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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금일 취재 6일차진해앴습니다...
조각가 추천 3 조회 204 15.01.31 02:4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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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31 07:40

    첫댓글 촬영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피해망상은 좀 웃기네요. 범죄를 끝까지 감추려 정신적인 문제로 몰고가는 의학계의 노력에 웃음이 납니다. 걸릴때까지는 계속 거짓말해도 되고, 나중에 범죄가 드러나도 몰랐다고 말하면 법적인 책임도 없는 아주 무책임한 위치에 있기에 계속 거짓말을 해도 되니 그런 그들의 소견을 들으러 가는것 자체가 현재로선 시간낭비예요.

    음... 취재진 마음대로겠지만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종근형과 민작가 두사람이 주로 방송되겠네요. 두 분의 피해는 유형이 거의 비슷하고 일반적인 피해자 유형이라 방송하기에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쉽네요. 정신과라... 음...편집의도가 보이는데...

  • 15.01.31 16:38

    피해 유형이 비슷한건 아닙니다. 조각가님의 피해중에는 제가 이해 할 만한 것이 있긴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도 많구요. 무엇보다 차폐성에 대해서 많이 다른 것 같네요. 저는 차폐 구조물에 가거나 조건을 갖추면 피해가 중단되거든요. 그리고 방송에서 제 분량이 많지는 않을거예요. 저는 얼굴과 음성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여러번 전달했기 때문에 분량을 많이 잡기엔 적절하다 생각지 않을겁니다.

  • 15.01.31 10:36

    @오리온 에잉? 형 이왕 찍는거 전국망 타시지, 얼굴과 음성 제외면 방송매체에선 맥이 다 빠지잖아요. ^^

  • 15.01.31 16:44

    @이용욱 저는 조각가님과는 달리 서비스직이여서 방송에 얼굴,음성이 나갈 경우 이후 여러가지 휴유증을 겪게 될겁니다. 그리고 근접스토커에 대한 판별 조건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 단계에서는 제가 할 수 있는 결정이 아닙니다. 처음 보는 사람의 나를 아는듯한 미묘한 표정이 방송에서 봤기때문이라는 조건이 생긴다면 사실상 근접스토커의 판별 가능성은 지금보다 훨씬 힘들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 15.01.31 16:52

    @오리온 하긴 예전에도 비슷한 얘기 했었죠. 이해합니다.

  • 작성자 15.01.31 21:27

    저는 취재시 재작진들에게 제가한 내용에대해 있는그대로를 진술한내용 발생한상황 지시환청까지 모두 있는 그대로 방송해달라고 매 취제시마다 요청했구요.. 이원인이 누구나 듣게된다는 현상... 이명이라는것으로 발생이된다는것을 계속 전달해드렸습니다.. 신체에서 나는 이명 주파수음... 분명 많은 이들이경험해봤는데... 이것이 스트레스성이나 ... 소리를 느끼는것처럼 치부하게된다는것.. 이명이라는 소리를 듣고도 의심하게되는 사람들.. 우민화속에서.. 인식이 얼마나 무서워지는지의 단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 15.01.31 09:32

    이 범죄 자체가 정신과 유형의 틀을 가지고 진행되는 것이여서 진행되는 그 구조를 증명할 수 없다면 당연히 피해 망상등의 정신과 진단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확실하다 생각되는 부분들도 말하기 힘든 조심스러움이 생기는거구요, 취재진에서 저에게도 정신과 진단에 대해 의사를 건네왔으나 저는 거부했었구요. 또 방송자체에 정신과 의사의 견해가 들어가면 일반인 시청자의 대부분은 피해자들을 정신 질환자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여서 그 부분에 대한 소견도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조각가님이 그 취재에 응하셨다니...

  • 15.01.31 09:40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의학 진단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등의, 이 일을 밝힐 수 있는 분야의 구조를 교묘히 역이용하여 진행되는 것이 이 범죄입니다. 증명할 수 없는 주장은 의미를 갖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을 옭아매는 재료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국의 TI들이 피해를 알리고 증거를 확보해 법정 진행한 사건들을 유심히 보고 배워야 하는 것이고요. 이번 취재...기대한 부분도 있었으나 결국 정신과 진단을 빠뜨릴 수 가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 15.01.31 09:50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외부의 기술적인 자극과 수법에 의해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취재하면서 그 외부적 환경을 차단한 상태에서의 취재를 하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범죄를 지속적으로 당하면 결국은 정신과 적인 것들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너무 높은 것이죠. 어떤 누가 이런 범죄를 당하며 온전함을 유지 할 수 있을까요? 그런 특성을 이해하고 비교적 인지능력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외부자극에 차폐가 되어있는 환경에서 취재를 했어야 합니다. 그런 환경에서는 피해가 중단되는, 차폐가 되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했어야 하는 것이죠.

  • 15.01.31 10:43

    어떤 범죄건 피해자는 정신적으로 힘들죠. 그걸 그냥 망상 또는 정신이상으로 규정하면 범죄의 실체가 보이지 않겠죠. 의사가 바보가 아닐진데 전부 이렇게 움직이면 의심해달라는것과 같아요.

    촬영팀도 좀 그렇죠. 처음부터 성의가 없달까요. 범죄원리를 다 설명했는데 그 원리에 맞는 움직임이 안 보여요. 탐사보도에 걸맞지않은 움직임이었습니다. 뭐 방송내용 봐가며 카운터 날려주죠.

  • 15.01.31 16:48

    미치게 만들겠다고 뇌에 충격을 주는 기술에 의해 피해를 받고 있는 사람을 정신과 진단으로 판정한다는 것이.....답답하군요.

  • 15.01.31 16:57

    @오리온 그러게요. 형 한동안 뜸했는데 다음에 널럴할때 밥이나 먹읍시다. 민작가님 불러 같이 먹던지 하자구요. 용산역에서 전철타고 마석 다녀와도 되구요. ^^ 지난번엔 멋대로 찾아가 민작가에게 나중에 한소리 들었는데 약속하고 가면 괜찮겠지요. 그럼 다들 건강하세요~~

  • 15.01.31 15:21

    전 아이큐 113진단받고 다 좋은결과이었는데도 결과는 망상으로 빠지더군요!

    제가 녹취파일이 어떤 도움을 드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5.01.31 21:28

    녹취파일에대해 있는그대로 취재진에게 재보부탁드립니다...

  • 15.01.31 21:36

    @조각가 저도 판독중에 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이명하고는 완전히 틀린겁니다 모임에 판독결과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31 21:32

    이상황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듯한데 이명과 환청 지시환청으로인한 범죄들 집단스토킹의존재 이것들에대해 하나라도 더알라려야 사람들이 이상황들의 심각성을 깨닫지않을런지요... 군중심리라는것.. 남이하니 나도한다라는것이아니라... 자신의 존재성으로 알려나가보시길바랍니다.. 무었을 덮고 무엇을 가릴런지요... 있는현상 발생한현상이 사실인것... 저와 피해자분들이 있는그대로 설명한것이 언젠가는 진실이었다는것 알려지게될것입니다...

  • 작성자 15.01.31 21:35

    저는 원래성격이 낙천가여서 주변의식등을 별 신경안쓰고살지요... 대신 이들은 신체에 끝없는 통증만을 일으키고있을뿐... 통증이아픈것이지... 그에대해 심리적동요는 없습니다... 옆에술집놈들이말하길 심리전단이라 지칭하는데.. 물론 이놈들이 경찰이건 범정이건 전 국민앞에서건 나와서 제대로 진술하면 모든것은 알수있게될것이라봅니다...

  • 작성자 15.01.31 23:07

    @다람쥐 이명이 평범한주파수음이 아니었다는것 집단스토킹의 존재성이 그것을 입증해줄수있있는것이구요...
    이것은 반드시 사회에 거론되어야할 사항이기도합니다... 신체에서 인위적인 소리가발생한다는것...그로인해 경련현상이 계속 발생하는것... 모든 사항을 공론화 시켜야지요..특정집단은 사회에 테러를 발생시키고있었다는것을요...모든피해자분들이 원하시던 일상으로 돌아가실수있길 자신의 인생을 되찾으실수있기를 바랍니다

  • 15.02.01 01:35

    저도 스토킹 카페에 올라온 설문지 질문에 '전파무기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서 이번 방송에 너무 큰 기대를 걸었나하는 마음도 솔직히 들었어요. 방송관계자분들께서 많은 주제를 다루시기때문인지 피해자들이 생각하는 만큼의 '이런 글은 당연히 읽으셨겠지'하는 정도로 전파무기에 대해 알고 계신게 아니지않나하는 피해자로서 걱정이 들어요.

    방송전까지 다른 피해자들이 할 것은 기다리는 것뿐인지, 피해자들이 제작진에 피해내용전달뿐아니라 적극적으로 자료들을 전달해야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들어요.

  • 15.02.01 01:38

    그리고 저는 인터뷰에 응하지는 못했지만 이런 인터뷰에 응해본 적이 없는 다른 피해자들에게 인터뷰에 임할 때 피해자들이 준비하면 좋을 것, 염두해야할 부분에 대해 나누고자하는 의견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많은 분들께서 카페에 글을 올려주시는 것도 좋지않나 조심히 의견을 드려봅니다.

  • 15.02.01 00:52

    더불어 저런 범죄여부를 고려치않은 진단은 생소한 전파무기 피해는 커녕 스토킹 발언만해도 내려지는 판단임도 적어요

  • 작성자 15.02.01 04:52

    자신이 진정 피해를 주장한다면 그만큼 알려나가면된다고봅니다... 가해가아닌 패해자이니까요... 가해자자가있기에 피해자가있다는것... 분명 누군가의 지시를받고 환청을 듣고 늘어난 범죄들... 이를 대신 설명해주고있구요... 신을 가장하고 정부기관을 운운하던집단 분명 이번 취재건에대해서 이러한현상으 ㄹ알리는데 도움이되리라봅니다..
    여지것 누군가의 감시를 당하고 있었다 누군가의 지시를 듣고저질렀다... 누군가 자신을 조종하고있다는것... 한두 사건의 기록이 아니지요...

  • 작성자 15.02.01 05:00

    이를 위해서는 많은 피해자들의 제보가 필요하기도하구요... 전 신체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외부.. 작업공간 바로옆의
    주점에서 행하는 집단스토킹 형태의 두가지 상황이 연결되는것을 알고있구요... 요즘 방송 취제가 이루어지니.. 평소 새벽 4시 5시사이에 퇴근하던이들이 아침 6시 7시까지 남아서 소란을 피우는행위가 이어지니까요... 요즘 옆의 술집 분이기가 점점 소란스러워지더군요...이들술집의 소음이나 대화내용을 기록이 가능하다면 이들을 분명 잡아낼수있을텐데말이지요...요즘은 이들중 몇몇이 저나 제 지인을 사칭까지하더군요.. 지인들간의 거리를 벌리기위해... 주점집단이 이런짓을 벌이는것도 참 불상하게 그지없네요...

  • 작성자 15.02.01 05:01

    능력은 없고 돈을벌기위해 사람까지 팔아가고 사칭까지하는 이들집단에... 진정 인간 기생충같은 집단이 따로있나싶어집니다...

  • 작성자 15.02.01 05:04

    외부에서 집음기등으로 이들 주점 대화내용을 집음이라도해본다면 분명히 집단스토킹에대한 답이 나올것입니다...
    이러한 취재사건들중 이러한 집음기기를 이용해 증거를 포착해 사건이 경찰에 접수된 방송프로도 있더군요....

  • 17.11.22 12:35

    심각하군요. 그래도 방송에 나가 화두가 된것은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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