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예능까지 만드는 현대百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 현대백화점이 제작에 참여한 KBS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이 방송된다. 현대백화점이 정규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일본·홍콩·뉴질랜드 등에 있는 유명 맛집을 찾아가 인터뷰를 하고, 그 맛집을 더현대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들여오는 방식이다. 특히 한국에 한 번도 진출한 적 없는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들여올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이 팝업 기획에 힘을 주는 건 팝업이 본 매장 못지않게 돈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더현대서울은 팝업스토어만으로 550억원의 매출을 냈다. 올해 1~4월엔 매출 200억원을 기록해 작년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다. 집객 효과도 확실하다. 업계 관계자는 "백화점 내 매장은 원래 연 단위로 계약을 하는데, 팝업스토어는 짧으면 2주, 길어도 한 달마다 콘셉트를 수시로 바꿀 수가 있어서 소비자에게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첫댓글 헐 인앤아웃 팝업을 했었어??????
새벽7시부터 줄서잇더라 사람들ㅋㅋㅋㅋ
@쑤퍼노바에요 아 작년에 한거구나ㅠ흑흑 못 갔는데...
인앤아웃 넘 그리워...
치폴레 해주실 수 있나요오...? ㅠㅠ
22222222
재밋긴하드라 ㅋㅋ신선하거
칙필레ㅜ해줘
치폴레 젭알 하바바하바바하바ㅏ바
아.. 개인적으로 지금 처럼 팝업 계속 만들어내는거 별로야.. 신선할 수 있지만 그거 다 쓰레긴데..
인앤아웃 플리즈
걍 사람이 존나 많더라.....서울사람들 다 모인거처럼
바셀 호프만베이커리 제발료
더현대는 진짜..괜찮은 브랜드도 없고 너무 도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