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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지막나팔 원문보기 글쓴이: 형제
환난전 휴거의 성경적 근거 15가지
많은 사람들이 이 진리를 잘 분별하지 못하고 환난 전 휴거, 환난 중간 휴거, 환난 후 휴거
및 이 땅이 천년왕국이기 때문에 이 후에 재림을 한다는 등으로 주장을 제각기 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알지 못하여 서로 다툼이 일어나
서로 자기 주장이 옳다고 하여 분쟁이 일어 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좋고 좋은 게 좋다.”하여 얼렁뚱땅 넘어가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고 있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정확하게 알고 있으라고 했다.
우리가 시험을 보더라도 객관식의 문제에서 정답이 한 개인 것과 같다고 할 수가 있다.
마 5 :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딤후 3 :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히 4 :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그러므로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피흘릴 각오로 싸워야 함을 알려 주고 있다.
계 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피흘릴 각오로 싸운다고 해서 상대방을 중상 모략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상대편이 잘 모르고 있으면 진리 가운데로 바르게 인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롬 12 : 8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딛 2 : 15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롬 14 :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휴거에 관한 문제는 정답이 한 개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환난전 휴거설이 정답이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하여 조목조목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시험의 때(7년대환난)를 면하게 해 주겠다.
장차 우리에게 임할 가장 큰 시험의 때는
마지막 한 이레(7년) 다시말해서 70번 째(단 9:24)의 사건인 것이다.
그야말로 "시험의 때를 면제해 주겠다" 는 소리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얼마나 큰 은혜의 시간인가?
고후 6 : 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휴거)의 날이로다
그러면 우리에게 닥칠 가장 큰 시험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7년대환난의 무시무시한 공포이다.
이것을 우리의 생활 속에서 비유로 들어 보면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겠다.
여름철 화창한 날씨에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 지면서 천둥, 번개가 치는 것을 연상하면 되겠다.
그런 후에 소나기가 억수같이 내리는 것을 생각하면 7년대환난(마지막 한 이레)의 경험이 될 것이다.
여름철 화창한 날씨는 바로 지금인 것이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라고 여길 때인 것이다.
이것은 바로 지금이 은혜시대인 교회시대로써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한 시간대임을 언제나 기억하여야 한다.
물론 날씨가 어두워지면서 천둥, 번개가 치고 하늘이 어두워 지면서 소낙비가 억수로 내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7년대환난의 모습일 것이다.
계 3 :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7년대환난)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벧후 2 :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7년대환난)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7년대환난)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2. 하나님의 진노(7년대환난)에서 우리를 건져 주신다.
앞에서 설명을 하였듯이 우리가 말세지말에 해당되는 마지막 은혜시대에 구원(휴거)을 받는 것은 영광 중의 영광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보다도 먼저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리신다"고 하니 얼마나 벅찬 감동의 물결이 흐르는 지 모르겠다.
이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격적인 상봉을 우리의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신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하신 것이니
너무나 기쁘고 흥분되는 순간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어린 양의 피에 깨끗하게 된 우리들과 하늘에서 직접 만나 대면하게 될 날을 생각하면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우리도 날마다 매순간마다 세속에 물들지 말고 정결함을 유지하여야 한다.
살전 1 :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살전 5 :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7년대환난)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휴거)을 얻게 하신 것이라
롬 5 :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3. 주의 오심이 임박하기 때문이다.
마 24 :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24 :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24 :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5 :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막 13 :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13 :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13 :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13 :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13 :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눅 21 :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21 :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21 :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교회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주장하는 내용들입니다.
“그 날과 그 시는 예수님도 모르고, 천사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하면서
“성부 하나님 아버지만 아는 내용이기 때문에 알 필요도 없다” 고
전혀 멧세지를 들을 생각조차 안하고 이상하게 바라 보기만(?) 합니다.
그래서 때에 대하여 알 필요가 없어서 연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요한계시록의 내용에 대해서 전혀 무지합니다.
"오로지 그 날과 그 때는 예수님도 모르기 때문에 아무도 알 필요가 없다"라고 주장을 하면서 아예 듣지 않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계 1 :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22 :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합 2 :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2 :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당신은 이 묵시(예언)의 말씀을 나의 마음판에 명백히 새기면서 달려가면서도 자신있게 읽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고..." 하면서 이 말씀만 붙잡고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당신은 휴거될 수 있다고 스스로 확신할 수 있는가?
성경 구석구석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정독을 하면서, 기도를 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연구를 해 보아야 되지 않겠는가?
이 마지막 때에는 노아와 롯의 경우처럼 소수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당신은 멸망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 사실은 환난전 휴거설을 정확히 믿는 사람만이 정확히 알 수 있는 비결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환난이 일어 나기 전에 휴거사건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인터넷을 하는 여러 사용자들이 잘 알고 있다시피
초스피드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전자메일로 전 세계에 이렇게 빨리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세대가 언제 있었습니까?
이렇게 인터넷을 통하여 자료를 전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세대가 언제 있었습니까?
다니엘은 이미 2600년 전에 이 사실을 알았던 것입니다.
단 12 :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는 것은 초고속 비행기로 순식간에 이 나라와 저 나라를 여행하는 것과
지식이 더하리라는 초고속 인터넷 전산망을 통해 지식을 바로 알 수 있는 시대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내 안식(천국)에 들어오지 못하였다.”(히 3:7~4:11)고 하였으니
우리가 믿지 않으므로 천국에 들어 가지 못한다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땅을 치고 통곡할 노릇이지요.
믿음은 어린 아이같이 순수하게 믿는 것이 제일 큰 믿음입니다. (마 18:1~10)
4. 세대주의적인 관점에서 볼 때 휴거는 교회시대에 온다.
세대주의적인 관점으로 볼 때에 아담에서 부터 새 하늘과 새 땅까지 다음과 같이 대략 구분을 할 수가 있다.
① 양심시대 ; 아담에서 모세 이전까지
② 율법시대 ; 모세부터 말라기까지
③ 공생애시대 ; 예수님 탄생부터 예수님 승천할 때 까지
④ 교회시대(은혜시대 = 이방인시대) ; 오순절 성령강림부터 교회시대 말(휴거)까지
⑤ 환난시대 ; 휴거 이후부터 지상재림 때 까지(7년대환난 = 1이레)
⑥ 천년왕국시대 ; 지상재림 후 천년왕국 끝날 때 까지
⑦ 백보좌심판시대 ; 천년왕국이 끝난 후부터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르기 까지
⑧ 신천신지시대 ; 새 하늘과 새 땅의 시대(영원한 천국의 시대)
지금은 일어나 머리를 들 때이다. 머리를 숙이고 있으면 세상에 취해 당신은 멸망을 당할 수가 있다.
눅 21 :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5. 다니엘의 70이레를 연구해 볼 때 휴거는 환난 전에 있다.
다니엘 70이레는 우리 교회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유대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시간대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한 이레(7년대환난)은 유대인의 구원이 주목적이고,
지금 은혜시대(교회시대=성령시대)는 이방인의 구원이 주목적인 것이다.
단 9 :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490년)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9 :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아닥사스다왕 BC 445년 3월 14일)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AD 32년 4월 6일)
일곱 이레(7×7=49년)와 육십이 이레(62×7=434년)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9 : 26 육십이 이레 후(70번 째 이레=마지막 한 이레=7×1=7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예수님)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적그리스도)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예루살렘)과 성소(환난성전)를 훼파하려니와
그(적그리스도)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아마겟돈)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9 : 27 그(적그리스도)가 장차 많은 사람(이스라엘과 주변국가)으로 더불어
한 이레(7년)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1260일=42달=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적그리스도 우상)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하나님의)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적그리스도)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즉, 다시말해서 마지막 한 이레 전에 휴거가 일어나고(계 4:1)
한 이레 끝에 주님이 신부(승리한 교회)들과 함께 지상재림을 하는 것이다.(계 19:14)
계 19 :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6. 교회가 대환난 기간에 지상에 있다는 증거가 없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는 7교회(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모두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 2:7, 11, 17, 29, 3:6, 13, 22)
라고 표기되어 있다.
대환난시대인 6장부터는 교회란 말이 성경에 없다.
왜냐하면 신부인 교회가 들림을 받았기 때문이다. (계4장)
그러나 환난시대(계6장부터 19장까지)에는 교회란 말이 성경에 없고 이렇게 표현을 하였다.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계 13:9)
7. 휴거와 재림을 비교해 볼 때 휴거는 환난 전에 있다.
① 휴거에 관련된 성경구절은 다음과 같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살전 4:16∼18)
환난 전에 들림을 받게 해 주는 복스러운 소망(딛 2:13)이기 때문에
서로 위로하면서 마지막 때에 살라고 하였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 15:51∼52)
휴거는 몰래 신실한 교회인 신부들을 데려가기 때문에 “비밀”이라고 표현을 하였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계 4:1)
휴거의 시기에는 하늘에 열린 문이 있어서 나팔 소리같은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영존하신 아버지이신 예수님(사 9:6)께서
그 날과 그 시를 모른다고 말하고 있으니
얼마나 패역한 시대인가?
2000년 전에 육체로 이 땅에 계셨던 예수님은 몰랐어도 부활하신 예수님은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을 하셨다는 것은 이 땅의 사망 권세를 이기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은 알고 있는 것이다.
히 13 :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에
앞으로 일어날 휴거의 시기(살전 4:14-18;고전 15:48-54)도 알 수 있고
지상재림의 사건(계 19장)도 알 수 있고
천년왕국의 사건(계 20:1-5)도 알 수 있고
백보좌심판의 사건(계 20:11-15)도 알 수 있고
새 하늘과 새 땅(계 21장, 계 22: 1-5)의 사건도 알 수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왜냐하면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기 때문인 것이다.(요 10:30)
요 14 :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사 9 :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9 :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렘 23 : 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나는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면 하나가 아니지 않은가?
하나님은 반드시 일점일획도 변함없이 다 이루신다고 말씀하셨다.
마 5 :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② 재림에 관련된 성경구절은 너무나 많이 있어서 몇가지만 열거해 보겠다.
여기에 있는 말씀들은 지상재림의 때를 말하고 있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 1:7)
요한계시록의 19장은 지상재림의 장인 것이다.
여기에서도 보면 하늘이 열린 것을 볼 수가 있다.
즉, 다시 말해서 휴거 때에도 하늘 문이 열리고(계 4:1)
지상재림 때에도 하늘 문이 열리는 것이다.(계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계 19:11)
아담의 칠 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유 14∼15)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지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슥 14:3∼5)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 24:29∼31)
우리는 지상재림 때에도 큰 나팔 소리를 들려 주는 것을 보았다.
이는 많은 환난시대의 순교자들과 구약의 성도들을 부활시키기 위함인 것이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단 12:1∼2)
결론적으로 휴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와 산자의 대표되는 교회인 신부들을
비밀리에 공중으로 끌어 올려 예수님이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이요 (요 14:3)
재림은 수많은 거룩한 신부들과 함께 예수님이 지상으로 백마를 타고 내려 올 때(계 19:14)에
부활하여 함께 내려 오는 구약의 성도들(단 12:2)과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많은 무리의 환난성도들(계 20:4) 일 것이다.
할렐루야!
8. 사건의 순서로 볼 때 휴거는 환난 전에 있다.
앞에서 설명을 한 것처럼
휴거는 한이레(7년) 전인 교회시대(이방인시대=성령시대)의 끝에 있고,
재림은 대환난의 끝에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은혜시대(휴거)가 끝나고 다시 율법시대(7년대환난 때는 666표를 받지 말아야 구원됨)로 돌아가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겠다.
휴거와 재림을 좀 더 알기쉽게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도 있겠다.
우리가 지붕(예;하늘)에 올라갈려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요.
우리가 일을 마치고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는 것은 재림(예;땅)에 해당되는 것이다.
9. 열국심판을 통해서 볼 때 휴거는 환난 전에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 25장 31절에서부터 끝절인 46절 까지는 열국심판을 나타내는데
이것은 환난시대에 고난을 당하는 유대인들을 잘 도와 주었느냐, 안 도와 주었느냐에 따라
판가름나는 심판으로 천년왕국 들어가기 전에 치르질 심판인 것이다.
구약의 관련구절로는 다음과 같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단 12:11∼12)
아마도 후 3년반=42달=1260일=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가 지난 다음에
75일이 남는 중에서 마지막 45의 기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기다린 그 사람은 천년왕국으로 들어가는 복이 있기 때문인 것이다.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슥 14:16∼19)
애굽 족속, 열국, 천하 만국이란 이름들이 거론된 것으로 보아
천년왕국 때에는 대환난 때 살아남은 이방인 중에서 유대인을 도와 준 자들이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이들이 바로 열국심판 때에 의인에 해당되는 것이다.(마 25: 31-38)
우리는 여기에서 본 받을 점은 비록 지금은 은혜시대이지만
에녹처럼 들림을 받기 전에 하나님의 기뻐하는 산증거를 남겨야 한다는 점인 것이다. (히 11:5)
결론적으로 말해서 열국심판은 예수님의 지상재림 후의 내용이므로
열국심판의 전에 휴거가 있어야 함을 알 수가 있고,
휴거는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들을 데려 가서 하늘의 군대(계 19:14)로서 내려오기 때문에
재림 후 이 땅에 남아 있는 의인이 휴거자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다.
10.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기 전에 막는 자가 들림을 받는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교회중에서 이긴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휴거)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적그리스도=짐승)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계 19장)
강림(재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살후 2:7∼8)
성령충만받은 신부인 교회들이 옮기고 난(휴거) 후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는 것이다. (계6장 ; 첫째 인을 뗄 때 흰 말을 탄 자를 말함.)
11. 환난이 오기 전에
그리스도의 사신들을 소환을 하는 것이다.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눅 17:28∼30)
우리는 이라크전을 보면서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여러 나라의 대사관 식구들이나 그 나라와 관련된 국민들을
본국으로 소환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천사들이 소돔과 고모라와 이웃의 도시들을 멸망시키기 전에
롯과 딸들을 대피시키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창 19:1∼29; 눅 17:28∼35; 벧후 2:6∼9)
12. 환난전 휴거설은 문자적인 해석에 근거를 둔 것이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 보면 짝이 있기 때문에 (사 34:16) 어느 한가지로 주장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또한 성경의 내용을 상징적으로 해석을 해도 안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 어렵고 난해한 점들은 보충설명을 많이 하여 두었다.
예를 들면 열뿔은 열왕이요(계 17:2),
일곱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계 17:9-10).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계 17:15).
또 네가 본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계 17:18) 하더라
라고 요한계시록 17장에 잘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환난절 휴거설은 성경을 전체적으로 연구해 보면 잘 대입이 되는데
환난후 휴거설은 어떤 것은 맞는 것도 있으나 어떤 것은 모호하거나 틀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환난 후 휴거설을 받아 들인다면
대환난의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의 재앙 속에 과연 살아 남아서
휴거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인가?
요한계시록의 18장의 후반절을 보면 더욱 더 그것을 확실히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계 18:21∼24)
그야말로 이 시기에는 장망성과 같은 이 바벨론의 세상문명이
일시간에 멸망이 되어 죽음과 같은 적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이 때 까지 살아 남을 수 있어서
그 다음 장인 요한계시록 19장에 휴거에 동참할 수가 있단 말인가?
구약시대 때에 고센 땅에 모두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면했지만
지금은 예수믿는 모든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가?
모두 제각기 서로 다른 나라, 다른 도시, 다른 농촌이나 산촌이나 어촌 등에서
살고 있지 않는가?
저명한 종말론 학자인 살렘키르반은 6천만명 정도나 지상재림 때 살아 남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당신은 그 중에 끼어 들 수 있겠는가?
당신은 핏물이나 쑥물을 먹고 살 수가 있겠는가?
중수가 한달란트(대략 30∼50㎏)가 되는 우박덩어리를 당신은 피해 갈 수 있겠는가?
그런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없던 그런 환난시대에
당신은 로또복권이 당첨되듯이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장담을 할 수가 있는가?
주변에 다섯달 동안이나 전갈에 쏘인 듯한 수많은 무리의 비명소리를 들어 가면서
살 수가 있겠는가?
그 때는 죽기를 구하여도 죽음이 피하는 이 시기에
당신은 얼마나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환난후 휴거설이 옳다고 하겠는가?
그러나 이것보다도 더 억척스럽게 알지 못하는 무리가 있으니
무천년설을 주장하는 장로교의 무리가 한국교회를 점령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무천년설자들의 주장은 마치 종말론의 말씀에 백치에 가까운 현실인 것이다.
이것이 우리 한국교회의 어두운 현실인 것이다.
정말로 안타깝고 안타까운 현실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이 무천년설이나 환난후 휴거설을 좋다고 받아들이고 있으니
정말로 욥처럼 재를 뒤집어 쓰고 옷을 찢으면서 통곡하고 싶은 심정인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저명한 종말론 학자들은
거의 99%가 환난절 휴거설을 지지하거나 받아들이고 믿고 있으니
완전히 우리나라와 대조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누가 과연 옳은 것인가는 하나님이 정확하게 판별하여 주실 것이다.
영화 ‘포세이돈 아더벤쳐’처럼
주인공의 목사(진핵크만)의 말만 들었더라면
많은 무리가 살 수가 있었을 텐데....
환난 때는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빠져 믿음을 잃어 버린다고 하였다.
일제시대 때에도 한국교회가 거의 모두가 신사참배를 하였는데
창세로부터 없는 그러한 극한 대환난 기간 동안에 과연 얼마나 견딜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이 베푸신 마지막 구원의 손길을 무시한 무지한 한국교회는
내 백성이 묵시의 말씀에 관한 지식이 없어 망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이 환난의 시기에는 짐승의 표(666표)을 오른 손이나 이마에 받으면
세세토록 유황불못인 고난의 연기를 마신다고 하였는데
얼마나 살아 남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다.
강대상에서 ‘휴거’를 ‘휴가’라고 농담 따먹기 식으로 낄낄대고 있으니,
7년환난이 어디에 있느냐라고 말세에 기롱하는 자처럼
많은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으니
정말로 안타까운 말세지말의 상황인 것이다.
완전히 이 세대가 소돔과 고모라 때에
농담으로 여기는 롯의 사위들과 같은 무리의 지도자들이 잘 나가는 시대가 아닌가?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던져 버리는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되지 않겠는가?
13. 천년왕국 때 지구 거주인이 환난성도라는 것은
환난 전에 휴거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슥 14 :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4 : 17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4 :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14 : 19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애굽 사람과 열국 중에 남은 자들이 천년왕국에 들어가 지구 거주인으로써
자식들을 낳아 천년왕국의 백성들이 된다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애굽 사람과 열국의 남은 자들이 천년왕국에서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대환난 때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 숨어서
삼분의 일이 살아 남아 천년왕국의 백성이 된다.
슥 13 : 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13 : 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계 12 : 6 그 여자(이스라엘)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후 3년 반 = 42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페트라 성?)이 있더라
12 : 13 용(사탄 = 마귀 =옛 뱀)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예수 그리스도)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2 :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항공기?)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12 :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2 :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4. 구약성경의 전형적인 인물들은
환난전 휴거의 모형을 보여준다.
에녹과 노아와 롯의 사건들은 환난이 오기 전에 대피한 모형들을 예시하고 있다고 하겠다.
1) 에녹의 예
창 5 :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5 : 22 므드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5 : 23 그가 삼백육십오 세를 향수하였더라
히 11 :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11 :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유 1 : 14 아담의 칠 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 : 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 : 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1 : 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 :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 : 19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 그러면 휴거되는 자와 정 반대로 사는 자는 누구인가?
1장 16절 말씀처럼 원망하는 자, 불만을 토하는 자,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는 자, 이를 위하여 아첨하는 자이다.
18절과 19절에도 계속 말하고 있다.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는 자, 기롱하는 자, 당을 짓는 자, 육에 속한 자, 성령이 없는 자인 것이다.
우리가 에녹처럼 휴거를 받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나님과 동행을 해야 하며(창 5:22)
휴거되기 전에 하나님이 기쁘하시는 가가 되어야 하며(히 11:5)
이러한 재림신앙의 믿음을 가져야 하며(히 11:6)
사람들에게 경고를 해야 하는 것이다.(유 1:14)
스가랴의 내용을 보면 예수님을 여호와(슥 14:3;9;13)라고 표현을 하였다.
유다서 1장 14절은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된 자와 휴거되어 내려오는 무리들을
그 수많은 거룩한 자로 표현을 하였고
스가랴 서는 모든 거룩한 자(슥 14:5)가 함께 오는 지상재림의 사건을 보여 주고 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한 자들과 휴거자들(살전 4:14-18;고전 15:48-54)을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계 17:14), 하늘에 허다한 무리(계 19:1;6)
혹은 하늘에 있는 군대들(계 19:14)이라고 표현하였다.
계 17 :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 19 :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계 19 :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19 :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19 : 3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19 :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19 :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19 :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19 :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19 :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한 자와 휴거자 중에서 대표적인 무리들을 24장로라고 표현을 하였다.
계 4 :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계 4 :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계 5 : 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계 11 :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계 19 :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슥 14 :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14 : 2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14 :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14 :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14 :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지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14 :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14 : 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14 :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14 :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14 : 10 온 땅이 아라바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미칠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14 : 11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14 :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4 :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4 : 15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2) 노아의 예
창 6 :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6 :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6 :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6 : 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6 : 10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6 : 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6 :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6 :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6 : 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6 : 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6 : 16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6 :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6 :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6 :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6 : 20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6 : 21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6 :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 그러면 휴거되는 자와 정 반대로 사는 자는 누구인가?
창세기 6장 5절의 말씀처럼
세상의 죄악이 관영한 자,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한 자들이다.
6장 11절부터 13절까지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 자인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노아처럼 휴거를 받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노아처럼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야 하고(창 6:8)
의인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당세에 완전한 자가 되어야 하며
하나님과 동행을 하여야 하며(창 6:9)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을 하여야 한다.(창 6:22;7:5)
신약성경에도 노아의 사례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노아처럼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어서(히 9:27) 의를 전파하고 경건하게 살아야 한다.
(벧후 2:5)
히 11 :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벧전 3 :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후 2 : 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3) 롯의 사례
창 19 : 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19 : 2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19 :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창 19 :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
19 : 13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 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9 :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19 :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9 :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19 :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롯이 두 천사를 알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였다.(창 19:1)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이 시기에 어떤 것이 진리인지 롯의 경우처럼 분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우리 세대는 무엇보다도 영분별의 은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살고 있는 것이다.
소돔과 같은 장망성에 거한 자들과 같이 죄악 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악을 행치 말고(창 19:7)
노아의 사위처럼 농담으로 여기지 말고(창 19:14)
롯의 처와 같이 소돔에 대한 애착을 버리고(창 19:16) 살아야 한다.
완전한 구원을 거의 다 이루고 멸망한 롯의 처가 얼마나 어리석었으면
예수님이 이 말씀을 직접 하셨을까?
눅 17 : 32 롯의 처를 생각하라
15. 대환난은 연옥의 유형이 아니다.
천주교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대환난 때 연단을 받아 정결케 된다고 주장하는데
이 말씀은 메시아를 바로 알지 못하고 환난에 남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인 것이다.
단 12 : 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대환난의 이 시기는 죄악에 물든 이 세상을 심판하는 시기이다.
즉, 하나님의 공의로 이 땅에 퍼져있는 죄에 대해 징벌을 가하는 기간이다.
단 12 :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마 24 :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는다는 소리도
환난에 남겨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지
교회시대(은혜시대 = 이방인의 시대)의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대환난에 남겨지는 일이 없도록
지금 이 시간에 구원을 올바로 잘 이루어야 한다.
고후 6 :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6 : 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첫댓글 아멘
형제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 24:29∼31) 이 말씀이 7년환난 후 지상재림 때라면 7년환난을 통과하며 살아남을 택하신자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이 말씀을 7년환난 후로 해석하면 무리. 택하신 자들= 휴거백성. 전3년반= 첫열매와 곡식을 666으로 분별하는 시기. 성전 안에 있는 자를 척량하는 시기(계11장). 분별도 하지 않고 아무나 휴거시킬 수는 없음. 전3년반동안 키질이 끝나야 적그리스도가 정체를 드러내고(단9:27 마24:15) 휴거가 있다 계3:10에 면하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헬라어 원문에는 "면하게"가 없다. 7년환난 전에 휴거가 안 일어나도 전3년반 동안 666 안 받고 믿음을 잘 지켜야 휴거됨
아멘!!!!~~~
아멘~~좋은 은총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야 57;1을 보면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화액 전이라 함은 지독한 재앙, 즉 대 환란 전에 취해감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즉 휴거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가 됩니다.
전3년반= 재난(마24:7) 재난의 끝(마24:13) 후3년반=큰환난(마24:21) 환난 전에 첫열매(택하신 자)를 데려 가신다(마24:31) 환난은 전3년반이 끝난 후 시작된다. 이는 그 때(휴거 때 마24:16~20)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마24:21)
분별하기 어려워서 속기 쉬운 것이 환난 전 휴거설. "표"라는 송명희의 책에서도 전3년반이 끝난 후 휴거를 말함.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마24:15에서 단9:27을 인용하며 한 이레의 절반에 휴거됨을 못 박으심. 계3:10 "면하게 하리니" 는 헬라어 원문, 모든 영어성경에는 없음. 계4장의 "이리로 올라 오라" 는 요한에게 천국을 보여주는 것. 계11:12에 "이리로 올라 오라"가 죽은자휴거 산자의 휴거는 계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