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9경기 연속홈런볼로..
롯데 vs 기아 팬들.. 난리가 아닌데..
아무리 홈에서 했다 치지만 7경기 볼 주운사람은
500만원 가량의 사이판 현지훈련 관람권 주고
8경기 볼은 자기가 기아팬이고 관심없다 해서 그냥 에어컨 받는걸로 땡쳤는데.
9경기 받은 사람이 경매 붇인다고
홍어 드립부터 꼴데 꼴데 그러는지..-_-
적어도 야구를 사랑하는 프런트 분들이라면
팬을 떠나서 적어도 7경기 홈런볼에 대한 가치는 줘야 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여..
무등에서 했다고 옜다 에어컨 받고 내놔라.. 하는
롯데 프런트가 잘못이 큰거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함???
첫댓글 롯데프런트가 잘못한거죠.당연히 홈런볼을 가진사람의 경매는 당연한거구요..
롯데프런트잘못이크죠.
잡은 사람 입장에서는 로또 맞은거나 다름 없는데 한몫 챙기고 싶은건 당연한거겠죠.. 롯데 측에서 확보하고 싶으면 경매가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해서라도 가져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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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까진 안갈듯..참고로 이승엽 선수의 300호 홈런볼을 당시에 삼성 구단이 29인치 평면TV+2년간 연간권 등을 권했지만 거부했습니다.한 기업인이 1억2천만원에 구입했죠..,세계최연소 300호 홈런기록
아.. 56호 홈런이 금 560돈이고.. 300호 홈런이 1억5천 였군..-_- ;;
롯데 구단 태도에 따라서 가격이 완전변동가능성..-_- 광주에서 잡앗다고 에어컨 하나로 퉁 칠려고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