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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스크랩 민물출조 20110311 반가운 형님과 동행출조
박현진 추천 0 조회 140 11.03.15 14:2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한통의 전화...성덕이 형님의 전화다..

올해 손맛을 못봤다고 첫 개시를 하고 싶다고 내려 오신단다..

 

점심때 맞춰서 오라고 했습니다...^^

 

함평에 있는 장안식당...국밥이 일품인데 오늘은 육회비빔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그맛....일품입니다.

 

밥을 먹고..성덕이 형님은 잠시 목교저수지 상황을 살피러 가고 전 사무실로...^^

 

성덕이형님은 목교 저수지를 둘러보고 배스 손맛 보러 간다고 합니다.

저도 나중에 외출하고 성덕이형님있는 곳으로 갑니다.

 

저 멀리서 낚시 하고있네요..^^

 

저도 저수지 한켠에 자리를 잡고 빅베이트를 연신 날려 봅니다...반응 없네요..어쩜 당연한지도 모르죠.

새로산 스테이시 60 을 날려 봅니다.

오늘은 이녀석에도반응이 없습니다.

 

결국 웜채비로 노렸습니다...싱커 하나만 끼운 채비이죠....웜은 베이비브러쉬호그웜 워터멜론색을 사용했습니다.

 

엄청 느린 액션으로 배스를 노렸습니다.

활성도는 아직 살아 나지 않았음을 알수있었습니다....입질이 약합니다.

그래도 5짜 가까이 되는 녀석이 나와줍니다.

계측하고 다시 한번 노렸습니다....역시 이번에도 4짜 후반의 녀석이....

 

반대편 성덕이형님이 보입니다...저의 모습을 보더니 차에가서 스피닝채비를 가져 옵니다..

 

저는 성덕이 형님이 와서 혹시나 사진을 찍어 줄까 기다렸는데..ㅎㅎㅎ

 

양손에 4짜 두마리 들고 사진 찍고 싶었거든요...

 

저는 이렇게 웜으로 4짜 세마리와 3짜 한마리를 하고 1시간 20분의 짬낚을 마쳤습니다.

 

성덕이형님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저는 돌아 왔죠.

 

짬낚이지만 성덕이형님이 있어서 더 재밌었습니다.

성덕이형님도 올해 첫 손맛을 시작하셨으니 쭉 달리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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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5 14:59

    첫댓글 묵직한 손맛 짜릿 했겟네요^^

  • 작성자 11.03.15 21:05

    손맛 죽여 줍니다..^^

  • 11.03.15 16:17

    사진 찍어줄라고 나도 생각했제~!!! ㅋㅋ 근디, 가는 도중에 몇번 던져보고 가니...ㅋㅋㅋ 암튼 싸인이 안맞았그만~!! 옆에 있었음 바로 달려 갔을턴디 ㅋㅋㅋ

    그 정안? 장안? 거기 나중에 다시 가봐야 것음 ㅋ / 도다리 회를 위해 낼 오후 연락할게~!!! ㅋ

  • 작성자 11.03.15 21:06

    형님 도다리 이른가벼...토요일날 간사람 꽝쳤데요...이번주는 날이 추워서 회복이 안될거 같은 예감입니다.

  • 11.03.15 21:24

    김프로님 장갑내용은 아래덧글에 달아놨구요~! 같은내용으로 제가 엊그제 올린 조행기 덧글에도 달아놨습니다 ㅋ 두군데 써놨응게 잘보셔요 ^^; ㅋㅋㅋ / 현진~! 그럼 도다리는 담으로? 그럼 인자 그대와는 못가잔여? ㅋ 간만에 보팅 해볼까? ㅋㅋ

  • 11.03.15 16:39

    오짜 빵이 정말 대단해요..추카추카!!

  • 작성자 11.03.15 21:06

    이녀석들 빵은 알아 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15 21:06

    김프로님도 장갑이 탐나나 봅니다.^^

  • 11.03.15 21:29

    장갑 덧글로 사이트 안내 글 달았는디요~!!! 확인 못하셨는 갑만요 ㅋㅋㅋ
    장갑은 모프로 님이 운영하시는 아웃도어피싱 http://www.outdoorfishing.co.kr/shop/view.asp?itemscode=117542입니다 , 편할거 같아서 겨울 플라이 할때부터 써봤는데 두껍지도 않고 참 좋습니다, 매듭하기도 나름 괜찮고요~! 단지 손바닥이 겁나 큰 저로서는 조금 작은듯 ^^; 하지만 사용할만 합니다 ^^;

  • 11.03.15 19:37

    역쉬....배스덜 박프로떳 잖여~ 뭐해 숨어야징...^^ 까불고들있어!

  • 작성자 11.03.15 21:06

    그러게요 이녀석들이 요즘 긴장풀고있네요.^^

  • 11.03.16 07:01

    캬~ 배스 뗏깔 조코 빵도 조코...아주 잘 빠진 배스들이구만...그리고 앵글러도 머쪄불고...
    현진프로만 뜨면 우째 이렇게 부러우면서도 열 받냐???

  • 작성자 11.03.16 10:30

    회장님 저는 잠시 민물농어로 놀고있겠습니다...조금만 따뜻해지면 짠물에서 사는 농어잡으러갈께요.

  • 11.03.16 08:50

    여긴 조기급이 아니네요. 윤기 나는 봄 배스 때깔이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11.03.16 10:30

    요즘은 빅배스만나기가 더 수월한거 같아요...그래도조기급도 많이 나옵니다.

  • 11.03.16 09:10

    확실한 손맛...묵직하겄네요...
    포즈도 멋있고요~ 성덕님은 배스를 아주 낑낑대며 들고 계시는구먼요^^*

  • 작성자 11.03.16 10:31

    싸이즈 좋습니다...손맛 죽여 줍니다.

  • 빵이 아주 압권입니다... 저런걸 잡아야 손맛 지대로 볼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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