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8시05분 버스타고 출근하다 책가방속에 책넣고
노래가사 한자 책 넣어가지고 가다 첫차 오전8시2분출발 맨뒤 타다 노인들이 많이 탄다 금새
빈자리가 없다
모두 병원에 가는구나!
면사무소 도착하니
오전 8시15분 다행히 문이 열려있다
눈이 쌓인 상태라 오늘도 산불감시원 출근부
날인만 하고 오다 돌아오는길에 대덕2리 사는 유00 차 타고 오다 오면서
우체국들러 년하장 부치고 년하장 10매 우표10장 15,000원 지불하다 집에 돌아와서 닭장 들여다
보는중인데 엄사장이 온다
오토바이 밧데리 사오라 한다
scr
100으로
--
오전10시52분 출발하는 버스 타고
충주 나가서 삼원초교앞 하차 건대병원
가는길에 있다는 대림혼다 부속품 가게 2번 물어보아서 가다 새마을금고 옆에
있구나!
다행스럽다 금방
찻아서 --
그런데 100을 달라했는데-
125 를준다 그래서
100이요 하니 다른거 준다
얼마요 30,000원 지불하고 소변 한번보고 버스정거장 오니
1분후 출발하는 법동가는143번이 온다 환승이 된다 수상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엄박사 만나다 집에
가지고 올라가라고 한다 나중에 올라오겟지 -
내일은 타고 갈수가
잇겟지 -
오후 5시경 왔는데-
밧데리 사이즈가
틀린다고 한다 100으로 사오라 하엿는데 110이라고 한다 내일 다시 가야
하는구나!
물건을 판 사람이 원망스럽다 다시
가야하다니-
젠장
--
내가 재차 확인하지않은게 잘못이다 내일
갈대는 엄박사가 뜯어놓은 헌밧데리와 새 밧데리 가지고 가야한다 일단은 오늘 처럼 버스타고 출근하고 -
날인하고
-버스타고 충주
다녀오리라--
설마 내일
불내는사람은 없겠지 -
저녁을 먹는데 둑방넘어에서 불꽃이 보인다
아내가 발견하다 한참 바라보아도 계속 타는 모습이다 홍명선에게 전화하니 누가 불을 내-
한다 아마도 누가
성탄 추리를 만들어 놓은거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겅을 보고 놀란격이다
농협 인터넷 들어가 확인하니 산불감시원
임금이 들어왓다 약 150만원(
임금 기름
포함가격)
이다 고맙다 고생한
보람이 있다 십일조 하고 -
신00장로 방문하고 12월18일 아들네서 1박하고 다음날 19일 오전12시 불광동 아름다운 치과 에약하고
-
그날은 딸네 머물고
주일날 함게 에배 드리고 -
집으로 오려고 한다
파이팅!
18시51분
이00가 죽엇다고 문자가 왓다 자식들이
보낸문자다 흔들린다 정으로 생각하면 가봐야 하지만 -
채00 전화하니
2년전 소식을 듣고 지금은 연락없이 지내는구나
그래서 이00 전화 알려달라고 하니 나중에
다시 전화하며 형님 모른척 하세요 저도 모른척 할랍니다 허긴 그렇구나-
당사자가 죽으면 다시
연락하고 마시고 -끝이다
그래서 나도 부조금 안하기로 결정하엿다
참잘하엿다 아내말도 그렇고 -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내가 죽어도 그렇겟지 -
하나님 깨닫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첫댓글 재밋늘 글 정성스럽게 보았읍니다...익살과 재치가 넘치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