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해야된다고 훈련을 받는다고? 뒤에 오는 사람 문도 안 잡아주고 버스에서 자리도 안 비켜주는 한1남이? 여자한테 다정해야 된다는 사회적주입은 양남들만 해당하지 이것도 일종의 남성성에서 나온거긴 하지만. 수직적이고 성별권력이 큰 사회에서 아이=여자=서열낮음 이기 때문에 여자가 유아적 행동을 할수록 '여자답다' 고 여겨지지. 근데 한국은 식민지남성성때문에 더 과하게 요구함. 그래야 남성들이 남성으로서의 권위에 위협을 덜 느끼고. 여자는 남자한테 사랑받아야 자존감이 채워지도록 사회화되니까 학습해서 행동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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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저거 따라한다고 또 혀짧은소리하면 쓰레기콜렉터됨... 솔깃해서 하지말자 한녀들아...저 영상에서도 부작용(?) 말해줌... 현실에서도 혀짧은 소리내는 사람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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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욕구는 알겠는데 다정해야 된다고 훈련받았는지는 모르겠다 애교 부리는 여자한테 기어오르는 한남 오조오억명 봄
윗부분까지만 어느정도 공감 이건 간혹 여자들한테도 해당되니까 하지만 한국남자 다정해야한다고 훈련받은건 노공감
한남들은 왜 안 좋은 것만 다 있죠 희않타..
찌질해서지뭐 본인이남성성높아지긴어려우니 여자를 퇴행시키는 전형적인..
다정해야된다고 훈련을 받는다고? 뒤에 오는 사람 문도 안 잡아주고 버스에서 자리도 안 비켜주는 한1남이? 여자한테 다정해야 된다는 사회적주입은 양남들만 해당하지 이것도 일종의 남성성에서 나온거긴 하지만. 수직적이고 성별권력이 큰 사회에서 아이=여자=서열낮음 이기 때문에 여자가 유아적 행동을 할수록 '여자답다' 고 여겨지지. 근데 한국은 식민지남성성때문에 더 과하게 요구함. 그래야 남성들이 남성으로서의 권위에 위협을 덜 느끼고. 여자는 남자한테 사랑받아야 자존감이 채워지도록 사회화되니까 학습해서 행동하는거고.
이거지
다정한거 어쩌구는 노공감이지만 영상으로 뒷부분까지 보고왔는데 완전 공감.. 저러면 통제욕구 높은 남자만 만나게됨
애교부리는 사람은 내 위에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까 거기에서 만족감이 오는 듯
다정..? 그건모르겠고 여자가 지한테 순종적이길 바라지
근데 내가 본걸로는 남자들이 항상 ㅈㄴ애교맀고 오히려 내가 무뚝뚝했음....
다정은 모르겠고 서열 낮은여권 등 때문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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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닉값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용은 개개개공감함
결국 남자 통제욕구도 서열 때문에 생기는 거지… 통제욕이 생긴다기보단 있던 통제욕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거
여자는 있는지도 모르고 살걸… 있어도 못 드러내고 드러내봤자 k장녀 스타일
다정 부모 이건 모르겠고 ㅋㅋ 수직적이고 통제하고 정복하고 싶어하는 건 인정
와 나 진짜 통제성향 강한데 아이러니하게도 애교에 진짜 약함ㅋㅋㅋ
쉽게 말하면 쉬워보이고 맘대로 주물거리기 좋아보이는 여자가 좋다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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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일방적으로 팩트 나열만하면 그남들 발작버튼 눌리기때문에 그냥 억지로 넣어둔 쿠션어인듯 ㅋㅋ
공감인데 이게 남자한테만 먹히는게 아니라 여자끼리도 먹힘
222 통제성향 강한 사람들한테는 다 잘 먹히는 듯
그냥 하는거 보면 기분좋고 어쩌됐든 기분 살펴주는거니까.. 이건 만국공통이지
통제광인데 생각해보니 애교에약해; 남녀할거없이 엄마의애교에도약함
나 통제성향인데 애교많은 사람이 좋은 거 같아.. 환장하것네..
나 통제 성향인데 애교 개극혐함 특히 유아퇴행 진짜 싫어함….. 냄져들은 걍 지들이ㅜ어디서 대접 못받는 열등감 있어서 여자가 지들한테 알랑이면 좋아하는거임 무시 안받았다고 느껴서 지가 뭐 되는줄알고 그래서 애교타령 라는 애들 싹 다 걍 하타치임
222
근데 곧 나이 마흔에 엥엥대는거 진짜 전세계에 별로 없음.. 이상한거임 ㅠㅠ 안그랬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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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도 222
남자가 나한테 해도 싫더라
여자는 애교 많아야한다 이런거 자체가 다 남자 기세워주는거지뭐 ㅋㅋ 기쎈 여자 싫어한다 이런거돜ㅋㅋㅋ 남자가 여자 기분 맞춰주면서 아양떠는건 하기싫으니까 ㅋㅋㅋ이래서 어릴때부터 애교같은거 극혐이었음
나는 통제성향 진짜 강한데 애교 극혐하고 진짜싫어해... 남친한테 애교부리고 혀짧은소리내는 친구들 다 서서히 멀어지고 손절했음.....
통제성향이랑 애교랑 상관관계 하등 없어보이는데 엮는것도 맨스플레이같은데 .. ㅋㅋㅋㅋㅋㅋㅋ 나 통제성향 개 심한데 애교 없고 애교라고 불릴만한 수준의 애교랍시고 부리는 사람들 걍 유아퇴행 같아보임
일리 있네
나 통제성향 진짜 강한데 아기처럼 말하는 사람 진짜 싫어해 애교도 없을 뿐더러 애교를 좋아하지도 않고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음
소름
노력 없이 다정해지고 싶은것같음… 실제로 다정하려면 내것을 양보하고 상대를 온전히 배려해야 되는데 그거까진 하기 싫으니까 .. 뭐 별것도 아닌거 부탁할때 고마워 하고 애교부리는 여자 앞에선, 딱히 내걸 포기하지 않아도 다정한 사람이 되잖아 내가 뭐라도 된양..
성인 여성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면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알아야하고 맞춰줘야 하고 포기할게 너무 많은데, 아이들은 알사탕 하나 쥐어줘도 고마워 하잖어..ㅋ 그래서 애교 많고 추켜세워주는 여자로 지 자존감 채우면서 좋아하는것같음
@아르기니라 와...그러네 이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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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훈련받는다고? 한국남자가??ㅋㅋㅋ 걍 어릴따부터 오냐오냐 집안의 보물로 자랐으니 자기한테 설설기는 여자들한테 익숙한거아니고?
난 내 여친이 애교부리면 싫을거 같은데... 가끔 어쩌다 하면 그런갑다 하겠는데 통제성향 강하면 애교 좋아한다? 그건 아님
오 나도 통제성향 강한데 애교부리는 애들한테 약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