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한다고 손을 들어놓고서는 처음엔 후회도 조금 했었습니다.
빡신 일정이라 힘들거란 겁부터 먹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꼼꼼하게 잘 챙겨주고, 공부 좀 하라고 속상해 하셨던 엄마(성호선배), 아빠(원주선배),
우리조 분위기 메이커, 한몸 희생한 진우언니(진우선배),
사실 느끼하지 않은데 계속 놀렸던 옆집사모님(형철선배),
생각지도 않았던 애드립으로 발표 분위기를 업시킨 민화,
웃는다고 혼난 현정이,
항상 열심히 한 선미
개인 사정 다 재쳐두고 열심히한 우리조 다들 수고 많았어요^^
3주동안 거의 매일 보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발표를 끝내고 나니 홀가분한 느낌보단 허전함이 더 컸던것 같아요~ 다시 안볼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1조 조원들을 만날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구,
우리 먹자계~~~추진해봐요...ㅋㄷ
다들 수고 많으셨나이당^ㅇ^
스키마 화이륑!!!!
첫댓글 그랴~~ 그랴~~ ^ ^ 원희도 정말 수고 많이 했고.. 우리 모두 다시 안볼 사람들 아니잖어.. 그러니.. 먹자 계할때 불러리~~ㅋㅋ
ㅎㅎ~ 원야도 파이팅~>.<
언제 찜닭먹으러 가냐.. 이제 셤인데.. 그렇다고 공부하는거는 아니지만서리~~;;
원희도..수고많았다^^
수고 많이 해써~~ +_+ 근데 내가 분이기 메이커??? 푸헬헬
한진우 니가 분위기 메이커 맞다.. ㅋㅋㅋ 너로 인해서 즐거웠으니까.. ㅋㅋ
승래 선배도 우리조 분위기 메이커에 한 몫 했자나염ㅋㄷ
와,, 승래선배 내한테는 꼬릿말 안달아주고.. 삐치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