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진의 역사
인공 지진은 제 2 차 세계 대전 전부터 종종 일어나 왔습니다. 당시 인공 지진의 목적은 다이너마이트 폭발에 의한 지진파를 이용한 지질 조사였습니다.
일본에서도 자주 행해졌으며 그것들은 모두, 신문이나 라디오·텔레비전에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아래에 1957년 NHK TV 뉴스의 링크를 붙여 두도록 하겠습니다. 인공 지진에 의한 해저 지질 조사의 모양에 관한 뉴스에서 지진을 일으키는 방법을 상세하게 해설해 주고 있습니다.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는 해저 지질 조사
https://www2.nhk.or.jp/archives/tv60bin/detail/index.cgi?das_id=D0009100254_00000
1990년대까지는 매스컴에서 일반적으로 인공 지진에 대한 보도가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1984 년 오다와라에서 이루어진 인공 지진의 보도입니다.예상보다 너무 강해서 신칸센이 멈춰 버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실험이 행해진 것은 기이하게도, 84년 3월 11일(3.11)입니다.
외에도 1953년 가마이시시, 56, 57년 이바라키시, 58년 시라카와무라… 등 84년까지 일본 국내에서 총 7회의 인공지진실험이 실시되어 그 모두가 매스컴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58년 시라카와 마을의 실험에서는 인공 지진으로 낙반이 일어나 30명이 매몰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진으로 타국을 공격하는 공격 무기로서의 인공 지진, 이른바 지진 무기와 지하 핵 실험에서 일어나는 지진도 빈번히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환경 파괴 무기라고 하는 것이 지진 무기와 유독 가스의 살포를 말합니다.
나아가 핵 실험에 의해 인공 지진이 일어나는 것도, 상식으로 여겨져 빈번히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이런 보도들을 접하고 '아~ 이런 걸 하는구나'라고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지진 및 기상 무기 금지 조약
또한 1970년대에는 이미 지진 무기와 기상 무기, 해일 무기를 금지하는 조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이름도 '환경변화 기술 적대적 사용금지조약'. 이 조약은 1976년 12월 10일 제31회기 국제연합총회 결의 31/72호로 채택되어 1978년 10월 5일에 발효되었습니다.
일본은 1982년 6월 4일에 이 조약을 국회에서 승인하고 1982년 6월 9일에 공포하여 효력이 발생하였습니다.
조약의 내용은 위키백과에 따르면
'현재 또는 미래에 개발될 기술에 의해 자연계의 여러 현상을 고의로 변경하고(예를 들면 지진이나 해일을 인공적으로 일으키거나 태풍이나 허리케인의 방향을 바꾼다), 이것을 군사적 적대적으로 이용하는 것'의 금지를 목적으로 하는 환경보전과 군축에 관한 조약. 구체적으로는 '해일, 지진, 태풍의 진로변경 등을 인공적으로 일으켜 군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금지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공적으로 지진이나 해일을 일으키거나 태풍이나 허리케인의 방향을 바꾸는 것을 금지했다는 것은, 요컨대 이미 그러한 기술이 존재하고, 이용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992년을 경계로 하여 인공 지진의 보도는 딱 멈췄습니다. 이것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딥 스테이트(DS)에 의한, 보도 규제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왜 보도 규제가 이루어졌냐면, 이 이후 DS는 일본에 본격적인 지진 무기로 공격을 가할 것을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인공 지진의 분별법
언론의 보도통제로 인해 인공지진은 일절 보도되지 않게 되었지만 실제로 발생한 지진이 자연적으로 일어난 지진인지 인공지진인지는 쉽게 판정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기상청과 도쿄대 지진 연구소가 발표하는 지진파의 파형을 보면 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세요.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서 지진에 대해 배운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진이 났을 때는 P 파도와 S 파가 있었죠. P 파도는 세로 파도로, 진동은 작아 S 파보다 한 발 앞서 도달합니다. 이게 초기미동이라는 거였어요. 그 후 잠시 후 옆 파도로 강한 흔들림의 S 파도가 도달해 본격적인 흔들림이 일어나는 것이었지요.
이것은 자연지진 특유의 현상입니다. 위 그림의 아래 파란 파형이 자연 지진입니다.처음에 P 파도가 도달하고 조금 지나서 S 파도가 도달하기 때문에 달그락달그락 흔들리면서 한 템포를 두고 달그락 달그락하는 느낌입니다.
이에 반해 인공 지진은 초기 미동이 없습니다. 위 그림의 빨간 파형을 보세요. 처음부터 단번에 확확하는 것입니다.
폭발에 의한 최초의 일격이 가장 강하고, 그 후 점점 감쇠해 갑니다. 자연 지진과는 전혀 다른 파형이군요.
익숙해지면 지진파의 파형을 보면 그것이 자연 지진인지 인공 지진인지는 한눈에 판정할 수 있게 됩니다.
조약의 샛길
1992년 이후 DS에 의한 각국에 대한 지진, 쓰나미, 태풍을 이용한 공격은 극도로 치열하게 전개됩니다.
금지 조약은 어떻게 되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만, 조금 전에 언급한, 「환경 변경 기술 적대적 사용 금지 조약」에는, 실은 큰 빠져나갈 구멍이 있습니다.
이 조약은 지진, 쓰나미, 태풍에 의한 '타국에의' 공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A 국가가 B 국가에 대해 지진을 일으켜 공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싶냐면, 이 조약은 각국의 '자국에 대한' 공격을 금지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지진 무기, 기상 무기에 의한 공격은 원칙적으로 각국 정부가 자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미국 정부가 대형 허리케인을 발생시켜 동해 해안을 강타하게 하고, 다수의 자국민을 끌어들였으며, 일본 정부가 대규모 인공지진을 발생시켜 자국민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각국 정부에 둥지를 튼 DS 멤버가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국가에 따라서는 정부 구성원 거의 전원이 DS인 예도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큰 지진의 경우에는 발생 과정에 다른 나라의 손이 대폭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공 지진의 종류
그럼, 실제로 이루어진 인공 지진에 의한 공격의 예를 보도록 합시다.
지진 무기 라고 한마디로 말해도, 따로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거대 무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공 지진은 이미 일반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기존의 기술을 결합하여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방식은 각각의 지진에 대해 천차만별이지만, 그것은 크게 5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땅바닥 또는 해저에 구멍을 파고 핵폭탄을 묻은 뒤 터뜨린다.
2. 땅에 구멍을 파고 가스와 액체를 보내 지반을 붕괴시킨다.
3. 지하에서 핵실험을 한다.
4. 지하수에 전자파를 쬐어 가열팽창시키고 지반을 붕괴시킨다.
5. DS의 지하기지를 폭파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1. 는 대규모 지진, 해일을 발생시키기 위해 이용됩니다.
2. 는 규모는 작지만 직하형 지진을 일으켜 도시를 핀포인트로 겨냥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3.에 대해서는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기 때문에 폭발의 규모를 조정하여 소규모 지진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예상보다 폭발의 위력이 커서 대규모 지진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4.은 유명한 HAAAP이라는 장치를 사용하여 이루어지지만, HAAAP은 기본적으로 기상 무기이기 때문에 나중의 기상 무기의 기사에서 해설해드렸습니다.
5.는 2020년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DS 공격 계획에 따라 발생하게 된 지진으로,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트위터등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앗싸~」라고 기뻐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지진에 의한 DS지하기지의 폭파를 기뻐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위의 1.~3.에 대해서 예를 들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동일본 대지진
1. 의 타입의 대표적인 지진의 예는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3.11 동일본 대지진입니다.
어, 311은 해저 지진이잖아? 어떻게 구멍을 팠다는 것입니다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만은 해저를 10,000미터 아래까지 파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11은,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미야기현 앞바다의 해저에 구멍을 파고, 거기에 핵무기를 묻고, 그것을 폭파하여 대규모 해저 지진을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단지, 이 지진은, 실로 30년 전부터 계획되어 주도한 준비가 이루어졌으며, 세팅에도 3년 이상 걸린, 초대규모 미션이었습니다.
그 경과에 대해서는 다음 기사 이후에, 천천히 해설하고, 여기에서는 계획의 중심인해저에 10,000미터의 구멍을 판, 시설배를 소개합니다.
지구호의 역할
바로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 지구심부탐사센터(CDEX)의 지구심부탐사선(굴착선) 지구호입니다.
지구호는 2005년 7월 29일 준공, 시험운용이 이루어져 2009년 본격 운용이 시작된 해저 굴착선입니다.
해양연구개발기구는 그 목적을 거대 지진·해일의 발생 메카니즘의 해명, 지하에 퍼지는 생명권의 해명, 지구 환경 변동의 해명, 그리고, 인류 미답의 맨틀에의 도달...
뭐라고 하지만 진정한 목적은 물론 인공지진을 일으키기 위해서예요.
지구호는 해저를 10,000미터 깊이로 파 나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해저 굴착선에는 없었던 '라이저 굴착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이것은 요컨대 기존의 굴착선처럼 드릴만 파는 것이 아니라 굴착선에서 해저 굴착지까지 라이저라고 불리는 중공 파이프가 지나가 이 파이프 속을 드릴이 파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굴착이라면 굴착 후 드릴을 빼면 구멍이 무너지지만 지구호의 라이저 굴착 시스템이면 구멍이 굳어 그대로 남습니다.
남은 구멍에 나중에 뭔가를 채울 수 있다는 거죠.
그럼 311가지 재해가 어떻게 준비되었고, 실제로 어떻게 일어났는지 차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s://shunsasahara.com/entry/2021/04/14/205549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