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나도 참을성 개ㅐㅐㅐ없는 편인데 적어도 때와 장소는 구분할 줄 알아.... 우리땐 아프다고 해도 모부님들이 그래도 학교는 가야지!! 하면서 갔다가 진짜 아파서 조퇴하고 그랬는데(아동학대 일보직전인 것 같긴 한데 ㅋㅋ) 요즘엔 툭하면 학교 안보낸대매... 모든 부모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모든 요즘애들이 저러는것도 아니고) 오냐오냐 키운 부모 밑에서 큰 애들이 저러겠지...ㅋ
뭔가 이상해.. 요새 애들 혼자서100m걸어본적도 없을거같아 내친구 학원하는데 초3 애 150m정도 되는 거리 픽업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도저히 버스 동선 안나와서 도보픽업하겠다니까 그건 또 싫다했다함ㅋㅋ ㅅㅂ픽업은 무슨 걍 혼자 걸어와도 되는 거린데 대체... 요새애들 혼자 길 다닐 수 있는 건지 부모가 이상하게 키우니까 애들 ㄹㅇ 이상해짐
첫댓글 셀진
ㅁㅈ 선생님뿐만 아니라 동네 어른들도 잘못하면 지나가다 훈계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부모들부터 우리 애한테 뭐라 하지 말라고 싸고 도니까 더한듯ㅋㅋㅋㅋ 걍 애들이 뭐하고 있든 더러워서 피하게 됨
웃긴겤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맨날 애 한명을 키우기 위해 온마을이 웅앵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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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환경이 이미 척박함을 깨달은 사람들은 런했는데, 대꽃들만 남아서 콩콩팥팥이 되는 거임
ㄹㅇㄹㅇ 그렇게 키우니까ㅋㅋㅋㅋ그래서 인터넷에 누가 불평하면 앞에서 말하라고 혐오한다고 그러는데 애한테 싫은 소리 하면 난리치는 부모들이 몇 명인데
제발 훈육 좀 하자 제발
공주왕자도 아니고 뭔 교문 안 주차장까지 드렁와서 픽드랍함ㅋ 근처에 대충 내려거 좀 걸어가면 애 다리 부서지냐고;
부모들이 개븅신임
나 그거 좋아하는데 나 그거 먹을줄 아는데 가 5살에서 안끝나고 15살 25살까지도 이러고 있음
이거가지고 뭐라고 하면 어리니까 알려주면 된대 ㅋㅋㅋㅋ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안시키는 교육을 왜 사회에서 만난 생판 남인 내가 욕먹을 패널티를 감수하며 알려줘야 하는지
초등교사들은 다 알지 ㅋㅋㅋㅋㅋㅋ 공교육 개무시하고 학교에 뻑하면 민원넣고 정당한 훈육 못하게 하니 당연한결과~~~ 걔네 다 사회 방생됨 ㅋ 멀리안가고 여시에서도 학교, 교사관련글이면 라떼 촌지, 체벌얘기하면서 선생선생거리고 개무시하는걸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느냐? 존내 방치 방임 쩔고 '마을'이 키워주길 원함ㅋㅋ
222 마을이 좀 키우시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초년생들 욕 만하더라구 좀 키워주지 ㅎㅎ
3333 마을이 키우라고 하면서 다른사람이 훈육하면 안된대 ㅋㅋㅋㅋ 애 우둥부둥하기만 하는 부모면 마을사람들이 훈육의 역할이라도 맡아야 하지 않냐고? ㅋㅋㅋ
44 내말이ㅋㅋㅋㅋ
ㄹㅇ.... 나도 참을성 개ㅐㅐㅐ없는 편인데
적어도 때와 장소는 구분할 줄 알아....
우리땐 아프다고 해도 모부님들이 그래도 학교는 가야지!! 하면서 갔다가 진짜 아파서 조퇴하고 그랬는데(아동학대 일보직전인 것 같긴 한데 ㅋㅋ)
요즘엔 툭하면 학교 안보낸대매...
모든 부모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모든 요즘애들이 저러는것도 아니고)
오냐오냐 키운 부모 밑에서 큰 애들이 저러겠지...ㅋ
애낳지마시발 내세금 교도소로 다나가겠네
헴.. 딴말이지만 프사 웹툰 뭔가요 ? 넘 귀여워
@제로야 여기요!
@기위새 고마워 !!!
나근데 참 신기한게.. 부모도 결국 가정이나 학교에서 에서 훈육 받은 세대일텐데 왜그럴까 나는 학교에서도 많이 맞고 자랐는데 물론 체벌 수위가 쎄긴 했지만 훈육과 체벌은 진짜 필요하단 입장..
난 이거는 사회시스템 문제도 있다고 봄 울나라는 죄송합니다. 라고 인정하면 모든 죄를 그 쪽에다 덮어씌우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죄가 있어도 뉘우치고 사과하기보단 처벌 안 받으려고 최대한 피해야 덜 손해보니까… 사법부 판결만 봐도 뭐
저런애들이 또 멍청해서 애를 계속 낳겠지
ㅅㅂ암담하다 해외로 뜰래
우리 애를 니가 왜 가르치려고 들어!!!!!!! 해놓고 지도 안 가르치는 부모 수두룩 빽빽ㅋㅋㅋㅋㅋ
겨울에 노페 신상 입고 지하철 타러갔더니 지나가던 고딩 둘이 내 앞에서 야 이거 내가 사려고 했던 거잖아!! 존나 개크게 말함 나한테 말거는 줄 ㅋ
ㄹㅇ 훈육이사라짐..
지인들 애기들만 봐도.. 공공장소에서 뛰노는데 방치함
정확합니다 교사인데 복도에서 “씨발새끼야!!!!”하면서 달리는 애들 흐린눈 합니다
우리반 아닌데 혼냈다가 험한꼴 당할거같아서
나 편의점알바할때 어떤 애기가 날 퍽퍽 치더니 oo초콜릿어디있어요? 계속 퍽퍽치면서 말하더라 진짜 놀람..;;;; 남생각 전혀안하고 자기 목적만 꽂혀서 그거만 달려드는거에 황당했음
제일 무서운말: 지금 우리애가 거짓말한다는 거에요?????????(실제로 들어봄)
그 말 하는 사람들 본인 애 거짓말에 크게 당하는 일 오길^^🙏
수동공격 오져.. 제앞에서 다시 제대로 원하는걸 말해보세요....다들리게 혼잣말하는척하지말고 진짜 찐따같애
중국 소황제 현상 보는것같음
222 오 이느낌
ㅁㅈ
저래서 대꾸하명 안물어봤는데 혼자 왜저러냐는 둥 또 혼잣말하거나 친구들끼리 궁시렁 거림
친구 결혼식 갔는데 갈비탕 나왔거든
좀 이따가 받아도될까요? 일행이 좀 늦어서.. 이 소리했다가
남뷔페알바가
"이런거 진짜 짜증나는데" 이걸 내 앞에서 내뱉더라고 진짜 npc로 생각하나봄
헐 미친
와 남알바 미쳤나
아 나도 겪었는데 패고싶더라 진짴ㅋㅋㅋ 나도 사람이고 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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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게 맞는 것 같아
원하는 걸 직접적으로 요구 못 하고 남들이 알아서 해주길 바람
뭔가 이상해.. 요새 애들 혼자서100m걸어본적도 없을거같아
내친구 학원하는데 초3 애 150m정도 되는 거리 픽업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도저히 버스 동선 안나와서 도보픽업하겠다니까 그건 또 싫다했다함ㅋㅋ
ㅅㅂ픽업은 무슨 걍 혼자 걸어와도 되는 거린데 대체... 요새애들 혼자 길 다닐 수 있는 건지 부모가 이상하게 키우니까 애들 ㄹㅇ 이상해짐
진짜 마트에서 난리치는 애들한테 어떤분이 어우 시끄러워~이러니까 걔네엄마가 애들이 떠들수도있지!!!고래고래 소리지르시더라..
마을이 키우는거에는 마을이 훈육하는것도 포함되는거에용^^ 진짜 어린애들 싸가지 존나없음 미친놈들임
마음알아주기 이딴거하니까 지마음만알자나
아 진짜 부모 옆에 있는데 나한테 면전에 쌍욕한 잼민이 어이없어서 나한테 씨발이라고 한거야? 말하니까 머쓱한지 갈길감 ;;; 부모 제지 안함
헐 내가 애들 상대할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댓글 보니 개심각하네;
이거 유아기때 그러는건데.. 자기중심적으로 뭐 먹고싶으면 나 이거 먹을래 안하고 아..ㅇㅇ이도 먹고싶다.. 이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