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 회원님들!
2011년 신묘년의 새해가 시작 되습니다.
먼저! 회원님들의 건강과 가내 평온함을 기원하면서 한울타리 테니스 클럽의 활성화도 더불어서 기원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위윈장을 맡아 염치도 없고 부끄럽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로 대신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테니스 인구 감소와 클럽의 활성화가 침체의 기로에 있음을 누구나 인정하는 현실이며,
우리회원들도 활성화에 일조하지 못한 것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시대의 흐름과 유행의 덧이 발목을 잡고있어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치유될 것입니다.
한울티리 회원님들!
2011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합시다.
이제는 일부회원들도 정리되었고 나 한 사람이 빠지면 클럽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테니스 코트의 외부인과 우리회원들의 괴리감입니다.
경기위원장인 저도 실력이 부족하여 공 깨나 치는 외부인과 어울리지 못하고 차가운 시멘트 스탠드에
쪼그리고 있다가 돌아오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님니다
테니스장 나온 것이 후회가 되고 같이 공치는 회원들이 없어 쓸쓸히 집으로 돌아감니다.
한울티리 회원님들!
외부인들 눈치보지 말고 우리끼리 어울리고 운동합시다.
하여 아래의 몇가지 기준을 정하여 실천하고자 합니다.
1. 평상시
첫째. 우선적으로 한울타리 회원들과 공을 친다.
둘째. 한울타리 회원이 4명 이상은 나와야 한다.
셋째. 외부인과 상관없이 우리끼리 재미있게 논다.
넷째. 운동 끝나면 조용히 집에 가지 말고 매점에서 간단한 음료라도 마시자.
2. 월례대회
첫째. 월례대회 참석여부을 총무님에게 미리미리 알려준다.
둘째. 미리미리 개인 일보고 월례대회에 우선적으로 참석한다.
셋째. 연말 창립 총회시 개근상을 시상합시다.
이모든 것은 우선적으로 홈피을 활성화시켜 살아있는 클럽으로 만듭시다.
재미있는 글도 많이 올립시다.
나부터 실천 합시다.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울타리클럽을 위해서 조금씩 노력하는 회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실천이 문제지요 다들 코트장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경기 위원장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럼 이벤트 만들어 볼까요
주객전도된 코트장을 다시 찾아 볼까요???...
오메 어제는 시상에 개미 한마리 안보이데요 참 걱정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