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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6일 유명산을 넘어 와인딩 답사를 가려다 블랙아이스를 만나 후퇴 후 오랜만에 백호랑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출퇴근 놀이나 배달놀이는 겨울 내내 틈틈히 했지만 역시 와인딩은 라이딩의 꽃이죠.
개인적으로 서울 근교의 최고 와인딩 코스로 꼽는 유명산, 널미재, 대곡치, 백양치, 남종면, 남한산성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4-5시간의 반나절 코스로 딱이고 특히나 코스의 반 이상이 와인딩이라 짧고 굵게 다녀오는 코스로 그만입니다.
차량이 없는 한적한 코스여서 와인딩 연습을 하시기에도 참 좋지만 어제는 평일이라 더더욱 한산하더군요~ ㅎ *^^*
더와인 - 유명산, 널미재, 대곡치, 백양치 - 남종면 - 남한산성 - 더와인: 213.2km
남한강은 아직 얼음이......
그래도 봄은 오고 있겠죠? *^^*
양평 만남의광장에도 들러줍니다.
화장실 조명이 셀카에 좋다고 말을 많이 들어서 저도 한컷~!
이 사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남자가 화장실 컷 올렸다고 구박 당했어유~~~ ㅠㅠ
미사리 망향비빔국수가 문을 닫고 팔당냉면 본점이 그 자리로 이전을 했더군요.
유명산으로 꺽기 바로 직전에 있는 망향비빔국수에 가서 국수 한그릇 후후룩 하고 갑니다.
유리감옥 냉장고에 두부 오픈한지가 꽤 된 게 있어서 가져가서 함께 냠냠~ 합니다~ *^^*
가장자리에 쌓인 눈이 녹아서 도로가 흥건하더군요.
2월 중순에는 블랙아이스였는데 말입니다.
올레~~~~~~
쾌재를 부르며 유명산을 올라줍니다~ *^^*
유명산 정상에서 한컷~
설악면 지나서 널미재도 올라줍니다.
호젓한 풍경에 한컷~
대곡치도 넘어줍니다.
도로사정이 생각보다 훨씬 좋더군요. (^___^)/
비발디파크 앞 마을을 지나며 커피 한잔의 여유도 누려봅니다~ *^^*
음......
역시 백양치는 아직 눈이 남아있습니다. @_@;;
백양치 터널이 생기고는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지 백양치 꼭대기의 간이 휴게소가 문을 닫았더군요.
주말에는 오픈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백양치 넘어서 내려올 때는 거의 대부분이 모래입니다.
역시 제대로 된 와인딩은 4월 초 봄비가 확 내리고 중순부터 시작입니다~ ㅎㅎㅎ
가시는 분들 안전운전하세요~ *^^*
남종면 돌아서 남한산성 넘어서 복귀 길에 오릅니다.
가끔 답답할 때 미친듯이 달리면 3시간 대에 끊는 코스지만 이날은 비빔국수도 먹고 와인딩 길 답사 차 쉬엄쉬엄 다녔습니다.
백양치에서 이미 기름 불이 들어왔고 남한산성 초입부터 푸두득 푸드득 거렸지만 양재역 주유소까지 괜히 오기로 와봤습니다.
173km에 불 들어오고 양재역 도착하니 281km......
기름 불 들어오고 제일 길게 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직 와인딩 시즌은 남았지만 오랜만에 콧바람도 쐬고 백호랑 즐겁게 데이트 한 날입니다.
알바양이 오늘과 토요일에 휴무라 어제는 마음 먹고 땡땡이 쳤지만 덕분에 오늘은 유리감옥에 갇혀 있어도 마음이 참 편합니다.
주말에 투어 나가시는 할리친구님들~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시고 제 몫까지 신명나게 달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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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와인강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가 빠지면 와인강 이야기가 아니겄죠? ㅎㅎㅎ
2월 15일(목)부터 26일(월)까지 울 알바양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가를 냈었더랬죠.
ㅎ ㅏ......
12일간 유리감옥 풀수감이라......
2월 14일 저녁에 마지막 자유를 누리며 6천원짜리 오향장육에 혼술을 합니다.
처음 가본 집이지만 가성비가 정말 우주최강이더군요. @_@;;
명절 연휴 첫 날은 지인과 함께 만두국으로 해장을 합니다.
국물이 정말 시원~~~ 합니다~ *^^*
16일 설날 당일 저녁에는 와인당 막내 친구님이 와서 햄버거에 와인을 먹여줍니다.
덕분에 쓸쓸치 않은 명절이었답니다~ ㅎ *^^*
17일 낮에는 친구님이 찾아오셔서 맛난 칼국수로 해장을 시켜주십니다.
이날 이거 먹고 들어와서 지난 번 후기 올린다고 몇시간을 집중했었더랬죠~ ㅎㅎㅎ *^^*
막 후기 다 쓰고 나니 술친구님이 집에서 명절 음식을 싸오셔서 라이스 와인 한잔합니다.
저도 명절음식 맛 본 사람입니다~!!! (^___^)V
머릿고기 좋아하는 친구님이라 머릿고기도 냠냠냠~~~
유리감옥에서 정반대에 사는 친구님이지만 꼬셔서 숙소 근처로 납치를 합니다.
지난 번 둘이서 찾은 자그마한 일식 선술집에 다시 갑니다.
거시기랑 머시기 서비스로 주셨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사진을 봐도 뭔지 모르겠고...... ㅠㅠ
그.래.서......
서비스 사진은 패~스~! ^^;
다음 날 18일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몸보신 좀 해줍니다.
꼬기꼬기~ *^^*
20일 화요일에는 오랜만에 쇼당맨님이 보라돌이랑 나타나십니다.
뒷바퀴가 이상하다며 바람이 없는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바람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더군요.
100% 펑크가 의심되는 상황......
일단 점심 먹고 와서 보기로 하고 시래기 국밥으로 점심 먹고와서 상태를 살펴봅니다.
역시나 새끼 손가락 반만한 나사가 박혀 있더군요.
쇼당맨님 덕분에 백호 새들백에 수년간 잠자고 있던 지렁이 사용을 했습니다.
도토마 차량 안에 있던 펌프도 처음 사용해보구요~ ㅎㅎㅎ
회사가 멀지 않아서 오시는 동안 타이어가 눌리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쇼당맨님~
보라돌이 평소에 좀 아껴주세요~ *^^*
1년 전부터 준비를 하다가 지난 해에 거의 확정이 되었던 정부 지원금이 1월초에 급 불투명해졌더랬죠...... ㅠㅠ
설 이전에 담당자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실사를 진행했었습니다.
21일에 반가운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갑니다.
정말 정말 정말 다행히도 정부 지원금이 이날 실행됐습니다.
덕분에 올해 비지니스 상 계획했던 일들은 차질없이 진행이 될거라 예상합니다~ *^^*
22일 목요일에는 우성아파트 사거리에 있는 스페인 레스토랑 클램에 배달놀이를 갑니다.
바로 옆이기도 하지만 강남권 배달놀이에는 역시나 백호가 최고랍니다~ *^^*
배달놀이를 다녀오니 위 오프스텔에서 멀쩡한 의자를 버리셨더군요.
본사창고에 테이블은 있지만 곰팡이 때문에 의자는 예전에 버려서 없거든요.
ㅇ ㅏ ㅅ ㅅ ㅏ~~~~~
냉큼 주워서 본사창고에 가져다 놨습니다.
이제 본사창고에 손님이 오셔도 앉아서 차 한잔 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
23일 금요일에는 심심해 죽~~~겠다가 괜시리 에어크리너 청소나 해줍니다.
따로 차계부 이런 거 적는 성격이 아니라서 사진 찍어서 대충 적어놓고 따로 폴더 관리를 합니다.
다음 날 토요일에는 친구님과 함께 해물짬뽕이랑 판모밀을 먹어줍니다.
수년만에 간 집인데 확장 이전을 해서 성업 중이시더군요.
밥을 마음대로 퍼먹을 수 있는 집이어서 배 토닥이고 나옵니다~ *^^*
저녁에는 한달에 한번 와인친구님들 만나는 날입니다.
좋은 와인도 가져오고 야관문주도 가져오십니다.
작년 이태리로 떠났던 칼리님께서 주시고 가신 하수오주도 짜잔~~~
와~~~~~~
일류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았던 밤입니다.
결국 배부르고 야관문주 저 혼자 거의 다 마시는 바람에 2차 가자고 땡깡을 부렸습니다.
하수오주는 다음에 마시기로 하고 2차를 갑니다~ *^^*
2차는 오랜만에 양재역 근처 오래된 맛집인 소부곱창에 갑니다.
더할리 카이저님의 친척 동생분이 하시는 집인데 오랜만에 가도 언제나 반겨주시고 양도 많이 주셔서 감사한 집이죠~ ㅎㅎㅎ
소부곱창은 곱창도 맛나지만 요 양은냄비에 끊이 컵라면이 정말 예술입니다.
울 와인친구님들은 곱창 먹으러 가자고가 아니라 늘 끓인 컵라면 먹으러 가자고 하시죠~ ㅎㅎㅎ *^^*
일요일은 어김없이 친구님과 몸보신을 하러 갑니다.
닭갈비 배 터지도록 먹고~
막국수 시원하게 들이키고~
볶음밥 노릿노릿 눌려서 배빵~! *^^*
26일 월요일에는 조폭고양이님이 오랜만에 유리감옥을 찾아주십니다.
일전에 HOON님께서 Mr. J Cafe 갤러리를 다녀가시며 저 주라고 맡겨놓으신걸 직접 가져다 주셨습니다~ ㅎㅎㅎ
훈님~~~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조폭고양이님과 한참 이야기를 나누는데 여성분 두분이서 유리감옥을 들어오십니다.
커피를 드시나 싶었는데 할리 이야기를 꺼내시더군요.
사정을 들어보니 할리에 입문하고 싶으신 예비 여성라이더님들이시더군요.
마침 조폭고양이님도 계시고 저녁에는 회사에서 간식이 나왔다고 양손에 바리바리 챙겨서 쇼당맨님이 오십니다.
늘 그러하듯이~~~~~~
즉흥적으로 모두 어울려 예비 여성라이더님들께 응원을 합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면허를 따셨을려나요?
대림모터스쿨 다녀오시면 모두 도와주시기로 하셨는데 말입니다.
아직은 예.비. 여성라이더님들이시니 얼굴은 스티커로~ ㅎㅎㅎ
쇼당맨님~
피자랑 치킨 그리고 와인 잘 마셨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27일 화요일에는 이천에 갈 일이 있어서 거래처인 김쉐프의 텃밭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명절 시작부터 12일간 유리감옥에 갇혔있었던지라 새해 인사 겸 잠시 들렀습니다.
오후에 합정동 몰토베네에 배달 갈 이칼레스켄 하프보틀 두박스를 뺐겼습니다~ ㅎㅎㅎ
새해 인사하러 갔다가 본의 아니게 배달놀이 다녀왔습니다~ *^^*
2월의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국립외교원에서 예비 대사님들을 대상으로 4번째 와인강의를 합니다.
3월 1일에는 꿈속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가 힘이 떨어져서 영양과잉 상태이지만 꼬기로 영양보충 해줍니다. 읭? ㅋㅋㅋ *^^*
3월 2일에는 이번 학기 마지막 강의를 합니다.
국립외교원은 3학기제라 학기가 굉장히 짧더군요~ *^^*
3일에는 서울에서 결혼식이 2건 있으신 조폭고양이님께서 또 놀아주고 가십니다.
한동안 유리감옥에서 이틀이 멀다하고 낮와인을 즐기시던 손님께서 반년만에 다시 찾아주십니다.
후배님도 모셔오시고 동료 교수님들도 늘 소개시켜주시는 멋진 손님이시죠~ ㅎ
색소폰으로 대학원에 입학하신 쇼당맨님도 입학식 마치고 스쿠터 가지러 가시며 담배동무 해주시고 가십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매주 목요일에 모 대학교 이벤트 학과에 출강을 나간다고 하시더군요.
매일 저녁 술에 쩔어서 사시면서 책도 출판하시고, 대학원도 다니시고, 강의도 나가시고~~~~~~
참 미스테리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쇼당맨님~
화이팅~! 입니다~ *^^*
저녁에는 모처럼 양평으로 차박을 나갑니다.
집에서 대충 먹을걸 챙겨왔기에 난로 위에 살살 데워먹으며 와인 한잔했더랬죠.
캠핑에서 와인을 마시니 찌게를 안 끓여도 되고 번잡하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ㅎ *^^*
밤에는 불빛과 별들이 참 이쁘구요~
아침에는 자욱한 물안개가 참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
오후에는 일산에 계신 친구님 만나서 명지병원 앞의 일산 닭칼국수 한그릇 합니다.
진한 국물이 늘 생각나는 곳인데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왠지 보양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
엊그제 6일은 오랜만에 1일 3탕 뛰는 아주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오전부터 광화문의 핫플레이스 루뽀에 배달놀이 다녀옵니다.
시청에 계신 친구님 만나서 공무원님들 드시는 맛있는 식사도 먹어줍니다.
며칠 전 본의 아니게 이칼레스켄 하프보틀 2박스 뺏기며 배달놀이 다녀온 이천 김쉐프의 텃밭에 다시 배달놀이 다녀옵니다.
제 와인 대부분을 세팅으로 쓰시는 레스토랑이라 배너도 하나 세워드렸더랬죠.
이날 배달놀이 들어가는 와인으로 각 잡아서 한컷 찍어봅니다~ *^^*
오후에 오산에 일정이 있어서 가는 길에 이천 들렀는데 네비 주소를 찍으니 오산이 아니라 평택으로 안내를 했더군요.
하는 수 없이 오산으로 다시 올라가는데 미스리 햄버거를 지나가는 루트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있겠습니까?
지나가는 길인데...... ㅎㅎㅎ
미스리 햄버거 하나 입에 물고 냠냠냠 하면서 오산으로 올라가서는 미팅 잘 마치고 서울로 복귀를 합니다.
엊그제 요로코롬 완전 보람찬 하루를 보냈기에 어제는 백호랑 땡땡이를 쳤었더랬죠.
와인딩 코스를 다녀와보니 저는 시즌 시작을 아직 조금 더 기다려야겠습니다.
지난 명절부터 12일간 유리감옥에 풀로 갇혀있었던지라 오랜만에 할리카페에서 댓글놀이도 하며 재미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투어후기도 올리구요.
영업놀이, 배달놀이 다니면 운전 중 핸폰을 습관적으로 들여다보는게 위험해서 아예 눈팅만 하고 다닙니다.
할리친구님들 소식은 눈팅으로 계속 보고 있으니 재미난 후기들 많이 올려주세요~ ㅎ
저는 다음 소식 전할 때까지 안녕~ 입니다~ *^^*
첫댓글 와인강님 여전히 잘 지내시지요? 올해도 즐겁고 안전한 할리라이프 이어가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플리거님~
덕분에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에 못 달린 라이딩 올해는 조금 달려볼까 마음 먹고 있습니다.
공도에서의 우연한 조우를 꿈꿔봅니다~ *^^*
주말도 아닌 평일에 감옥 탈출...게다가 쫄깃한 와인딩까지 속이 개운하시것습니다..ㅎ
라이백님~
올해는 울 알바양 덕분에 평일 탈옥도 가끔 하렵니다~ ㅎㅎㅎ *^^*
생생한 정보에 식욕생기는 음식에 군침이 도네요. 멋지게 즐기시며 라이딩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급 술이 땡겨지네요..좋습니다.
서해장비님~
먹을 복과 인복이 우주최강이라 감사한 삶입니다.
저녁에 와인 한잔하시며 평안한 저녁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
아직은 도로상태가 아닌것갔습니다
따듯한남쪽으로 피난왔는데 바다바람에 오늘은 눈보라까지 ㅠ
사발이로 돌기 다행이였습니다
유리감옥에서 같이동참하고 싶은데 이번에는 도시락(?)을 싸가지고와서 ㅎ
존윤님~
서울 계실까 싶어서 연락 드렸는데 역시나 여행 중이십니다.
계시는 동안 우리나라 금수강산 만끽하시고 돌아가시길 바래봅니다~ *^^*
먹방대가 와선생님.
소소한 먹방이야기 잼나게 봤습니다.
쇼당맨님도 여전하시네요~~^^
브래드님~
소소한 먹방이야기 잼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쇼당맨님은 여전히 귀차니즘에 빠져 계십니다~ ㅋㅋㅋ *^^*
우째 먹방이 없어 이상타 했더니 아래로 좌르륵 쏟아지는군욤. ㅋ
쇼당맨님께선 색소폰으로 음악대학원을 가셨다니, 저처럼 플루크로 부는 영상은 다시 올리지 말아야겠습니다. ㅜㅜ
늘 저렇게 드시만 배가 뽈록 튀어나오는데... ㅎ
주식천사님~
사진 50개 제한에 걸려서 사진 거르는데만 한시간 걸렸습니다.
소소한 먹방을 위해서요~ ㅎㅎㅎ
아마추어는 아마답게 즐기면 되는거죠. 자주 올려주세요.
배는 이미 튀어나와 있으니 패~스~! 입니다~ *^^*
3월6일이 경칩이였지요.
겨울이 참 길~~었습니다.
Welcome back!
와~~~~~~
미카엘장님~~~~~~
이게 얼마만이신가요~
멋지신 얼굴 까먹겠습니다~ *^^*
@와인강 진짜 몰라볼껄요! ㅎㅎ
@Michael Chang 헉......
저는 어쩌라고 이리 배신을 하십니까......
미카엘장님 옆에 가면 안되겠습니다......
OTUL...... ㅠㅠ
조만간 강남 나들이때 쪼꼬렛또 복근, 아놀드 형 대흉근 보여 드릴께요.ㅎㅎ
그동안 원상복귀되면 않되는데...
미카엘장님~
완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랑 3박 4일 투어만 다녀오시면 무용지물일텐데 말입니다~ ㅎㅎㅎ *^^*
맛있는거 많이 드시네요
부럽습니다 ㅎ
엔키님~
주위 분들의 넉넉한 마음 씀씀이 덕분에 배 곪지는 않는 감사한 삶입니다~ *^^*
넉넉하고 꽉찬 하루셨네요^^
수아트님~
오랜만에 백호랑 짧고 굵은 하루였습니다~ *^^*
우~ 제대로 투어 다녀오신후기 맛점후기까지 글읽다가 무너집니다~^^
바구님~
짧아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투어다운 투어 다녀와서 참 좋습니다.
소소한 먹방은 다들 하시는거잖아요~ ㅎㅎㅎ *^^*
와 백호랑 데이트
먹방 읽다보니 즐거운 저녁에 소주가 한잔 들어가고 있네여!!즐거운 일상 후기~~넘 재미지고 읽는내내 즐겁네여!! 멋진일상
언제나 홧팅입니다!! 마지막으로 카이저님 사촌동생님이
하는 곱창집은 가봐야 겠습니다...ㅎ
건스님~
소소한 먹방 즐겁게 읽어주시고 소주 한잔 함께하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소부곱창 가시면 카이저님 이름 꼭 파세요.
넉넉하게 주십니다요~ ㅎㅎㅎ *^^*
바가 오든 도로를 청소해줘야
라이더들이 불안하지 않을탠데요.
하여간 한바탕 쏘셨으니 잘 됐고요.
모처럼 쇼당맨님도 출연하시고
조폭고양이아우도보이고
먹방도 여전하고
헌데 작년보다 백호가 더 힘들어 한 듯
최근에 본 조폭괭이
부뚜막님~
구미 폭설에 애마를 버리시고 오셔서 눈에 밟히시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얼마나 떨었을까요~ ㅡㅜ
그래도 안전이 제일 우선이시니 참 현명하신 결정이셨습니다. 일요일은 낮기온이 10도 대이니 포근한 봄바람과 함께 즐거운 복귀 라이딩 다녀오시길 바래봅니다~ *^^*
@와인강 ㅎㅎ
백호는 숫컷인가요?
검은음모는 *컷이랍니다.
오전에 일 보고 오후에 다녀올까 하는데
지지배가 토라지지 않았을까 염려에 걱정이...
@부뚜막 부뚜막님~
검은음모와 설경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일부러 이런 사진 찍기도 쉽지않은데 말입니다.
백호랑 데이트라고 했으니 암컷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냥 듬직한 숫컷이라 하렵니다~ ㅎㅎㅎ *^^*
@와인강 그러게요.
바이크 주차할 곳도 없고 덮어줄 아무것도 없고 그렇다고 밤새 쓸어줄 수도 없고
하여간 밤새 왔다갔다 심란한 밤이었는데
눈은 정말 보기 드믈게 쏱아지는데
찜방이 좀 맛이 떨어졌는지
식당도 없고 먹을거라곤 삶은 달걀뿐ㅜ.,ㅜ
@부뚜막 부뚜막님~
정말 심란하셨을 밤이었겠습니다. 찜방의 꽃은 미역국인데 식당이 없으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앙꼬 없는 찐빵이라니요~ ㅎㅎㅎ
대구는 3월 중 적설량으로 역대 3번째 폭설이었다니 눈구경 실컷 하시고 멋진 설경 사진 찍으신걸로 위안을 하셔야죠~ *^^*
지난주 일요일 J 카페에 애마 배터리 끼우고 올해 처음 들리고 다음날 월요일 휴가라 볼일 보고 늦은 아침 먹으러 또 J 카페에 차를 타고 갔었습니다.
월요일 정기휴일이신데,,, 토요일 점심/저녁 결혼식 참석으로 이번주 월요일 영업하신다고요~ 카페 조폭고양이 사장님께서 이야기 하시더군요~ㅋ 그 스토리가 담겨있네요!ㅋ
그나저나 이칼레스켄 사가지고와서 그날 저녁에 금방 없어졌네요~ㅋ 와인을 일반 술 먹듯이 켁~ㅋ
훈님~
명칭이 뭔지는 모르지만 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저도 Mr. J 카페에 한번 가야하는데 맨날 한바퀴 돌고 복귀하기 바쁩니다~ ㅎ
이칼레스켄은 독일 베를린 와인 트로피에서 그랑골드를 수상한 밸런스 극강의 와인입니다. 저도 이때 심사를 갔었지만 전 세계에서 온 심사위원들이 92점 이상을 줬다는거죠. 목넘김이 술술 넘어가실거에요~ *^^*
@와인강 와인에 대해서 완전 몰라요~ㅋ 그런데 우연히 동네 마트에서 행사한 한 와인을 먹게되었는데...술이 단것을 싫어하는 저에게 뭔가 건강해 진다는??
느낌의 맛을 보여준 그 와인때문에 조금 관심이 있었죠~ 그 스페인산 레드 와인은 2~3년간 판매가 된후에 더이상 찾아 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단종이라고 하던데...ㅋ 암튼 그 맛이랑 가장 비슷?한? 이칼~ 올 한해도 안전운행하시고 행복하세요~
@HOON(NOMAD) 훈님~
와인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부담없이 맛나게 즐기시는게 최고입니다.
건강해진다는 느낌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돼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하루 2-3잔, 여자는 하루 1-2잔의 와인을 식사 시에 꾸준히 드시면 심장병 예방, 동맥경화 예방 등에 좋습니다. 가격도 부담없는 이칼레스켄 꾸준히 드시고 건강하세요~ *^^*
와인강님 풍채가 대단하십니다^^
사진으로 처음 뵈니까 위풍당당이 딱이네요
멋지십니다
까스안새님~
살이 조금 많이 넉넉해졌습니다~ ㅎㅎㅎ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인강 제가 마른몸이라 와인강님 몸매가 부럽습니다^^
전 배를 긁으면 등이 시원합니다
아!! 수염도 멋지십니다^^
@까스안새 아~~~ ㅋㅋㅋㅋㅋ
까스안새님~
배를 긁으면 등이 시원하다는 표현에 빵~! 터집니다~ ㅎㅎㅎㅎ *^^*
와인강님은 몰아서 후기 쓰시니
아주 현명한자 입니다.ㅋㅋ
슈퍼미니카님~
투어 후기에 살짝 곁들입니다~ ㅎ *^^*
계속 마시고 맛있는것 드시네요... 잘보고갑니다..ㅎㅎㅎ
필리핀할리님~
노랭이와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래봅니다~ *^^*
와선상님 카캠 부럽습니다..^^
점점 봄기운이 완연해 지는데
공장돌리는 이 기분이..ㅜㅜ
맨바리님~
울 알바양이 외할머니 농사 도와드리러 가서 저도 오늘 유리감옥 수감입니다.
굴진짬뽕 하나 방금 끓였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