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xhflsnsk)
장재경은 3일 동안 납치돼서 자기도 모르게 마약에 중독된 상황
자꾸 금단 현상 씨게 오는데 마약 전담반 경찰이라 병원도 못 감
마침 우연히 마주친 윤진이한테 병원은 절대 안 되니까 집으로 가달래는데
누가 봐도 이상한 상황이지만 윤진이는 일단 집으로 데려가줌
윤진이가 집 비밀번호 물어보는데 아무리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지만
20년 동안 왕래도 없었던 동창한테 고민도 안 하고
도어락 비번 다 읊고ㅋㅋ
재경이 집으로 배달된 레몬뽕(마약) 윤진이가 먼저 발견해버리니까
재경이가 뺏으려고 온몸으로 달려듦
윤진이 겨우 피해서 화장실로 도망쳤다가 몇 시간 뒤에 나왔는데
겨우 진정하고 있던 재경이가 윤진이 어깨 감싸쥐고
약 없앴냐고, 잘했다고 해주는…
아니 누가 봐도 설렐 장면이 아닌데 난 왜 보면서 광대가 자꾸 올라가냐
장르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런 묘한 관계성이랑 대놓고 뭐 없는? 분위기가 오히려 더 자극적이고 그럼ㅋㅋㅋㅋㅋ
다들 몬지 알지?
첫댓글 진짜 존잼 ㅠㅠ
아 나 2화까지만 봤는데 더 봐야갯다
ㅋㅋ 나도 재경윤진 윤진재경 잡음..ㅎ 재밋다 ㅎㅎㅎㅎ......
커넥션 안 본 여시랑 겸상은 하겠지만 그래도 꼭 보면 좋겠다 진짜 작감배합 관계성 서사 미친 드라마 누가 안 보는데 그래 안 볼 수 있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좀 봐줘 츄라이
존맛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