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123091142
고창의 선운사에 소장 되어 있는 대한민국 보물 제 279호인
금동지장보살좌상
금동지장보살좌상엔 기이한 전설이 있음
일제 시대 당시에 수많은 한국의 보물과 유물들이 도난, 반출되었는데
이 때 도둑 맞은 보물들 중에는 금동지장보살좌상이 있었음
그러던 어느 날 선운사에 물건을 돌려주겠다는 말과 함께 금동지장보살을 갑자기 반환하는 일이 생김
돌려준 이는 일본인으로 그가 말하길 척 보기에도 좋아 보이는 불상을 사 들여 집에 들였는데
어느 날부터 인가 잠을 자면 불상의 주인으로 보이는 자가 나타나
" 나는 본래 고창 도솔산에 있었다. 어서 그곳으로 돌려 보내 달라. " 라고 말하였다고 함
처음엔 별 개꿈이 다 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겨 넘겼음
하지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개꿈인줄 알았는데 매일 같이 잠만 자면 불상의 주인이 말을 걸었고
거기다 본인은 병에 걸리고 집안은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함
심각하게 여긴 일본인이 알아보니 이 불상을 가져온 전 주인도 똑같은 일이 생겼고
이에 두려워 금동지장보살좌상을 당근 해버린 것이었음
이에 일이 커졌다는 것을 알게 된 일본인이 수소문 끝에 고창의 선운사에서 도난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곧바로 고창 경찰서를 통해 금동지장보살좌상을 반환하며 선운사의 스님들에게 사정을 설명했다는 것임
놀랍게도 일제가 끝난 후 문화재 반환으로 돌아온 것이 아닌
1938년 11월인 일제 강점기 때 돌아왔다고 함
첫댓글 마지막 사진에 부처님 브이하고있능거같다 ㅋㅋㅋㅋ
나도 브이로 봄 ㅋㅋㅋ
ㅡㅡv (뿌듯)
이런 거 보면 귀신이 있는데…ㅠ
저 사진에 귀신이 보인단거야?!!!
아하...아마 지장보살님은 귀신은 아닐테니까..
괜찮을거야...ㅋㅋㅋㅋ
@일본꺼져 이런 일화들을 보면 이라는 의미 아닐까..?
집에갈랭
벌받거라
다른 나라에 있는 모든 문화재들이 다 돌아왔으면
다들 저주받고 악몽 꾸고
집에 갈거야
아무래도 집이 최고니까
슬프다... 눈물나ㅜㅜ 훔친걸 사고팔다 안좋은 일 생기니까 돌려줄 생각하는 족본인들은 쓰레기 그 자체... 나는 본래 고창 도솔산 있었다고 백번이고 천번이고 말했을 거 아냐 얼마나 고향 가고 싶었을까... 강제징용된 조선인들도 그랬을 텐데ㅠㅜ
근데 저 말을 언어로가 아닌 마음으로 전했으니까 알아들은거겠지??? 첨에 볼때 일본어로..?했다가 왠지 그랫을거같애
울 보살님 집에 가실꺼니까.
훔쳐간거 다 내놔라 일본놈들아
프랑스놈들은 그런 꿈 안꾸냐
222영국이나 프랑스 필히 꿔야하는데
그니까 왜 훔쳐가 칷시
역시 지장보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