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사랑 고백하기 좋은 날의 알림장 김옥춘 사랑에 가두지 마소서! 사랑에 갇히지 마소서! 행복해야 사랑입니다. 존중되어야 행복합니다. 2022.2.14
| 안부 전화가 늘 반가운 당신이길 김옥춘 잘 잤어? 네. 아침밥은 먹었어? 네. 잘 챙겨 먹어. 네. 사실은 거짓말했어요. 밤새 아팠거든요. 아직 아침밥 안 했거든요. 안 보인다고 거짓말이 쉽네요. 아침밥 드셨어요? 응. 불편한 데는 없으세요? 난 괜찮아. 오늘도 잘 지내세요. 그래. 괜찮다는 엄마의 목소리에 세상살이가 두렵다는 말이 자꾸 마음이 아프다는 말이 들어있네요. 말로도 마음을 숨길 수 없나 봐요. 몸이 힘들면 마음이 힘들고 아프면 안부 전화도 부담이 됩니다. 대답하기 싫은 것보다 거짓말하기 싫어서라고 생각해 봅니다. 별일 없이 잘 지내죠? 아프지 마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게요. 안부 전화가 늘 반가운 당신이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202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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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김옥춘 내 피를 세상에 조금 남기기로 했어요. 헌혈로. 내 마음을 세상에 조금 남기기로 했어요. 헌혈로. 헌혈기부권으로. 나를 세상에 남기는 방법 아름답죠? 헌혈할 때만큼은 나도 꽃보다 아름다워지지요. 내 마음을 세상에 남기는 방법 훌륭하죠? 헌혈할 때만큼은 나도 생명 사랑으로 빛나지요. 나도 가끔 아름다워질 수 있는 헌혈 나도 가끔 훌륭해질 수 있는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의 생명 사랑! 2022.2.18
| 드라마를 보고 김옥춘 나는 드라마가 참 좋아! 특히 나처럼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눈물 나는 이야기. 내가 되고 싶었던 부자들의 꿈같은 이야기. 억울함을 벗고 명예를 회복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고 갈등을 이기고 사랑을 이뤄내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가 좋아! 언제부터지? 내가 이상해! 드라마는 안 보고 광고만 보나 봐! 드라마에 등장했던 광고만 생각나. 아마도 내가 광고를 위한 드라마를 그러니까 광고를 드라마라고 착각했나 봐! 드라마 보고 싶다! 이웃들의 이야기. 내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2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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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다시 배운다 김옥춘 비판이 비방이 될 수도 있으니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밝힐 때는 잘못된 점을 밝히어 바로잡고자 할 때는 집중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다시 배워 내 삶에 넣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배려를 버리는 것이 사람을 무시하는 일이 될 수 있으니 매사에 예의를 지키며 살자고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며 살자고 다시 배워 내 삶에 넣습니다. 내 맘대로 할 수 있어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고 언제나 올바름을 따라야 한다고 다시 배워 내 삶에 넣습니다. 착하게 살면 정직하게 살면 너만 바보 되는 세상이라고 바보처럼 착하게 살지 말라는 말을 젊은 날 꽤 많이 들었지만 올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야 복 받는다는 나 어렸을 때 들었던 말이 언제나 옳아야 하니 나는 젊은이들에게 사람을 섬기고 생명을 존중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일에서 생활에서 올바름을 따르라고 덕담을 해야 한다고 다시 배워 내 삶에 넣습니다. 오늘도 올바름으로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고 있는 이웃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마음 즐거우세요! 꼭! 2022.2.22
| 잘 사는 방법 김옥춘 부자로 살고 싶었었다. 엄마께 해드리고 싶은 게 정말 많았다. 그러나 뜻대로 살지 못했다. 먹고 싶은 음식을 참고 살아야 했고 불편한 걸 참고 살아야 했고 갖고 싶은 걸 포기해야 했고 엄마께 해드리고 싶은 걸 맘껏 해드리지 못해 속상해하며 살아야 했다. 아끼고 싶어서 아낀 거 아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내 가난한 삶이 지구를 위해. 환경을 위해. 후손을 위해. 매우 훌륭한 삶이었다. 이제는 나 스스로 아끼며 살기로 했다. 환경과 후손의 행복을 위해. 이제는 부자 되려고 애쓰지 않기로 했다. 환경과 후손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누리며 살기로 했다. 불편함을 조금은 참기도 하며 살기로 했다. 지난날 나는 부자로 사는 것이 잘 사는 거라고 믿었었다. 이제 나는 필요한 만큼만 누리고 사는 삶이 환경과 후손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사는 삶이 잘 사는 거라고 믿는다. 잘 살고 싶다. 함께 행복해지고 싶다. 20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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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옥춘 고마워요. 오늘도 당신께 하고 싶은 말이 고맙다는 진심의 마음의 말이네요. 사랑해요. 오늘도 당신께 하고 싶은 말이 사랑한다는 진심의 마음의 말이네요. 미안해요. 오늘도 당신께 하고 싶은 말이 미안하다는 진심의 마음의 말이네요. 힘내세요. 오늘도 당신께 하고 싶은 말이 힘내라는 진심의 마음의 말이네요. 안녕하세요? 이 한 마디만 전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기도가 되었네요. 종일 기도하는 거 알죠?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꼭! 2022.3.1
| 오늘도 당신이 귀합니다 김옥춘 나 혼자였으면 오지 않았을지도 모를 귀하고 귀한 오늘을 맞이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 나를 위해 한 일이 없다고 겸손하지만 당신을 위해 한 일이 모두 내 하루에 덕담으로 쌓이고 큰 은혜로 쌓였습니다. 울타리가 되고 지붕이 되었습니다. 배려와 올바름으로 사는 당신은 날마다 내게 귀인입니다. 날마다 내게 은인입니다. 날마다 내게 보호자입니다. 나를 위해 사는 일이 인류를 위하는 일이라고 내게 귀한 가르침이 되는 당신 참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꼭! 2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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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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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