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할매요! 5,500원 입니데이.....^*^
"우짜꼬 기사양반....
미안하지만 오백원 어치만
뒤로 빠꾸(후진) 좀 해 주소...
돈이 오천원 뿐이라서~~
기사가 말했다.
"할매요, 됐심더 고마 내리이소"
할매가 말했다.
"어데요!
나는 그런 경우 없는 짓은 못해요."
"오백원 어치만 뒤로 빠꾸 좀 해 주이소...."
@
@
@
기사???".....!!
에구~ 이를 우짜쓰까 ㅠㅠㅠ
● 짜샤! 너 지금 뭘 보니?
■ 결혼을 코앞에 둔 칠띠기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만득이가 뛰어 들어 와 말했다
"야!이 한심한 친구야!
너 대체 어쩌려고 그래?"
"뭐가?"
"네 약혼녀가 지금
웬 낯선 놈이랑 침대위에
뒹굴고 있단 말야.
근데 넌 여기서
술만 처먹고 있나?"
그말을 들은 칠띠기는 술잔을
내려 놓고 벌떡 일어서며 소리 쳤다
"내 이것들을 그냥!!"
그렇게 술집을 나간 칠띠기는
얼마뒤 숨을 헐떡이며
다시 술집으로 돌아 왔다
"어떻게 됐냐 ?"
만득이 묻자 칠띠기가 말했다
"가보니까 불을 훤하게 켜놓고
누워 있잖아!!
그래서 몰래 불을 꺼버리고 왔지!!
♡
♡
♡
칠뜨기 왈!
그것들 이제 어두워서 구멍이 안보일테니
아무짓도 못할끄야~ㅎ
"엥?"
● 관계 전
남자
10대 : 오래하는 척한다 (조루라 할까봐)
20대 : 큰 척한다 (못느낀다고 할까봐)
30대 : 센 척한다 (재미없다고 할까봐)
40대 : 기술이 좋은 척한다 (힘없다 할까봐)
50대 : 아픈 척한다 (발기부전이라 할까봐)
60대 : 자는 척한다 (힘조차 없다 할까봐)
70대 : 죽은 척한다 (만사 귀찮아서)
● 관계 중
여자
10대 : 아픈 척한다 (처음이 아니라 할까봐)
20대 : 못느낀 척한다 (경험이 많다고 할까봐)
30대 : 많이 느낀 척한다 (불감증이라 할까봐)
40대 : 안느낀 척한다 (오래 해달고)
50대 : 마지막인 척한다 (하다 그만 둘까봐)
60대 : 일부로 느낀 척한다 (여자가 아니라 할까봐)
70대 : 이거이 꿈이여 생시여(너무 감격해서)
● 관계 후
10대 : 헤어져 집에 간다
20대 : 포개져(?)잔다
30대 : 마주보고 잔다
40대 : 나란히 잔다
50대 : 등돌리고 잔다
60대 : 다른방에서 잔다
70대 : 어디서 자는지 모른다
■ 남편을 바꾼 이웃여자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
들어가려는 부인이 이웃 여자와 마주쳤다
부인- "어머 남편 연봉이 또 올랐나봐요
이웃여자~^@^^~~ "왜요?"
부인~ "차를 또 고급차로 바꿨으니 말이예요"
그러자 이웃집 여자가 하는 말
이웃여자~"아하~그거요"
차를 바꾼게 아니라
~
~
~
얼마전에 남편을 바꿨더니
고급차가 굴러들어오던데요. 호호~홋
♡♡♡♡♡♡♡♡♡♡♡♡♡♡♡♡♡♡♡♡♡
● "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겠냐는 주례선생님!
도대체 대머리인 나에게 뭘 어쩌라고
저렇게 쳐다보는 걸까?
머리카락을 다시 심어야되나?
● 여자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입술을 다시 받아줄까?
■ 대가리 마을이 있네요!
별난 이름을 가진 시골 마을도 있네요.
동네 이름이 <대가리>랍니다.
<대가리>라는 동네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도 <대가리>가 있고,
전북 순창군 풍산면에도 <대가리>가 있답니다.
대가리에 있다는 경로당입니다.
이곳에 들락거리는 어르신들은
모두가 동네 대가리들입니다.
"대가리 박어 짜샤!"
사람이 살다보면 재수없는 때가 있지요.
대가리 박을 일이 생기니까요...
*
*
*
얼라때부터 대가리 박으라 윽박지르면
얼라는 무서워서 대가리 박습니다.
얼라가 커서 군대에 가게 되면
<대가리 박아>는 기본입니다.
어른이라고 어디 봐준답니까?
아니요, 대가리 박으라면 박아야 합니다.
아가씨라고 봐주는 법 없습니다.
무조건 대가리 박아야 합니다.
보세욧!
쭉쭉빵빵 아가씨도 박으라 하니 요로케 박자너요?
● 자리 바꾸자!
모녀가 영화관에 갔다.
한참 영화에 빠져 있는데 딸이 엄마의 귀에 대고 소곤거렸다.
"엄마, 아까부터 옆에 있는 남자가
자꾸 내 허벅지를 만져."
엄마도 조용히 딸에게 속삭였다.
" 고뤠?
그럼 나랑 자리 바꾸자!"
♡♡♡♡♡♡♡♡♡♡♡♡♡♡♡♡♡♡♡♡♡
남자가 자신의 거시기가 작은것에
항상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직업이 간호사인 여자를 사귀게되었는데......
깊은 사이가 된 둘은 모텔까지 가게되었다.
여자는 TV를 켜고 남자를 침대로 안내했다.
남자는 고민하다 여자에게 고백을했다.
남자 ..... .
"사실 나 ~ 너무 작아서 고민이야 ~
"여자 ..... "괜찮아요 ! 저 간호사잖아요,
웃지 않을께요.
"남자는 부끄러워하며 바지를 벗었더니....
여자는 눈이 커지면서 놀랜 입으로
이렇게 소리쳤다.
"우와 ! 크다 !
"남자 ..... "정말 ? "여자 ..... "네 ~
제가 신생아병실에서 근무하는데
~
~
~
이렇게 큰 물건은 난생 처음봐요.ㅎ ㅎ ㅎ
이 글보고 저사람이 댓글 달아줄까?
그냥 가기만 해봐~
첫댓글 역시. 주말엔.. 19금 스토리가 제격이네여..
반갑습니다.
역시 머쨍이~
댓글 달아주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굴 보단 사진이 눈에 더 들어 오네요...ㅎㅎ;
네
뭐든 들어가서
함께 웃고 즐거우면
좋은 일이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잼있습니다. ㅎㅎ
재밉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ㅎㅎㅎㅎㅎ
우와 무진 재밌어요
사진과 글 항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