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장학회 설립자 김지태의 아들 김영우에게 고함
아버지 김지태가 친일행위를 넘어서
국민을 수탈하는 일을 해온것에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부터 대답을 한후에 내
가 묻는 글에 답을 해주었으면 한다.
첫째
박근혜후보가 이사장을 하고 있었던 당시의
업무산횡령,탈세,건강보험료미납의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런 자료는 출처가 어디인가?
누가 당신에게 이런 자료를 주었는가?
둘째
김지태씨가 헌납할 당시에 당신은 몇살이었으며
당시의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
아버지 구속의 사유는 무엇인가?
국가에 헌납하고 난 후에 김지태씨는 풀려났는가?
아니면 계속 구속을 당했는가?
세째
부일장학회는 강탈이라고 했는데
국가에 헌납했다고 지금까지 알려졌고
김지태씨가 싸인하고 넘겨준것이 강탈인가?
네째
정치적의도가 없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침묵하고 있다가
박근혜후보가 대선에 출마하는 시점에
문제제기를 하는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추측하는 바를 잘 듣고 혹시 틀린점이 있다면 조목조목 반박을 해도 좋다.
김영우 당신은 뭔가를 잘못알고 있는 듯하다.
부일장학회 설립자 김지태는 혁명정부에 의해서 부정축재자로
낙인찍혀서 재판에 회부되었다.
친일파인동시에 부정축재자였으니 죄가 무척이나 컸으리라 생각한다.
회유를 당했건,자발적이건 간에
김지태는 자신의 재산을 국가에 헌납하는것으로
죄를 씻으려했다고 본다.
그때 헌납했던 재산의 일부인 부일장학회는
정수장학회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발전을 해왔다.
부일장학회는 이미 국가에 헌납된 것으로
개인재산이 될 수는 없다.
그것을 돌려줄 자격도 박근혜후보에게는 없고
돌려줄 이유도 없다고 본다.
박근혜후보를 음해할 목적으로 많은 준비를 해온것으로 보인다.
당신이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정수장학회의 내막을 알수가 없을 것으로 본다.
내부의 누구에게서 자료를 넘겨받았는가?
정치적목적이 없다는 말은 믿을수 없다.
박근혜죽이기에 앞장선 이유는
박근혜를 죽여서 이득을 얻으려는 집단의 사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당신은 주장은
단순히 선친이 설립한 재단을 돌려달라고 하는데 그치지 않고
분명한 정치적 목적이 있음을 알게 된다
당신은 박근혜후보의 대선출마의 변을 문제삼고 있다.
김씨는 민주화 인사에 대한 사과, 과거와의 화해를 강조한 박 전 대표를 향해 "김대중 전 대통령한테만 잘하면 되느냐"며 "정치적으로 필요한 끌어줄 사람한테는 잘못했다고 하면서, (최근 무죄판결받은) 인민혁명당 사건 유족들한테는 애석하다는 말보다 ´정치공세하느냐´는 말을 먼저 했다"고
위와같은 말은 박근혜를 음해하는 세력에서나 할 수있는 정치적인 발언이다.
당신 김영우가 무슨이유로 박근혜의 정치적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는가?
이것이 바로 당신의 노림수가 아닌가?
당신은 정수장학회를 달라고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아비가 국가에 헌납한 재산을 아들이 돌려달라고
주장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다.
당시군사혁명정부가 친일파로 알려진
김지태를 부정축재로 잡아들였을 때는 시대의 요구가 있었다고본다.
국민들을 수탈하고 재산을 불린죄는
혁명정부로서는 용서할 수 없는 죄였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받기위해서 재산헌납이라는
고육책을 쓸수밖에 없었던 김지태가 그려진다.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은
친일파의 거두 이완용의 재산을 환수하고 있는 중이다.
김지태의 재산도 환수해야 마땅한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적반하장으로 이제와서 재산을 내 놓으라고?
나는 당신의 정신상태를 온전하다고 보지 않는다.
현실판단을 아직 못하고 있는 듯하다.
친일파요 부정축재자의 오명을 쓰고 있던 아비가
그나마 마지막 양심으로 내놓은 부일장학회가
발전을 거듭하여 지금의 정수장학회로 번성한 지금에 와서
아비의 유지를 받들지는 못할 망정
내놓으라고 떼를 쓰는 무지몽매한 당신을 보면서
한심하고 고약한 심보를 이해할 수 없다.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려고 했다면
당신은 아주 못된 사람이다.
누구에게 이용을 당한건지
누가 당신에게 이 시점에서 검증을 운운하며 사주했는지
밝혀라.
그래야 당신의 오판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
당신의 아비 김지태가 쓴 회고록에는
부일장학회 헌납에 대해 뭐라고 씌여져 있는지
한번 말해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김지태 살아생전에 주변에게 헌납한 부일장학회가
정수장학회로 바뀌어서 발전하는 것을 보고
어떤 말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기 바란다.
*
정몽구회장의 아들이
이건희회장의 아들이
세월이 흘러 국가에 헌납한 재산을 노무현씨 아들에게
내 달라고 하면
국가는 주라고 해야할까? |
첫댓글 침고.김지태의 아들 김영우는 70대말 공화당 부산시당에 가입 국회의원 출마하려 수차 공천을 받으려했으나 낙천..김지태는 친일기업인,해방후 일본인이 남기고간 재산-토지 즉 적산재산 불하.임의취득으로 재산증식.6.25전쟁중 군수픔, 피난민의 부산집결등 왕창 재사 긁어모으고,자유당시 국회의원 2번-정치권력위해 장학
놈현이 악질 친일파 김지태의 후배이자 장학금까지 받았으니 그것을 희석하기 위해 정수장학회를 물고 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곳곳에 큰 사태는 북한 괴뢰집단, 사회불난은 빨갱이,위장 진보, 가짜 민주세력들과 ,부정부폐와 무능한 정부를
보화내동 일조한 물이들 일 것임 이들 중에서 범인을 색출, 엄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