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방문한 폴란드 부총리 "우크라에 평화유지군 필요"
기사입력 2022.03.16. 오후 5:30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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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의적 지원과 함께 적절한 무장 필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5일 (현지시간)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EU의 지지를 전하기 위해 방문한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 야네스 얀사 슬로베니아 총리와 회담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야로슬라프 카친스키 폴란드 부총리가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 파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미국 CNN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카친스키 부총리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또는 더 넓은 국제적 차원의 평화유지 임무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카친스키 부총리는 우크라이나에 기본적으로 평화 유지 등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적절한 무장이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15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EU의 지지를 전하기 위해 방문한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 야네스 얀사 슬로베니아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