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비인 명조
곽경국추천 0조회 1513.03.31 08:08
능비인 명조
己癸乙庚
未巳酉子
庚子 乙酉 癸巳 己未
八歲 丙戌 丁亥 戊子 己丑 庚寅 辛卯 壬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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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영파 있는 실크 공장의 경리 능 비인 선생 명조이다 명서(命書)에 실린 바론 계(癸)일이 좌지(坐地)에 사(巳)궁이면 재관(財官)쌍미(雙美)격 이라 하는 이분의 출생이 계사(癸巳) 일원(日元)이다 부(富)하고 또 귀(貴)한 것 그 실(實) 사주 보는 합격의 요점은 한 개론(槪論)에 얽메이지 않는 것이다 본명은 계수(癸水)가 백로(白露)후 생하여선 바로 금(金)사령(司令)을 갖게된다 편인(偏印)이 용사(用事)이다 년상(年上)에 경금(庚金) 정인(正印)이 나왔다 을목(乙木)이 도운다 년지(年支) 비견(比肩)은 또 이 건록(建祿)마루이다
총 관찰 하건데 계수(癸水)일간이 옹호(擁護)의 신(神)을 허용하는 것처럼 되어선 약하여도 약하지 않는 것이다 돈과 같은 인성(印性)이 살(殺)을 감화 시키니 가장 확실한 당연함이 된다
주중(柱中)에 금수(金水)가 양쪽으로 왕성(旺盛)하니 바르게 그 성품이 극히 희동(喜動)함을 엿볼수가 있다 다만 기미(己未)양(兩)토(土)는 그래 제방(堤防)이 된다 그러므로 움직이면서 범절로 나아가니 채마 밭 노인 되어 가을 얼 굴물에 어림을 혐오하지 않으며 서리가 단풍을 물들임을 이월 꽃처럼 한다
능(陵)에 부(阜)변 아니고 수(水)변 인변(人邊) 비(卑) 麟=
능(陵)에 부(阜)변 아니고 수(水)변= 헤어날 릉
헤어나다. 어려움을 견디어 헤쳐나감. 달리다. 달려감. 타다. 분발하여 탐. 떨다. 두려워서 떪
인변(人邊) 비(卑)= 시킬 비, 흘겨볼 비, [본음] 흘겨볼 폐
시키다. …하게 함. 더하다. 보탬. 좇다. 따름. 흘겨보다. 성가퀴
偏激과격하다, 극단적이다
錢 돈 전
돈. 가래. 농기구의 한 가지. 안주. 주효(酒肴). 잔. 술잔. 무게의 단위. 1돈쭝. 한 냥(兩)의 10분의 1. 조세(租稅). 세금. <한국식 한자>화폐의 단위. 원의 100분의 1
圃 밭 포
밭. 채마밭. 농사. 농사꾼. 정원. 들. 들판.
淡 묽을 담, 질펀히 흐를 염, 어렴풋할 염
묽다, 질펀히 흐르다, 어렴풋하다
而火生土。必較己運尤勝。且甲與己合。官不混殺交乙運合庚不利。
庚子 乙酉 癸巳 己未
八歲 丙戌 丁亥 戊子 己丑 庚寅 辛卯 壬辰
上系寧波豐紗廠經理淩俾麟先生庚造。命書所載。癸日坐向已宮。財官雙美。則人生於癸已日元。無有不富而且貴者。其實要四柱合看。未可以一概論也。本命癸水生於白露之後。正值爲金司令。偏印用事。年上透出庚金正印。而乙木助之。年支比肩。又是祿堂。總觀癸水日干。有如許擁護之神。則弱而不弱矣。本命取格取用。有以歲祿有官。或取時上七殺。細按之。年祿固不足以言格。時殺亦難免偏激。以錢綬化殺。最爲確當。柱中金水兩旺。可覘其性極喜動。但有己未兩土。堤防。故動而就範。宅心正大。姿質靈敏。殺印透干。宜乎幼年經營紗廠。振興實業。行運戊子稍差。己丑庚辛。大吉大利。莫嫌老圃秋容淡。霜葉紅於二月花。
댓글
도무사
13.03.31 09:01
첫댓글 능비인(淩俾麟) - 영파시의 직물공장 사장
양 력: 1900년 9월 17일 14:00
음/평: 1900년 8월 24일 14:00 남자
시 일 월 년
己 癸 乙 庚
未 巳 酉 子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대운: 순행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87 77 67 57 47 37 27 17 7.4
도무사
13.03.31 09:26
감명 당시가 30대 초중반으로....사업가 명조....위천리씨는 기축대운이 아주 좋을 것이라고 했으나.... 곧 중일 전쟁이 터졌으니... 기축대운에는 아마도 망했을 것입니다....기축대운은 편관대운에...지지가 사유축합으로...흉운입니다...
곽경국
작성자 13.03.31 10:53
사주가 아무리 좋은 방향 틀려 해도 더 큰 힘 세상이 그래 전쟁남 희비를 바꿔 놓는 것, 여객기 탑승한 사람이 그 비행기 추락함 그래 거기 편승한 승객 다 고만 죽 을팔자인가 이것이다 같은 팔자 비행기 안탄 사람 살아 있을것 아닌가 그래 더 큰 힘에 작은 것은 요릿감 밖에 안된다 이런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정승 아들 대장쟁이 아들 남방 귤 북방 탱자 남방은 금수 동방에 옴 회자 거리,항우는 우미인 하고 놀음 졸병은 매 맞는 것, 이렇게 그 지정학적과 환경 영향 천재지면을 무시 못하는 것이다
곽경국
작성자 13.03.31 10:57
그러기 때문 명을 아는 자는 위천리도 말하다시피 불제자가 되선 수양하며 험한 상황 모면한다 이러는 것 , 죽어야할 전두환이는 백담서 찾아가선 각중에 부처 제자되는 것 하고 같은 것, 그래 발등에 불 떨어질듯 싶음 별아별 꼼수를 다 쓰는 것이 인간들의 생리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