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상경한 부산 사람들 공통된 공감 포인트

[냐웅잉]

출처: 여성시대 울집강쥐바둑강쥐

[스카피고기사랑]

다이나믹 부산 돌리도

[분홍색머그컵]

부산 좋긴 하더라..

[GENERATION]

아무래도 그렇겠지

[안온한밤]

나도 본가가고싶음(부산아님)

[통화시]

부산이 좋아... 그치만 지금 당장 가고싶지는 않아

[아양오영]

일자리 창출 좀 해주지
기업들 면세혜택 줘서 유치하면 안되나

[beliief]

나 지금 경남인데 다시 부산 들어가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관장]

서울사는 나도그래.. 일자리만괜차느면 따듯한 남쪽바다에서 살고싶다

[가세요지팡이도칷]

ㄹㅇ…일자리만 있음 부산살고싶음

[그 종교니? 조선족이니?ㅋㅋㄱ]

부산 출신 지인들이 말하길, 부산에 남아있는 친구들은 교사, 공무원, 간호사뿐이라고.. 다들 일자리때문에 나오는 거라고 들음 ㅠ

[말랑한치케]

이거 진짜 맞음 거기에 카페 사장이나 카페매니저

[잘빠진햄스터]

나머지는 최저임금&주6일 근로자뿐..

[시금치볶음]

나 어릴때 상경했다가 향수병 심해서 다시 내려왔어.. 부산이 좋음ㅠㅠ

[칷씨핥]

서울사는데 진짜 그래 부산만한데없어ㅠㅠ

[니가하고있는게]

나도 부산인은 아니지만 본가에서 살고싶어…

[로또언제당첨되냐고요]

전직장 부산에서 남편이랑 같이 상경해서 자리잡은지 15년차신데 절대 다시 안돌아가고싶어하시던데... 넘 오래전이라 그런가

[기타배우고싶다]

진짜 공무원 아니면 병원 아니면 서비스직들
전문직은 초봉 최저받고 입사함ㅅㅂ 누가 전문직 최저받고 하고싶어하냐
그렇게 뽑아도 부산 떠나고싶지 않은 사람들은 입사하니까 회사 굴리는 놈들은 문제라고 인식도 못하나봄
근처 창원만 가도 대기업이 차고넘치는데 부산에 살고싶음...
출퇴근 가능하게 빨리 동해선 뚫렸으면 좋겠다...

[294도야!?]

부산 고향인데 부산가서 살고싶어

[짜장면주세요]

여기 있는 친구들도 뼈를 묻고 싶어함 (나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