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123280174
중국 쓰촨성 청두 지역에
6조 넘게 투자한 "티안푸 그린웨이" 프로젝트.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했고 거의 완공 직전까지 갔었는데
시진핑의 한마디에 모두 철거됨.
“중국인의 밥그릇은 우리 스스로의 손에 단단히 쥐고 있어야 한다”
“식량 안보는 국가의 대업이고, 경작지는 식량 생산의 생명”
우-러 전쟁이후 농산물 가격이 오르고
미국,유럽등 서방에 의해 의존하고 있던 부분들을
해결하고자
'식량안보보장법' 을 제정하면서
여러 지방들에서 농지확보를 하기 위해
짓고 있던 생태환경 공원 다 없앰.
뿐만 아니라 허난성에서도
나무를 베애내고 농지 조성중.
상부의 명령이니 '정치적 임무' 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지방정부에서는 무리해서라도 농지 확보에 힘쓰고 있다 함.
사실 중국은 식량 자급률(칼로리기준)이 생각보다 높은 편인데
이는 사실 20년전 100% 에서 76% 내려온 수준.
우-러 전쟁기간 수입 곡물가 변동 경험과
기후변화 & 서방의 의존도 줄이기 등이 이유로 인해
위기감을 느낀 중국은 식량안보를 다시 메인 과제로 삼기 시작.
(*세계 최대 규모의 양식 선박)
농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 어업에도 더 박차를 가하는 중.
시진핑 曰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 곳간’도 두둑이 하라.”
(*선박 내부 양식장 모습)
원해 양식 선박은 먼바다를 떠다니며 양식을 하기 때문에
해양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고 자연재해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함.
이렇게 현재 중국은 바다곳간 육성 프로젝트를 착착 진행중이며
식량안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LO9M7FU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0532#home
https://www.ajunews.com/view/20230719091006593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5066500097
댓펌)
시진핑이 손가락 가리키는대로 무지성 벌목,개간하다가 사막화랑 홍수피해 심화되는 엔딩 나올듯
중국은 1998년 양쯔강(揚子江) 대홍수를 겪은 뒤 치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많은 농지에 산림을 조성해왔으나 식량 안보를 강조하는 정책 기조에 따라 20여년 만에 녹화 정책이 후퇴하고 있다고 명보는 지적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5066500097
저렇게 막무가내 밀어붙이기 하는 이유가
양안전쟁시 식량안보 해결하기 위함이라는 말도 있음
모택동 시진핑 같은 인재들 덕분에 한국이 이 정도 위상까지 올라온거임 ㄹㅇ...
조금이라도 더 국가를 생각하는 애들이었으면 우린 아직도 빌빌거리고 있었을 듯
후진타오 후임으로 리커창이 주석이었으면 진짜 무서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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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등장은 역사의 축복이 맞다
첫댓글 모택동 시진핑같은 인재들 덕분에 한국이 이정도 위상까지 올라온거라고??
걔네가 나라를 망치니까 옆에 있는 우리나라가 위상이 올라가게 된다는거 같아
걔네가 모지리라는 뜻인듯...
@밥수무담 아 깜짝이야 ㅠㅠ 고마워 대강읽어서 기절초풍 ㅅㅂㅋㅋ 나도 모지리
반어법이지 인재라는건ㅋㅋ 물론 모택동 시진핑 아니었어도 우리나라 잘 올라왔겠지만 만약에 중국에 더 똑똑한 지도자가 있었으면... 아마 진짜 힘들었을지도 몰라.. 중국 문화대혁명 덕분에 중국 문화수준 미친듯이 후퇴해서 지금까지 회복 못하고 빌빌대고있잖아..ㅎ
다행이다 스벌~롬들 중국에 악감정 갖고있어서 나중에 댓바야지 하고 쭉 내리다 급발진했어 ㅠ 지금처럼 꾸준히 성실하게 망해라 🙏
중국인들이 제대로 할리가 없지 개똥망해서 한국에 도움되리라 믿는다
다른데에다가 농작지 만들수도 있는거 아녀?.....완공직전까지 간걸 다 깨부수네
역시 문화대혁명의 나라.....
전쟁하려고 저러는 걸수도
개 발새끼
보면 볼수록 마오쩌뚱같은 놈일세...진짜 곡식 낱알 먹는다고 참새 학살한 나라다운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