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274708347
은 ‘프렌치 수프’ (트란 안 훙 감독)
이 영화에서 요리를 하는 모든 과정들은 곧
두 인물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장면이 되기도 하는지라
러닝타임 내내
다양한 프랑스 음식을
A to Z 로 말아줌
음식 좋아하는 사람이면 걍 제대로 저격당할 듯
심지어 요리 감독으로 피에르 가니에르 등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셰프가 말아주는 프랑스 요리.jpg
롯데 호텔에도 이 셰프 식당 있음
요리의 과정들을 삶에 빗대는 대사도 좋았고
영화 보고 근사하다?는 느낌은 처음 받아봐서 감독상 납득함
특히 요리하는 장면들 진짜 너무 아름답고 군침돔.. 꼭 공복 주의하고 봐줘
(리뷰 중에 3분의 2는 침흘리면서 보고 3분의 1은 눈물 흘리면서 본다고)
+) 줄리엣 비노쉬랑 브누와 마지멜 로맨스 연기도 좋았는데
20년 전에 실제로 커플이었다고 함. 딸까지 있대 유럽감성 미쳤음
첫댓글 유럽 감성 ㅈ된다
오 궁금하다 봐봐야지
진짜 영화 내내 먹어서 내가 다 배부름
오 보고싶다
우와 재밌겠다ㅠㅠ 요리 보는거 좋아하는데
재밌겠다
한입만.......하면서 보겟군
와씨 맛있겠다
이거보려고 저장해두었음
이거 음식영화 좋아하면 진짜 재밌어 화면 진짜 최고야
아 이거 너무 좋았어ㅜㅠ 눈호강
브누와마지멜? 쟤 미카엘하네케 피아니스트나온애맞나
미쳤다 음식영화 개좋아하는데
영화 너무좋았는데 와 흥미롭다.... 나 공복에 보다가 기절할뻔
실제 커플이었다니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