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는 누구나 하는것!
하지만 했던 실수를 반복하게되면
스스로에게 괜히 화도 나는데요.
'부동산'에서는 어떨까요.
재밌게도,
사람들이 저지르는
부동산 실수 패턴은 비슷하다고 해요.
한국부동산협회가 선정한 부동산 분양 할때
반복하는 실수 3가지 입니다.
여러분이 했던 실수,혹은 할뻔했던 실수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
1. 속지말자 '역세권'
공식싸이트나 블로그 등에 지하철이나 교통을 검색할경우
'역세권'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하지만 '역세권' 이란말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죠.
예를 들어 역세권 아파트라길래 갔는데 실상 도보10분거리나 버스 3정거장.등등
혹은 정작 지하철 바로 앞인곳은 분양가격에
그만큼의 프리미엄이 포함이 되어있죠.
이말은 피 형성이 더디고 집값 오르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아파트 분양많이 받으시는데
현재 역세권 자리보단 앞으로 역이 들어오는자리가 좋은 선택이겠죠.
어느 영화에서 나오는말이죠.
'투자는 현재를 보고하는게 아니고 미래를 보고 하는것이다'
(현재보단 앞으로가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2. 살까 말까 ~ 긴 고민은 NO
분양을 할때 한번은 꼭 드는 생각입니다.
"오 이건 사야돼!" 라며 단번에 분양받으시는 경우도 있지만,
"아 괜찮긴 한데, 좀비싸네.."사고싶은데..살까..말까"
고민되는 경우도 상당하죠?
협회는 그럴 땐 '사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분양을 포기하고 다음에 혹은 돌아갔을때"샀어야 했다"라는
후회가 계속 졸졸 따라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대부분은 청약을 하셧다가 생각할시간을 갖는거죠.
청약금 같은경우 환불은 편의하고 큰금액이 들지않기때문입니다.
쓸데 없는 고민과 후회가 더 좋은 선택을 가로막지 않도록
고민되는 것은 바로 질러버리는 것이
때로는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시각적 효과 노리기
모델하우스에 몰린 인파를 담은 사진을 전면에 내세운
기사가 나옵니다. 해당 아파트에 관심이 있어서 온사람들이 많겠지만
나들이 길에 잠깐 들린 사람도 많이 포함됐을수있고
분위기 띄우기로 '떳다방'이 동원되는 경우도 있다.
계약률이 확인되지 않죠.
청약경쟁률은 집계되지만 실제 계약금을 내고 계약으로 이어진 비율,
즉 계약률은 건설사들이 알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건설사들이 계약률이 실린 자료를 제공하는건,
미분양 물량을 처리할 필요가 있을때나 다음 분양 일정이 잡혀있는 경우,
물론 그것도 계약률이 높은 경우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요즘 핫 한 평택 당진 세종 동탄2
국토종합계획속에서 우리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평택은 국토종합계획속에서 가장 개발이 많이,빨리 진행되는 지역입니다.
평택의 재료는 무궁무진 하죠. 항만,고속철도,전철,산업단지,관광단지,미군기지가 있는 지역입니다.
크루즈와 내,외국인 카지노는 어디에 들어올까요?
평택입니다. 평택호 관광단지는 주변 인구에 의해 활성화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정선의 카지노는 아마 죽을것 입니다.
평택을 사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전문 부동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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