 계기로 오양심 이사장을 만났다”고 했다.
이어서 최영관 한글선교사는 “카자흐스탄 딸띄고르간 설립식 때, 오 이사장님이 이제는 한글선교를 넘어서 한국사업과 접목하여 한글로 문화강국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인사말을 해서, 큰 충격을 받았는데, 이곳에서부터 한글과 사업으로 붐을 일으켜야 되겠다는 결심이 생긴다”고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기대해도 좋을 만큼, 유진바베큐본부를 도와서 카자흐스탄이 한글과 치킨으로 뒤덮어질 때까지 앞장서겠다”고 “거듭 유진바케큐본부가 한글세계화에 동참해서 기쁘다”고 축사했다.
캄보디아 세계태권도본부 김한주 본부장은 “내일 출국을 하는데 오늘 유진바베큐본부를 설립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두 단체가 한글을 앞세워 국위선양을 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기를 권장한다”면서 “캄보디아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문화로 경제로, 더 힘차게 뻗어나기를 소망하고 유진바베큐본부 설립을 축하한다”고 축사했다.
세계한글선교 본부 신락균 총괄본부장 “유진바베큐본부가 설립 된 오늘부터, 세계로 뻗어나가는 복된 발걸음이 될 줄 믿는다”고 “울타리에 올라간 수탉은 목청을 돋우며 홰를 치면서 날지만, 행동반경은 울타리 안에 불과하다”고, 반면에 “날개 길이가 3미터에 이른, 조류 중에서 가장 활공을 잘하는 알바트로스 새는, 바람 부는 날이면 길고 좁은 날개로 날갯짓을 않고도 수 시간 하늘높이 떠 있을 수 있고, 5,000km까지 비행이 가능하다”면서,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비행하는 알바트로스 새들의 날갯짓을 상상하면서, 유진바베큐본부가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함께 문화시대의 기류를 타고 세계를 날자”고 축사했다.
영등포 본부의 양성현 본부장은 “원적외선 기술의 원조인 유진그룹 최광호 회장님은 장인정신으로 오직 한 우물을 팠으며, 냄새나지 않은 원적외선 구이로 업계 1위의 명성을 날리고 있다”면서, “유진그룹이 오늘 드디어 유진바베큐본부로 거듭나서, 해외기계 대체 효과는 물론, 원천기술의 해외수출로,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함께 새바람을 일으키게 되어 기쁘다”고 축사했다.
케이팝 신한류 총괄본부장은 “오양심 이사장님이 인사말에서 지금까지는 한글세계화를 위해 40년 동안 주는 역할만 했는데, 지금부터는 가교역할을 잘하여, 받는 연습도 해야겠다”고 말한 것처럼, “한류는 그동안 콘텐츠의 개발 부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신한류는 패션, 음식, 게임, 문학 등 다양한 문화로 범위가 확산되고, 정치적, 경제적 부가가치의 상승으로, 관광, 수출, 국가브랜드 등의 효과를 말하고 있다”면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유진바베큐치킨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한글보급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축사했다.
강충인 자문위원은 “세계에는 6천개의 언어가 존재하지만 백년 내에 언어의 절반이 사멸한다고 세계 언어학자들은 전망하고 있다”면서, “배우기 쉽고 익히기 쉬운 한글은 대한민국의 자산이면서, 인류의 자산으로 미래는 문자경쟁 시대가 도래되어, 모든 사업이 문자화 시각화되어야 경쟁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하며,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 여러분부가 설립되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돈으로는 결코 계산할 수 없는 인적자원이 많지만,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으면서, 품앗이 문화를 계승 발전하여, 한글로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살자”면서, 유진바베큐본부 설립을 축하했다.
공지사항으로는, 2월 28일 3시 강남본부(본부장 손말임)를 설립, 2월 10일 세계합기도본부(본부장 최돈오)를 설립한다. 케이팝 신한류본부 설립예정이다. 세계봉사본부 설립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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