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거리에서
나서면 헤매며 걷는다.
우리는 자꾸 만
두리번두리번 두리번거린다.
목적을 갖고 나섰지만
초행길은 숨차고
예시당초
미래의 길은 벅차다
나들이 길
잠시 쉬어가는 나그네의 길
소풍의 길
현실과 지난 이야기
과거지사
이젠 뒤돌아보자
한평생 어려운 여정들
싫어도 고와도 걸던 발걸음
우리는 다시 또
날마다 고난을 밟는다.
시인. 수필가./서옥(書屋) : 김 평 배
1955년 전남 무안군 하의면 상태서리 기도(치섬)생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건설 산업관리자(수석감리사).
(사)한국문인협회 및 신안군 지부. 한국현대문학작가연대.
한국 다선문인협회 회원. ‘마음으로 쓰는 詩 창작’ 편집위원
(사) 한국문인협회 발전위원. (사)한국다선뉴스 논설위원
전국 각종 시화전‧ 3⸱1운동 임시정부수립100주년 시화전 33인 초대작가
월간문학 ⸱ 건설기술인 ⸱ KACEM news ⸱ 계간 글의 세계 다선문학
계간 여행문화 ⸱ 계간 현대작가 ⸱ 신안 해당화 문학 등에 기고 중
대한민국 국회 표창 2회. 수석감리사 제주시장 표창.
서울시의회의장. 경기도의회의장. 은평구의회 표창.
고양문화원. 송강 문화축제위원회 표창 등 다수
2022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올해의 건설 산업관리부문’ 수상
K-STAR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필 부문’ 수상
한국다선문학 대상 ‘시 부문’ 수상.
2023년 제1회 대한민국 삼색무궁화 대상 ‘수필 부문’ 수상
천등 이진호 문학상 ‘시 부문’ 대상
저서: 「어느 날 쏟아진 글씨들」 「천사들의(1004섬) 갯벌이아기」
「생명의 화음 파도소리」 출판
현 전남 담양군 대전면 서옥오산길117-5 거주 (서당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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