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DJ뉴진스님으로 활동하는 개그맨 윤성호씨가 해외 클럽 공연에서 불교 가르침 훼손한다는 반발이 잇따르는 중 2. 국내 불교계에서 승복을 누구나 입을수 있는 옷인가? 라고 논쟁이 일어남 3. 출가자가 점점 줄고있어 걱정중에 시대에 따라 종교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도 있음 4.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는 “성(聖)과 속(俗)의 구분조차 무의미하다는 불교의 가르침을 체현한 존재가 뉴진스님”이라고 했다.
이게 나라별로 입장 갈릴 수 밖에 없어 우리나라 불교는 중국 한번 거치고 들어오면서 불교랑 도교가 뽕짝된... 불교(?)가 자리잡아서 이제와서 진짜 불교나 불교의 근본을 추구할 수가 없어. 그냥 우린 원래 다 포용해 허허 이런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음. 반면 동남아 국가들에서 불교는 포용의 종교가 아님. 철저히 2천년 전 부처님의 말씀과 형식을 그대로 지키고 계승하는 걸 추구함. 이 방법도 의미가 있는게 석가모니는 2천년 전에 한 말인데도 신기할 정도로 맞말만 하셨음. 아무튼 한국에서 허용되는 건 한국에서만 하길 바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에서만..
본인이나 친근하게 알려질 불교계를 위해 승복를 입되 가벼이 여기지말라고,,,
불교는 참 열려있는 종교같아 여러 의견들이 오고가는거보면
다른 종교와 다르게 특정 인물을 신성시하지 않아서 그런가봐
원효대사도 저잣거리에서 신명나게 춤췄다는데 뭐...
선 잘 지키려고 엄청 노력하는것같던데 이렇게됐으니 다음에 더 정진해서 나오겠지
불교 많이 흥하라~~
유퀴즈나온거보니까 진짜 우리나라 불교에서 이름도 받고 했던데... 승복입는거 자체는 문제가 아닌것같은데 클럽에서 하는건.... 좀... 그냥 불교관련 행사나 불교관련으로 초대받은 곳에서만 하면 좋겠어....
진짜 너무 흥미로운 논의다
홀 머야 약간 그거같애 이기론? 이황 vs 기대승의 13년 논쟁 이런거.............좀 간지난다 기고문으로 서로 입장 밝히면서 올바른 길은 무엇일까 싸우기
꼭 필요한 좋은 논쟁인것같다. 모든 걸 품어주는게 불교라서 틀렸다고 말할수도 없고 전통을 안따를수도 없고
이게 나라별로 입장 갈릴 수 밖에 없어 우리나라 불교는 중국 한번 거치고 들어오면서 불교랑 도교가 뽕짝된... 불교(?)가 자리잡아서 이제와서 진짜 불교나 불교의 근본을 추구할 수가 없어. 그냥 우린 원래 다 포용해 허허 이런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음. 반면 동남아 국가들에서 불교는 포용의 종교가 아님. 철저히 2천년 전 부처님의 말씀과 형식을 그대로 지키고 계승하는 걸 추구함. 이 방법도 의미가 있는게 석가모니는 2천년 전에 한 말인데도 신기할 정도로 맞말만 하셨음. 아무튼 한국에서 허용되는 건 한국에서만 하길 바람.
불교도 종교이고 교리가있는데 어떻게 모든걸 포용한단말임 우리집 대대로 불교인데 심지어 국교인곳에가면.. 로마에가면 로마법을따라야지.. 클럽은 ;
가사보니 희화화 맞는거같아서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