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빽할 밀에 양기 양. 과연 해인도사님의 말씀대로, 그 양기를 억누르기 위해서 산꼭대기에 음기 강한 여고를 지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이하리요. 블루 하우스 그 분의 깊은 뜻인 것을...
유림의 반대가 거셀 것은 명약관화 합니다. 그래서 태스크 포스 팀을 급히 꾸렸습니다.
회유 방안으로 밀양 유림회관을 7층 건물로 신축 하는데 더하여
1) 영화 *밀양*세트 장을 복원한다
2) 칸느 여우주연상 전도연 박물관 만들자
3)이창동 감독 동상을 만든다
4) 국립밀양여자 4년제 대학 유치
5)밀양역에 KTX 정차 횟수를 일일 6회 더 늘리자. 셔틀 버스는 민간에서 운영하게 하는데
가능하면 경주고사람들에 댓글 많이 올린 사람에게 0순위를 주자
6) 탈락한 가덕도는 3년간 지방세를 감면해 주자.
7) 밀양 박씨 출신 어사 박문수 동상과 마패 공장을 만들자.
8) 공항이 들어서면 밀양 아리랑을 밤새 틀자 - 한류 전파
(늑대 보소 늑대 보소오 저 늑대 보소 ~` 되도 않는 말 씨부리는 저 늑대 좀 잡아 가소 ~~ )
브레인 스토밍 - 어떤 의견을 내는데 있어서 아무런 제한을 받지 않고 머리를 쥐어 짜 내는 것.
다소 엉뚱한 의견도 여과 없이 개진한다. 그래야만 한다.
첫댓글 그랴~~~늑대의 눈물이 크게 눈을 떠 버렸고나~~~ㅎㅎㅎ "밀양 유림 단체" 그것 신경을 써야할 꼴통집단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더라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