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제명 : ※ 일등문제아 vs 최연소교장 ※ 연재장소 : 인터넷소설닷컴 새싹 1 / 아름다운소설 나래연재방 E-mail : sh_to2203@hanmail.net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불펌금지 인물표&배경 : 자작 |
※일등문제아 vs 최연소교장※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민채연에게 묻다.
1.이 소설에서 천재로 나왔는데. 천재의 장점과 단점을 간단히 예기해 주신다면?
-음, 일단은 돈과 명예를 얻을수 있어요. 그리고 더 좋으면 역사에 남기까지 하겠죠?
근데, 이거 못해먹어요. 학교에서는 괴물이라고 놀려대지 않나, 사회에서도 좀 거리감이 있구요.
저도 그래서 그냥 인터넷으로 사업하는 이유가, 따돌림? 뭐 이런거 때문이구요.
&.그게 두려웠었나요?
-아니요, 귀찮았지요.
&.아, 네...
2.솔찍히, 처음에 학교 갈때. 이시혁군을 봐도돼서 좋지 않았나요?
-미쳤어요? 저 그때만해도 이시혁 점점 싫어질랬다구요. 사고는 사고 다치고, 약골이고.........
뭐, 외모는 좀 되고, 공부좀 되는건 사실이지만요. 아무튼! 그래도 문제아는 선생입장으로써는.....
&.민채연양에겐 그래도 선생님보다는 학생이 어울릴꺼 같은데요?
-뭐, 제가 좀 젊고 어려보이긴 하잖아요. 비공개도 너무 어리다고 뭐라 그럴까봐 미리 방지 해놓은거죠.
3.근데 그래도 교장선생님은 적어도 40대가 되야 할수있는데, 어떻게 빠르게 했나요?
-뭐, 소설이 다 그렇죠. 작가가 원하는걸 들어주는 거요. 뭐 그래도 작가 입장에서 변명을 하자면....
일단 천재로 16에 대학교까지 다 마스터 하고, 자격증도 엄청 따놨구요. 그리고 교육부와 기나긴 토론과
논의 끝에 저와 마녀가 이겨서 얻은 자리예요. 제게서 교장이란 자리.
4.왜 교장이 되려 했죠?
-일단 한마디 하자면, 이시혁 감시? 뭐 이정도요? 제가 원래 어렸을때부터 이시혁 좋아했잖아요.
뭐 이제야 알았지만, 이시혁도 절 좋아했었구요. 아무튼 제가 교장 올라갈때 전 이시혁 무지 좋아했죠.
그리고 학교 생활도 궁금하고, 선생님이란 직업도 궁금하고요. 근데 교생이나 과목 선생님은
학생들이 절 깔볼까봐 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구요. 그래서 교장을 한거예요. 마침 마녀도 교장을 하고
있고, 사립이니까. 한번 해본거죠.
5.근데 그때 한온이라는 사람을 따로 만들때요. 대체 어디에 전화를 건겁니까?
-그거요? 작가가 시키는대로 했는데요. 아마 뒷손이 좀 있는 곳이겠죠. 돈주면 좀 원하는거 해주는거요.
&.정확히좀 말씀해주세요.
-저도 모르죠. 작가가 일방적으로 시킨거니까. 나중에 작가한테 물어봐요.
6.죽기전에 숨쉬기가 힘들다고 했는데, 그느낌 어때요?
-힘들어요. 작가가 한번 경험을 해봐서, 저도 아는데. 병원에서 숨 못셔요. 지금 작가 한의원 다니잖아요.
가슴속 산소통이랑 같은역할하는 곳 부피가 작아서. 아무튼 좋진 않아요. 근데 그렇게 죽을듯이 아픈건
아니구요, 그냥 숨을 못셔서 답답하고, 속 진짜 니글거리고, 울렁거리고. 지금 생각하면, 장난도 아니네요.
7.죽기직전에 '십이, 열두번째' 이건 무슨뜻인가요?
-아, 그거요? 그거 조금있다가 외전. 아니, 그냥 일vs최 2부라고 생각해도 되는데요. 그걸 보면
알수 있을꺼예요. 뭐 그래도 맛보기로 알려드린다면, 제가 이시혁한테 제 생일의 달 말고 일만큼의
좋아하는것을 말하거든요. 근데 첫번째부터 열한번째 까지 말하고, 그리고 열세번째는
이시혁이라고 하고, 근데 제가 열두번째를 말 안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열두번째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서
이시혁은 아마 궁금해 미칠껄요? 분명히 기억을 잃었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그말만 속으로 삼키는게
생각이 나버려서, 마지막이다고 생각하고 그 말을 했죠. 이시혁은 무슨뜻인지 알꺼예요. 분명.
&.아하하, 신혼이야기 꼭 봐야겠습니다.
8.근데 정말 '한온'이란 이름 어떻게 지은거예요?
-아, 그거요? 온은 본문과 같이 '야옹'에서 따온거 맞아요. 작가가 고양이 흉내내면 꼭 '야옹'이 아니라
'야온'이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한'씨는, 유명한 작가분의 아웃사이더 라는 소설 주인공 '한설' 씨의 성을
따온거와 같이, 제가 한씨를 좋아해서 그래요. 낭씨 좋아한다고 낭온이라 하기 좀 그렇잖아요.
낭만고양이도 아니구.........
9.어떻게 이태영씨를 왕따에서 구출해 낼수 있었죠?
-뭐, 왕따짓 하려는 그 돈거 같았던 애를 데려온건, 뭐. 순전히 제가 친구가 없어서.....하하하하하하하하.
솔찍하게 친구 없어서, 같은 동지라고 생각해서 처음에 친구먹은거였어요. 그냥 '친구하자' 이러면 어색해서
내가 좋아하는 계약. 그러니까 '친구라는 계약'을 맺자고 한거예요.
&.친구가 없었나요?
-학교에서 괴물소리 듣고, 그러는게 짜증나서 얼른 공부해서 학교 졸업하기 바빴어요.
10.왜 문제아가 재밌을꺼라고 생각하나요?
-이시혁이 하는짓이니까요.
&.예? 이시혁군이 하는일이 왜요?
-그냥, 그 소심자식이 열심히 하는거길래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이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
&.아, 네.
11.초반에 등장했던, 유선화씨나 김선미씨를 지금 어떻게 생각하나요?
-기억에 남아있지도 않아요. 뭐, 유선화는 안부전화를 했으니 기억은 해주겠지만요.
12.자신을 한방에 소개 할수있는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같이 스릴을 느낄 동무를 찾아요!
&.아, 스릴이 무섭지 않나요?
-무서우면 이러겠어요?
13.그러면 마지막으로 독자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우리시혁이 넘보는지 안넘보는지 하늘나라에서 감시할껍니다-아.
&아하, 이시혁군을 많이 사랑하는 거군요.
-소설 안읽었어요? 마지막도 이시혁이었는데. 이 사람이 진짜.
&.아, 네 죄송합니다.
이시혁에게 묻다.
1.안녕하세요, 이시혁씨. 소설에서 성격을 모르겠던데, 어느 성격의 소유자입니까?
-매너있고, 똑똑하고, 개념 충만하고, 착한성격입니다.
&.예. 인터뷰때는 거짓말 안통하는거 알고 계시죠?
-.........................
&.그럼 묻겠습니다. 어느 성격을 가지고 계십니까?
-싸가지없고, 틱틱대고. 그래도 매너는 있다구요! 똑똑한것도 사실이고, 막가파는 민채연 기질이구요.
뭐, 그래도 공과사는 정확히 구분하고 다니니까. 문제생길건 없어요.
2.싸움 잘하신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잘하시게 된겁니까?
-그거요? 민채연 이상형에 자신 보호할수있을정도로 쎈 남자가 좋다고 해서요. 걔 스릴 막고 미친짓 하는거
막으려면 아직도 약합니다, 약해요.
3.흠, 그렇다면 뭘믿고 성격이 그럽니까?
-.......내 성격에 불만있습니까? 왜 아까부터 성격가지고 걸고 넘어지려고 합니까?
&.민채연 양이 직접 적어놓은 글이네요. 일단 질문에 대답좀 해주시지요.
-........민채연 이게 진짜. 그냥 저 믿고요. 뭐, 치매를 믿을수도 없으니. 그냥 깡이죠. 깡.
빽같은건 믿음직스럽지가 않네요.
4.민채연 양이, 20살 기억잃었을때. 밤에 몰래 찾아와서 했던 얘기들은 뭡니까?
-당신 내 신혼얘기 알아?
&.예? 아, 아니요.
-그걸 모르는사람이 그래?
&.모르는 사람이니까 질문하죠.
-왠 말대답이야. 뭐 불쌍하니까 말해줄............꺼라 생각했어? 나중에 신혼생활 봐.
5.그렇다면, 왜 6학년이후. 그러니까 중학생때부터 문제아 처럼 행동 했죠?
-몰라, 그냥 세고싶어졌어. 머릿속에서 '나는 쎄야해' 라는게 맴돌아서. 그냥.당신은 이유알아?
&.하하, 이시혁군이나 소.설.봐. 그것도 54편.
-..........................
6.아, 강태완군은 어디서 데려오신거죠?
-정신병원에 갖혀있길래 데려왔어. 간호사가 무지 막길래 좋게 타일렀지.
&.뭐라고 타일렀는데요?
-팔 모양내서 석판위에 올려놓기전에 놓으라고. 그러니까 감동받아서 놓던데?
&.......................아, 네.....
7.강원도에서 민채연양이 어떻게 그때 핸드폰을 켜놓은줄 알고 문자를 보내신겁니까?
-옆에서 치매랑 마녀가 계속 확인하고 있어서, 그냥 옆에서 들었어.
8.어떻게 민채연양이 부산에 있는걸 알았나요?
-그 바보가 생방송에 나왔더라고. 우연히 TV켜다가 봤어. 한온이라는데 이름? 킥.
&.그럼 어떻게 호텔에 있는걸 알았나요?
-그때는 몰랐지만, 강한이라는 애가 내 대학 후배더라구. 근데 내가 걔네랑 동행하다가 휴대폰을 놓고 갔거든.
그거 돌려주려고 강한이란 애랑, 그때 생방송에서 민채연이랑 같이있던 외국인을 봐서. 그래서 알았지.
왠지 차에서 아로아 향이 나긴 하더라. 그리고 좀 불안정하기도 했고. 나의 감이야. 다.
9.왜 민채연씨에게 바이러스가 옮았을때, 민채연씨에게 이혼을 요구했죠?
-...................진짜, 그때가 가장 후회스럽다. 수술 성공확률은 3%랬지. 그리고 만난지도 얼마 안됬지.
그래서 상처주기가 싫어서. 그리고 수술도 3%면 성공 하면 기적이잖아. 100중 3명. 그게 어떻게 나 일수가있어.
죽을각오로 민채연 놔줬는데.................
&.민채연씨의 그 바이러스 말기인거는 어떻게 알았죠?
-내가 빨간지붕 집, 거기서 민채연 찾았잖아. 그리고 다음날 온다고 했잖아. 근데 유선화가 날 치었거든.
걔는 꼭 교통사고밖에 낼줄 몰라. 집 불태우는것도 모르고, 그냥 죽이는것도 몰라. 무조건 교통사고야.
아무튼, 교통사고때문에 내가 살짝 다쳤거든. 걔는 그때 민채연 친거까지 해서 교도소 들어갔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짜증나는 병원에 입원했는데, 민채원이 울면서 말하는거야. 왜 안가냐고.
누나 두달남았다고. 근데..........근데, 가니까......내가 가니까 민채연이 가버린거있지.............
그 사기꾼이, 지 외국인 친구한테 거짓말 한거있지. 진짜 최고의 사기꾼이야. 민채연......
&.슬프신가요?
-.........................아니........아파.........
&...........그, 그럼 다음 질문입니다.
10.박다이씨가 만약 민채연씨 환생이면 어떻하겠습니까? 안그럼 같은영혼이 나뉜 사람이라면요?
-..........나한테는 민채연이야, 영혼이고 뭐고 상관없어. 민채연이 아니니까. 그러니까. 나랑 상관없는인간이야.
11.그럼, 마지막 질문입니다. 보통 소설에는 남주들이 자살을 많이하는데, 안하는 이유는 뭡니까?
-........민채연이 세상한테 져버렸잖아. 복수야, 민채연 몫까지 열심히 살아서. 행복해지는거.
그리고 민채연한테 진 벌 받는중이잖아. 소설좀 보고오라고! 마지막 말 못들었어? 그리움을 벌로 받는다고!
12.마지막 독자에게 한마디!
-난 이시혁이다.
작가에게 묻다.
1.첫번째 질문입..............
-질문하지마세요.
&.네?
-저 삐졌어요. 독자분이 질문 안해주셔서. 울꺼예요.
&. 아니 그래도....
-한개만 물어봐요. 후속작만. 그것만 질문 받았으니까.
&.아, 네.... 그럼 후속작 준비중입니까?
-뭐.... 일vs최 2부 이런건 없어요. 대신 다른 소설이지요.
&.무슨소설이요?
-※일등문제아vs최연소교장※이 제가 쓰는 소설을 묶음으로. Special Stage. 두번째 이야기예요.
아직 첫번째는 연재중이고요. 혼자 연재중이예요. 그리고 다섯번째이야기를 쓸 생각이예요.
중간에 나왔던 한제화 알죠. 까메오로 출연한. 걔네 오빠이야기예요. 두개가 준비중인데, 둘중 누가 먼저
나갈지 몰라요. 나머지 하나는 제목도 없는데, 지금 프롤과 1편은 쓴 상태거든요.
&.아, 그 한제화씨네 오빠 되시는 이야기 제목은 뭔지 알려주실수 있습니까?
-하하, 그냥 단편소설방에 제 닉네임 검색해보세요. 그 이야기 단편으로 짧게 만든건 있으니까.
원래 장편인가 중간 사건과 끝내용만 붙인거예요. 미리읽으면 재미없을지도 모르겠구요. 하하하하.
&.아, 네.
-그럼 후속작 질문은 여기서 끝-. 인터뷰 끊났죠? 저 밥먹으러 가야되요.
&.아직 질문 한개 남았어요!!
2.그렇다면 다음 소설은 언제쯤 가져오냐는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언제쯤 가져 오실껀가요?
-글세요, 언제 딱 오겠다는 장담은 못드리겠네요. 이 소설쓰는데도 컴금(컴퓨터금지명령)은 또 몇번당했고,
몰컴은 또 얼마나 했고, 아직 비축분도 제대로 쌓이지도 않았고. 일찍가져오긴 무리가 있네요. 하하하.
처음으로 완결냈는데, 이 기쁨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요.
&.그럼 또 완결 내면 되죠.
-.........당신 소설 써 봤어? 안해봤으면 말을하지 말어. 이게 얼마나 힘든데요! 한번 쓰고 오타는 없는지,
맥이 끊기지는 않는지, 사건내용과 다른데로 가진 않는지, 분위기가 어떻는지, 글체가 어떤지.
몇번을 보고 수정하고, 보고 수정하고. 소설 쓰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힘들어요. 정말.
그나마 저는 사건 일일이 제가 쓰는 카페에 적어놔서 슬럼프 같은건 없었지만. 예전에 연중한 소설은
슬럼프가와서, 쓰고싶어도 못썼다니까요. 작가들은 한번쯤 슬럼프 경험 해봤을꺼예요.
&.그렇게 어렵나요?
-...................당신이 써볼래?
&.아, 아니요.
-자, 밥먹을시간! 오늘 인터뷰 끝이죠?
&.예, 그럼 여기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얼렁뚱땅 인터뷰 끝 '-'~*.
첫댓글 ㅎㅎㅎㅎ 후속작 기대할게요,,ㅎㅎ
감사해요 ㅜ_ㅜ. 정말......
★
언니는 정말 별같은 사람 같아- 반짝반짝 반짝반짝 완전완전 빛나잖아! 언니 소설쓰는거, 첫번째 완결이라는게 밑겨지지 않을 정도 라니까! 으헉.. 방금 언니 업뎃 쪽지가 와서 맥이 끊겼어.....그래도, 힘내서! 일vs최 정말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소설 같아! 인터뷰도 너무 재미있구! 에필로그도 재,.....ㅁ............는 아니고...슬펐고...ㅠㅜ 그래도 에필로그 이야기도 아름다웠어! 깜짝놀랐다니까! 바람이야기! 어떻게 바람이라는 인물(읭?)을 생각해서 마지막을 썼는지! 역시 빛나는 천앨언니!!!>_< 채연이 인터뷰, 재밌게 봣어어어어~ 시혁이 인터뷰...꺄악!! 마지막 완전 멋지잖아! 으헉,.. 안되겠어..이러다가는
채연이 한테 걸리겠어......채연이 인터뷰에서 한 말이 아직까지도 머릿속에서 떠나지가 않아.......................칫, 죽었으면 시혁이좀 우리한테 넘겨주지!(<-완전 이기적-_-) 저....저기.. 채연아, 농담인거 알쥐? ....으악! 언니 수고했다고 쓰려다가 이게 뭐야!! 언니 인터뷰! 정말 정말 주의 깊게 봤어!!! 아하하하.. 그러고보니 질문을 안했었어...........아무튼!!단편 소설까지 나왔었단 말이야????????!!!! 나 쪽지라도 주지는...ㅠㅜ 아아아아아!그리고, 채연이 인터뷰에서 또 한번 깜짝! 언니도 몸이 안좋아~???? 흐음.. 경험을 해봐서 그렇게 채연이 아픈 모습 묘사를 잘한거였어?? 나도 한번 어디좀 아파
봐야 겠어......! 정말, 다시 생각해 보면, 언니랑. 언니 소설은 아이스크림같이 달콤하고 부드러웠던것 같아. 채연이 같이 스릴있고, 시혁이같이 시크 하고, 언니 같이 발랄한! 그래! 역시 언니 소설은, 언니는! 아름다운 별! 언니 이야기에서 또 빠질수 없는거, 역시 포토샵으 여왕! (<-지멋대로의 명칭.) 나나 언니 실력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역시 언니는 못하는게 없구나.....하고 생각했다니까! 역시역시 언니랑 친분관계 맺길 잘한것 같아! 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셔~♬(<-응?) 흠흠.. 아..아무튼! 알지알지? 나 언니 무진장 좋아한다는거~? 아아! 맞아! 예전부터 정말정말 하고 싶었던 얘기 !
언니 이 소설 끝나면 물어보려고 얼마나 기다렸는데! 언니언니! 팬카페는 언제 만들생각이야~????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난! 난 꼭 지기가 되고 말겠써!!!!!!!!!!!!!!!!!!!!!!!!!!!!!!!!!!!(<-엄청난 자부심. 신경 안써줘도 되..........-_-) 흠흠. 아무튼! 정말 진지하게에~~ 팬카페 언제 만들생각이야?? 언니 정도 실력이면! 정말 흠잡을 때 없이, 언니 팬카페 만들어도 되겠다고 생각해! 생각 있으면 꼭꼭 쪽지 줘어어~~ 언니 팬카페는 분명히 인기가 많을거야!! 실력자 천앨 언니가 있는데, 당연한 사실이겠지!!!>_<
꾸엑- 너무 길기만 길어진것같아....................그래도 다시 읽어보면 너무 짧다고 생각되지 뭐야. 하고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서 계속계속............... 꺄아아악!!!! 계속 쓰고 싶은데!! 옆에서 동생이!!!!!!!!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자....!! 정말 수고 많았어 니!! 내가 내가 무진장무진장무진장 사랑하는거 알지??? 진짜로 싸랑해 언니!!♥♥♥♥♥♥♥♥♥♥♥♥♥♥♥♥♥♥♥♥♥♥♥♥♥♥♥♥♥♥♥♥♥♥♥♥♥♥♥♥♥♥♥♥♥♥♥♥♥♥♥♥♥♥♥♥♥♥♥♥♥♥♥♥♥♥♥♥♥♥♥♥♥♥♥♥♥♥♥♥♥♥♥♥♥♥♥♥♥♥♥♥♥♥♥♥♥♥♥♥♥♥
일등문제아 vs 최연소교장, 그 아름다고 반짝이는 소설을, 아름답고 반짝이는 천앨언니를, 정말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경으나, 나 심장병 걸려 죽길 바란거니 ㅜ_ㅜ?!!!!! 이렇게 이쁘게 글써주면, 나 기뻐서 날아가 버릴지도 모른단마리야. ㅜ_ㅜ. 안그래도 완결까지 변함없이 지켜줘서 얼마나 뽑오를 하고 싶을판인데. 진짜 애들하고 팔짱도 안끼는 내가 이렇게 막 흥분하면서 발광하는데. 얼마나 좋아죽니. 아, 광대 막나온다. 흑흑흑. 나 몸이 안좋은게 아니라, 가슴속에 뼈가 조금 눌려서 차탈때나 병원 약냄새 이런거 맞으면 숨쉬기 힘들어져 ㅠ_ㅜ. 속 막 니글거리고, 죽어죽어. 그리고 내가 무슨 실력이...잇따구......포토샾은 나 지금 발 떼고 있잖니.... 내꺼 가상이나 만들고.........하하하하
그리구, 다음으로 쓸까 고민하는 소설 단편으로 나오긴 했엉. ㅜ_ㅜ...뭐...나같은게 무슨 팬카패야 ㅜ_ㅜ. 팸카페도 없는데. 으헝헝헝. 난 지금 개인카페나 하나 가꼬있어. 사촌동생이랑 사이좋게 거기에서 소설써서 수정 다 해놓고, 여기 올리거든. ㅜ_ㅜ. 난 이렇게 니가 내 소설을 보고 댓글 달아준것만해도 지금 비행기 타는고얌 ㅜ_ㅜ..내가 꼉으니 무지무지 더 사랑하꼐 ㅜ_ㅜ. 어헝헝헝, 머리감고 학원가야대는데, 이것만 붙잡고 이따 .ㅜ_ㅜ. 으헝헝, 눈물밖에 안나와. 나 사진찍어서 올릴수도 있어!! ㅜ_ㅜ. 아, 기쁘다......♥♥♡♥♥나 하트 진짜많아봤자 1개만 붙이는데, 넌 좋은거야 ㅜㅜ
인터뷰도재밋었어요^^인제무슨소설을볼까고민이되네요...ㅎㅎ><
여러분. 아직 일최 끝나지 않았다구용 ㅜ_ㅜ
새로운소설 쓰시면 쪽지 꼭날려주셔야되요!! 알겠죠? ㅋㅋㅋ 다음소설기대요 ㅋㅋ 일vs최 짱!!!
감사해요. ㅜ_ㅜ 외전 남았는데................ㅠㅠ
꺅!! 아직 일최가 남아있군요~~ 번외도 기대요^^
네 ㅜ_ㅠ.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연하죠! 당연히 쪽지보내드려야죠 ㅜ_ㅜ
킁, 소설나오면쪽지꼬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