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김민희가 홍상수랑 함께 작업한 영화 목록
키라라의택배빣스 추천 0 조회 14,086 24.06.12 10:5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12 10:56

    첫댓글 오.... 본 게 1도 없어
    근데 진짜 많이 찍긴 찍었구나
    상도 꽤 타고

  • 24.06.12 10:56

    ㄹㅇ 순수 궁금증인데 홍... 헝상수 저사람 엄청 즉흥적이고ㅠ무계획하고 충동적인 타입인가? 저 많은 시나리오들을 미리 완성시켜 둿을 것 같진 않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해보이고 어떤 영감에서 시작해서 대책없이 촬영부터 들어갓다가 끌리는대로 찍는 그런 타입인가? 영화 하나도 안봄

  • 24.06.12 10:58

    영화보면 진짜 의식의 흐름같아 ㅋㅋㅋㅋㅋㅋ

  • 24.06.12 11:36

    의식의 흐름이기도 하고 자의식 ㅈㄴ강해서 영화 보면 다 지얘기임.. 남주에 본인 투영을 어마어마하게 하던데

  • 24.06.12 13:01

    ㅇㅇㅇ 그래서 그런가 난 진짜 저사람 각본 능력에 의문임…감독으로써도 왜케 다들 띄어주는지 모르겠고…근데 이사람 유럽에서 진짜 인기많은 감독중에 하나라고 들음 ㅠ 각본이 맨날 똑같고 거기서 거기인 내용에 딱히 뭔 감동있는 스토리도 아냐 ㅠㅋㅋㅋ 내기준 배우 연기력빨로 찍힌 영화같….

  • 24.06.12 13:13

    실제로 촬영 당일에 시나리오 쓰는걸로 유명해... 그래서 무계획적이고 충동적인 스토리가 나오는게 맞음

  • 정진영인가 어떤 배우가 같이 촬영하면서 그렇게 영화 찍는다고 인터뷰도 했더라 당일날 대본 바뀌고 뭐 이야기 하면 어 그거 좋다 이러면서 갑자기 바꾼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게 저렇게 즉흥적으로 찍은 영화들이 상을 받는거 보면 영화란 무엇인지 예술이란 무엇인지 궁금하네

  • 24.06.12 10:56

    쟤 영화 딱 하나봤는데 별로던데... 포스터는 이쁜거 많네 ㅋㅋㅋ

  • 24.06.12 10:58

    상 많이 받았네

  • 24.06.12 11:04

    스텝들은 힘들엇을거같아..

  • 24.06.12 11:06

    저기에는 없지만 강원도의 힘 그 영화도 유부남 대학강사랑 학생이랑 불륜얘기 였고 실제로 그 지랄났었잖아.. 영화가 지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거같아

  • 24.06.12 11:08

    권해효 정진영도 엄청 많이했네

  • 24.06.12 11:09

    영화는 모르겠음

  • 24.06.12 11:11

    홍감탱 영화 하나도 안봤네

  • 출연배우가 되게 고정적이네

  • 24.06.12 11:13

    중복된 배우들 많은게 신기함

  • 저런영화는 어디서 봐? 오티티도없고 롯시나이런데서 개봉도 안하지않았나?

  • 나 지맞그틀 영화관에서 봤었어

  • 24.06.12 11:26

    와 근데 영화를 매년 찍었네

  • 24.06.12 11:33

    김민희도 홍상수처럼 염색 안하나부다

  • 24.06.12 11:39

    홍 작품 하나 보니 다른 거 못 보겠던데 되게 다작하네 ㅋㅋㅋ

  • 24.06.12 11:50

    김민희한테 작품비는 줌?

  • 24.06.12 11:51

    김민희가 원했던 삶이 저런 걸까...

  • 24.06.12 11:51

  • 저기 나오는배우들은계속나온다ㅋ

  • 24.06.12 12:10

    와 진짜 능력치는
    인정이다

  • 24.06.12 12:11

    행복해보임

  • 24.06.12 12:19

    참 인생이란 뭘까? 저둘이 되게 행복해보여 한번사는인생 행복하려고 사는거잖아 거기다가 자아실현도 오지게 하고 상도받고 인정도받음... 진짜 그냥 저게 김민희가 원한 삶 그자체로 보임 김민희도 그걸 알아봤기때문에 나이차이 졸라 나는 할배를
    불륜으로 만나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저 삶으로 뛰어든거겠지

  • 24.06.12 12:22

    그리고 홍상수영화 몇편 봤었는데 일단 재밋는영회는아닌데 걍졸라특이함 영화가 아니라 다큐깉은 밋밋함인데 어딘가 묘하게(연출이 그렇게만드나?) 현실이랑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고.. 난 예술가가 아니라서 왜 맨날 상받는지는 모르겠어 설명해줄 여시 괌

  • 나 뭔가 전부터 내스탈일거같아서 흐린눈하고 절대 안보다가 최근에 친구들이랑 간 여행지에서 상영관이 하나뿐인 극장 가게되어서 봤거든 ? 역시나 취향저격이었어 .. 저할배가 이런 포인트를 어떻게알지,,? 싶은 구석들이 많았고 내가 추상적으로만 느끼던 것들을 대사로 담아낸게 넘 신기했음 .. 내가 디테일에 환장하는 오타쿠라 더 와닿았던 거일 수도

  • 24.06.12 14:04

    홍상수 영화 약간 우디앨런감성인가?

  • 24.06.12 20:14

    @오트밀x 오 지금까지 비슷한줄..어떤 계열인지 궁금하긴하네

  • 24.06.12 21:42

    달라 홍영화는 특유의 구질구질 정서가 있어

  • 24.06.12 15:55

    다 나오는 배우들만 나오네

  • 25.01.17 19:22

    근데 포스터들 만든 사람 따로 있지?
    느낌 있다 힙해보이긴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