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뉴스 3/8 (月)
항공회사 저렴한 PCR 검사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 확보 움직임 확대되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종식 예측이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항공회사에서 PCR 검사를 저렴한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다.
이 중 일본항공은 이 달 15일부터 6월까지 모든 국내선에 탑승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1회 당 2,000円으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회원용 서비스를 시작한다.
탑승일의 1 주간 전까지 신청하면 검사 키트가 우송되고 자택에 도착하면 타액을 채취
해서 반송하면 메일로 결과가 도착하는 구조이다.
전일본항공도 하네다와 나리타를 출발, 도착하는 항공권과 숙박 등이 세트로 돼 있다.
플랜을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1회 당 2,500円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가항공회사의 피치・아비에 숑은 이 달 말까지 간사이공항과 나리타공항을 発着하는
便에 탑승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의 장기화로 항공 各社는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지만 PCR
검사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게 돼 조금이라도 이용자를 확보한다는 것이다.
割安 (わりやす) 값이 싼, 저렴한.
送り返す (おくりかえす) 되돌려 보내다, 반송하다.
格安航空会社 (かくやすこうくうがいしゃ) 저가항공회사. 저비용 항공.
국내선에서는 이용 가능하지만 국제선이 문제겠네요.
도쿄 올림픽이 가까워지는데 일본 정부는 골치 아픈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방금 뉴스에서 2032년 남북한 공동 올림픽을 개최한다는 플랜을 계획한다고 합니다.
호주가 단일후보로 우선 협상자인데 아주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라고.....
첫댓글 올림픽도 있고 하니까 일본 국내에서라도 자주 왔다갔다 하라는 의미겠죠.
서비스 상품 내놓는 거 보면 참 머리들이 좋아요.
특히 일본은 그런데 상당히 강한 거 같아요.번역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