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초중고 도보 가능한 '학세권'…2024년 지하철역 새로 생겨
◆ 아파트 분양 활짝 / 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
금성백조가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를 오는 4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며, 인근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먼저 검단신도시의 교통 호재를 두루 누릴 수 있어 입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2024년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완공 시 계양역에서 마곡까지 10분대,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최근에는 김포를 기점으로 부천과 서울 신림, 강남, 잠실을 거쳐 하남까지 이어지는 GTX-D 노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되면서 검단신도시 교통 환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로 간 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수도권순환도로 접근이 편리해진다"며 "또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진입은 한층 빨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남측에 선황댕이산이 위치해 시원한 조망을 확보했고, 경인아라뱃길공원을 통행로를 통해 도보로 이용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계양천, 근린공원(예정) 등이 인접한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다. 유치원·인천영어마을과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중심상업지구, 관공서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풍부한 배후 수요도 강점이다. 문화·상업·주거·업무를 모두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넥스트 콤플렉스와 단지 인근 물류·유통시설 중심인 스마트위드업을 비롯한 대형상가, 전문상가 등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법 북부지원·인천지검 북부지청이 약 4만6000㎡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 가구 남향 위주 구성은 물론 4~5베이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통경축 설계로 바람길을 확보했고 가구별로 넓은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설계로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분양 제로를 기록하는 곳"이라며 "검단신도시에서 먼저 분양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에 이어 실수요자들의 입주 만족도가 높은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81년 창립한 중견건설사 금성백조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48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