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노는것두 스팩이다~~
금박산 추천 3 조회 264 21.08.08 08:0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08 08:38

    전 국토의 정원화가 제
    굳어진 이념 이엇쥬~
    큰 정원 가지려니 능력도
    안되어서 그래서 나라가
    와이리 좁노 하고 다녓던
    제 스팩이 녹슬고 있지요.

    제일 하고픈거는 깊은산속
    비박 야영하는건데??
    코로나로 어디던 대부분
    폐쇄된 상태라 아쉬워요.

    허접하게 노는게 제일 잼
    나더군요. 내년이면 풀릴지???

  • 21.08.08 09:04

    계곡이 무엇보다 사람이 적어 좋군요~~
    요즘은 그저 사람이 적은곳 이면 제일이지요~~
    아주 알차게 휴가를 즐기고 계시네요~~~

  • 작성자 21.08.09 10:11

    휴가는 지내갓습니다.
    화창한날 집에 뒹굴고
    있어니 날씨에 대한 모독 같아서
    휘리릭 나와본것이지요.

    영덕 고속도로 개통되구
    동서 교류가 활발해진거
    같습니다. 저희집에서도
    영덕까지 2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아직 휴가철이라 그런지
    계곡 바닷가 바글바글
    하더군요.저기는 좀 덜
    붐비는곳 이지요.
    감사합니다.

  • 21.08.08 10:02

    어제 부산서 농어 십만원사서
    수련원에서 5명
    남더군요
    배불러서 혼났어요

  • 21.08.08 10:21


    바닷가가 다르긴 하네요
    가락시장 수산시장서도
    십마넌ㅡ셋 먹기 적당인데

  • 작성자 21.08.09 10:13

    부산이나 남해쪽이 물가가
    훨 저렴하지요. 해운대나
    광안리쪽은 후덜덜 하지만?
    10만냥 해봐도 3명이서 간에
    기별만 갈 정도엿어요.

    10만원에 5명 배부를 정도면
    가성비 완전 갑 같습니다.
    인제 남쪽으로 많이 가야
    할거 같습니다~~

  • 작성자 21.08.09 10:18

    @정 아 바닷가라도 피서지 강릉
    동해안쪽 서해 태안 쪽으로는
    내륙지방보다도 훨
    비싸더군요. 처음에 멋모르고
    다니다 후덜덜 하더군요.

  • 21.08.08 10:10

    여행 !
    넘넘 좋죠

    혼자도 좋고 같이라면 더욱 좋고 .............

    그래도
    금박산님은 하실 것 다 하면서 사시네요 ........부러워서 추천 쿡 ~~

  • 작성자 21.08.09 10:16

    아즉 갈증이 많습니다.
    팔도사나이 처럼 전국
    구석구석 여친이던 벗이던
    맨들어놓구 마음내키는
    대로 쭈욱 돌아다니면
    참 조을텐데?? 그건 상위
    5프로 안에는 들어야 가능
    할거 같아서 접엇지요.

    다음생으로 미루엇습니다.

  • 21.08.08 10:46

    어느 역사학자가 그러더군요 ㅡ
    여행은 새로운 사람을 경험하기 위해 떠나는것이다 ㅡ
    요즘 코로나로 어쩔수 없는 현상이긴 하지만
    움직이고 돈독한 가족애를 키웠으니 훌륭하셨네요 ㅎ
    존주말 되세요 ^-

  • 작성자 21.08.09 10:21

    여행의 묘미중 백미가 바로
    낯선곳 새로운사람 인연
    타인의 삶을 보게 되지요.
    그러다 보면 콱 막혀진 사고
    들도 어느샌가 이해의 폭이
    넓어지구 매음속에 가시도
    뽑혀지구 에너지도 얻구
    상처도 치유되기도 하더군요.

    이런 장점이 수두룩하지만,
    잘 모르는사람들은 저보구
    살짝 맛이갓다구 하더군요.

  • 21.08.08 15:35

    여름에는 당연히 계곡이 최고 이지요
    옥계계곡 맑은물이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얘들 하고의 관계에도 꼼꼼한 전략이 필요 한듯 하네요
    매순간 순간 진심을 다하면,,,나중에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겠지요
    애들하고의 시간 얼마나 더 갖을수 있을런지
    지금 있을때 팍팍 쓰세요^^

  • 작성자 21.08.09 10:25

    제마음 같아선 비박이 고생
    되어도 제일 잼나고 기억에
    남더군요. 좀 고생스럽구
    허접하게 놀아야 더 재미가
    있어니 어째 자연인 체질
    같습니다.

    인제 일일이 제가 챙겨야 하니
    힘에도 부대끼고 같이할 사람
    취미가 같은 동반자가 이럴때
    아주 소중스럽게 여겨집니다.

    인제 혼자서 단촐하게 가는건
    적응 되엇는데?? 애들 챙기는건
    주저가 됩니다.

    거기 산행코스도 좋은데?? 입맛만
    다시다 돌아왓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09 10:41

    전엔 금요일 저녁만 되면
    아예 집에 있지않구 밖에서
    살앗지요. 그러다보니 애들
    한테 쫌 소홀한거 같기도
    해서 뒤늦게 정붙이는 거지요~~

    인제 동력 체력 도 떨어지니
    쫌 근신하는것도 있구 매음은
    산천을 구름처럼 떠 돌아다니고
    싶은데?? 현실은 자제하라고
    매음에서 속삭이네유~~

    징징이 아니구 실제 상황
    내생전 그렇쿰 혼쭐 놓게하는
    주사는 첨이래여~~
    보리님은 아마 나보담 더 징징
    할거 같은디요~

  • 작성자 21.08.09 11:59

    @미국보리 한시간쯤 지나니 비몽사몽
    근육통도 생기구 조심혀요~
    알겟니껴???

  • 21.08.09 08:49

    도둑질도 해본 놈이 한다고 노는 것도 제대로 하려면
    평소 훈련이ㅎ 좀 되어있어야 합디다, 저도 70년대의
    노는 자 법먹지 마라 교육세대라 현실에서 밀린 후에
    있는 게 시간이나 놀 줄을 모릅니다, 어리석은 거지요

  • 작성자 21.08.09 10:45

    사회 정신없이 성장가도를
    달릴땐 불철주야 일하는 근면
    성실이 제일엿지마는,

    요새는 여가 잘보내구 틈새시간
    잘 활용하는 사람이 업무능력이
    사회능력이 더 빛을 발하는 시대
    가 됏지요~~

    저랑 다녀본 대부분 사람들
    데리고 있어보며는 늘 시간에
    쫓겨 나오면 일걱정 집에가자
    타령 이더군요.

    가보면 할일도 없어면서 늘
    쫓기듯 대부분 살아온거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