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사 백장암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지나는 길에 백장암에 들렀다. 내가 아는 유일한 승려인 주지 행선, 올 3월에 전남 화순 만연사 주지로 옮겼다고 한다.
내년엔 화순군으로 전통사찰 탐방을 갈 예정이니 가면 확인해 봐야겠다. 백장암보다 만연사가 규모가 크다.
삼층석탑 앞에 있는 승탑이 보이질 않는다. 대웅전 뒤에 있는 선원으로 옮겼다고 한다. 선원은 외인출입금지.
신중도, 광무 5년에 그린 것이다. 광무 5년이면 고정 38년으로 1901년이다.
산신각
삼층석탑(국보)는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기단은 유실된 것 같지만 3층 몸돌과 지붕돌은 온전하다.
1, 2, 3층 몸돌에 조각상이 있는 석탑은 매우 드문 것 같다. 난 이것 외는 본 기억이 없다. 대개 1, 2층에 조각이 있다.
석등(보물)도 규모는 작지만 균형미가 있다.
실상사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가을날 청명한 하늘, 실상사가 더 아름답게 보인다.
아직 감을 따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까지나 까마귀가 넉넉히 먹으라고 따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다.
쌍탑(보물)과 석등(보물), 보광전 등 이 구조가 인상적이다. 상륜부가 원형 보존이 되어서 다른 탑의 전형이 되고 있다.
보광전 안
증각대사탑비(보물)
극락암(유형문화유산), 극락암 안에 건칠보살상(보물)이 있지만 문이 잠겼다.
증각대사탑(보물)
수철화상탑
수철화상탑비(보물)
약사전, 철불이 있는 전각이다.
조계암터 부도전 가는 길이 다듬어졌다.
편운화상탑(유형문화유산)
실상사 입구에 석장승 4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