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한 영혼(4) 힘들고 지칠 때
열왕기상 19 : 1 – 8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지치고 힘들 때가 있다.
본문 영왕기상(19 : 1 – 8)은
선지자 엘리야가 갈멜산 전투에서 승리한 후
악의 세력인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자기를
죽이려는 위협에 쫓기는 힘들도 지친 상태로
도망하며 하나님께 죽기를 호소하자
하나님께서 새 힘 주시고 회복시키는 장면이다.
힘들고 지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도망치라 (왕상 19 : 3 – 4)
엘리야도 악한 이세벨의 위협에서 도망쳤고
사도 베드로도 예수님이 잡혀 심문받을 때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도망쳐 나와 호소할 때
상처를 어루만지시며 새 힘과 용기를 주셨다.
그러므로 너무 힘들고 지치면 주저앉아라.
그리고 능력과 구원의 하나님께로 도망쳐라.
그것이 유일한 살 길이다.
그렇다고 아무 생각없이 도망쳐서는 안된다.
따라서 행복할 때도 하나님께로
힘들고 지칠 때, 무너질 때, 도망칠 때도
다른 데로 가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가라.
2. 푹 자라, 만난거 먹고...(왕상19 : 5 – 6)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무거운 마음의 모든 짐들을 내려놓고
능력과 구원의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새 힘과
용기를 주시고 문제 해결의 길을 열어 주신다.
3. 다시 일어나 호렙으로,,,(왕상 19 : 8)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40주야를 걸어서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
하나님의 힘, 용기를 입어 새롭게 일어나라.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구원을 믿어야 한다.
지금도 하나님은 역사하고 계신다.
주님은 우리를 회복시킬 수 있는 분이시다.
엘리야의 삶을 내 삶의 대본으로 삼아
힘들고 지칠 때 능력의 하나님께로....
- 샘물교회 채경락 목사의
신년특별새벽기도 설교문 요약
2025. 1. 9(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