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23510105
ㅊㅊ ㄷㅇㅋㅍ
첫댓글 하
진짜 사회 문제야
취업이 늦어질수록 더 번듯한대서 상공하고싶고 그런 욕구는 보통 가족의.기대와 나자신으로부터오는거지... ㅜㅜ 제발 대학교 쓸대없이가서 눈만 높이지말고 자기.자신을.알고 살아갈수잇게 교육을 바꿔줫으면 좋겟어
부모가 없을수도 있고 지원이 불가능할수도 있고 사회인식 변화랑 가능하다면 복지, 지원이 늘어야 하지않을까 싶다...
삶이 그만큼 힘들어졌나봐
취준이 길어질수록 더 번듯한 회사,직업으로 보상받겠다는 심리가 문제인거같아. 어디든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려면 항상 자리가 있는데 30살 입사한 신입이란 타이틀을 못견뎌하는것도 있을거고
ㅠㅠㅠㅠㅠ22진짜 공감이다 나도 이랬어서..
333 나도 장기 취준할때 그랬어서..ㅠ
보편적인 사이클에서 벗어나는순간 취업장이나 사회로 돌아가기위해 어디서 도움받아야할지 모르겠어서 힘들어하는 취준생, 2030들 많이 봤어뭔가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네
내 사촌동생 경찰준비하다 때려치고 대구에서 중소기업 다니는데 5년 바짝모으니까 1억은 그냥 모았어 아무래도 몸쓰고 잔업수당 없고 힘든건 사실인데 일자리채움인가 그런제도도 잘 이용하고하니 30대초반에 1억자산 생긴셈인데 공무원 셤에 매달리다 저렇게 되는거 안타깝다
하 슬퍼..
정부야 뭐하냐.. 진짜 썩어빠진 사회 구조가 죽이는거지 ㅅㅂ 남일같지않다 미친사회
내가 딱저랬는데... 알바라도 시작해야돼 진짜
제도도 없고 주변에서 패배자로 보는 시선이 존재함
너무슬프다
진짜 뭐라도 그냥 하는게 나아.. 알바라도
대기업 가는 인원 자체가 엄청 소수인데 ㅠ 중소기업은 말도안되게 열악하잖아..은근한 부모님의 공무원 권유에 공시 시작하다가 몇년이 흘러버리면 주변사람들은 주임,대리라도 달고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 보이는데 나만.. 이라는 생각이 들게돼
222 내가 이 케이스로 몇년 날림ㅎㅎ 근데 개비는 그꼴을 보고도 아직도 나한테 회사 그만두고 공뭔시험 준비하라고 함....ㅎ 지가 자랑할만한 직업 가지라는 거지 뭐 그래서 나는 직장 다니는데도 죽고싶었음 그런 경우도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부모가 뭐라든 알바부터라도 시작해야 돼 알바해도 알바나 한다고 또 ㅈㄹ할지도 몰라 근데 걍 귀닫고 뭐라도 해야함 부모 말 다른사람 말 듣지마
뭐든 할수 있는 아름다운 나이에 ㅜㅜㅜㅜㅜ
중소 다니느니 죽는게 낫다는건 말이 안되는데...체면때문에 그런건가
마음아파죽겠어..
요즘은 집밖에 한발자국도 안나가도 살 수가 있어서 더 심해지는듯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남 시선에 신경쓰게 키우는 것도 이유로 클 거 같음 개근거지로 안 불릴려면 학기중에 해외여행 갔다와야되고 옷은 뭐 노페에 명품 어쩌구저쩌구
젊은이들 많이 죽는다 진짜...
윗세대가 만든 성공기준에 못들어가면 죽어도싼 쓸모없는 사람으로 프레임 씌어놨잖아........ 너무 공감가고 마음아파
나라가 젊은애들 다 죽이고 있는데... 무슨.. 이 나라에 희망이 있냐 ㅠㅠ
중소기업도 괜찮다는 걸 스스로 모를리가 없음.. 익명뒤에 숨어서 조롱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까 미치는거지
있는 청년들이나 좀 잘 챙겨주라.. 출생률 낮다고 애 낳으라고 뭐라하지말고ㅠ
이런데 애를 낳으라고 염병을 떠니.. 있는 애들부터 살려..
자살률 이렇게 높은데 특단의 조치 같은 것도 없고 정부는 신경도 안 쓰는 거 같아...
30대에 카페나 스파브랜드 로드샵 외식업계에서 일하고있다하면 당연히 취준중일거라 생각하는 분위기가…
첫댓글 하
진짜 사회 문제야
취업이 늦어질수록 더 번듯한대서 상공하고싶고 그런 욕구는 보통 가족의.기대와 나자신으로부터오는거지... ㅜㅜ 제발 대학교 쓸대없이가서 눈만 높이지말고 자기.자신을.알고 살아갈수잇게 교육을 바꿔줫으면 좋겟어
부모가 없을수도 있고 지원이 불가능할수도 있고
사회인식 변화랑 가능하다면 복지, 지원이 늘어야 하지않을까 싶다...
삶이 그만큼 힘들어졌나봐
취준이 길어질수록 더 번듯한 회사,직업으로 보상받겠다는 심리가 문제인거같아. 어디든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려면 항상 자리가 있는데 30살 입사한 신입이란 타이틀을 못견뎌하는것도 있을거고
ㅠㅠㅠㅠㅠ22진짜 공감이다 나도 이랬어서..
333 나도 장기 취준할때 그랬어서..ㅠ
보편적인 사이클에서 벗어나는순간 취업장이나 사회로 돌아가기위해 어디서 도움받아야할지 모르겠어서 힘들어하는 취준생, 2030들 많이 봤어
뭔가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네
내 사촌동생 경찰준비하다 때려치고 대구에서 중소기업 다니는데 5년 바짝모으니까 1억은 그냥 모았어 아무래도 몸쓰고 잔업수당 없고 힘든건 사실인데 일자리채움인가 그런제도도 잘 이용하고하니 30대초반에 1억자산 생긴셈인데 공무원 셤에 매달리다 저렇게 되는거 안타깝다
하 슬퍼..
정부야 뭐하냐.. 진짜 썩어빠진 사회 구조가 죽이는거지 ㅅㅂ 남일같지않다 미친사회
내가 딱저랬는데... 알바라도 시작해야돼 진짜
제도도 없고 주변에서 패배자로 보는 시선이 존재함
너무슬프다
진짜 뭐라도 그냥 하는게 나아.. 알바라도
대기업 가는 인원 자체가 엄청 소수인데 ㅠ 중소기업은 말도안되게 열악하잖아..
은근한 부모님의 공무원 권유에 공시 시작하다가 몇년이 흘러버리면 주변사람들은 주임,대리라도 달고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 보이는데 나만.. 이라는 생각이 들게돼
222 내가 이 케이스로 몇년 날림ㅎㅎ 근데 개비는 그꼴을 보고도 아직도 나한테 회사 그만두고 공뭔시험 준비하라고 함....ㅎ 지가 자랑할만한 직업 가지라는 거지 뭐 그래서 나는 직장 다니는데도 죽고싶었음 그런 경우도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부모가 뭐라든 알바부터라도 시작해야 돼 알바해도 알바나 한다고 또 ㅈㄹ할지도 몰라 근데 걍 귀닫고 뭐라도 해야함 부모 말 다른사람 말 듣지마
뭐든 할수 있는 아름다운 나이에 ㅜㅜㅜㅜㅜ
중소 다니느니 죽는게 낫다는건 말이 안되는데...체면때문에 그런건가
마음아파죽겠어..
요즘은 집밖에 한발자국도 안나가도 살 수가 있어서 더 심해지는듯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남 시선에 신경쓰게 키우는 것도 이유로 클 거 같음 개근거지로 안 불릴려면 학기중에 해외여행 갔다와야되고 옷은 뭐 노페에 명품 어쩌구저쩌구
젊은이들 많이 죽는다 진짜...
윗세대가 만든 성공기준에 못들어가면 죽어도싼 쓸모없는 사람으로 프레임 씌어놨잖아........ 너무 공감가고 마음아파
나라가 젊은애들 다 죽이고 있는데... 무슨.. 이 나라에 희망이 있냐 ㅠㅠ
중소기업도 괜찮다는 걸 스스로 모를리가 없음.. 익명뒤에 숨어서 조롱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까 미치는거지
있는 청년들이나 좀 잘 챙겨주라.. 출생률 낮다고 애 낳으라고 뭐라하지말고ㅠ
이런데 애를 낳으라고 염병을 떠니.. 있는 애들부터 살려..
자살률 이렇게 높은데 특단의 조치 같은 것도 없고 정부는 신경도 안 쓰는 거 같아...
30대에 카페나 스파브랜드 로드샵 외식업계에서 일하고있다하면 당연히 취준중일거라 생각하는 분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