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쮸페
가슴 드러나는 거 시선강간 당하고 성희롱 당하고 지겨워서 평생 어깨 구부리고 왼쪽처럼 입고 살다가 메갈 되고 가슴이 튀어 나오든 말든 오른쪽처럼 입고 다니는 걸 코르셋이라 하니 ㅈㄴ 힘빠져…
ㄱㅊ 걍 가슴 덜보이고 뚱뚱해보이는게 나음 난 그러고 살기를 택했어 ㄱㅊㄱㅊ
와 저게 진짜 부해보이고 안 부해보이고를 떠나서 난 단정하게 옷 입기 어려워서 넘 힘들더라.... 출근룩 어케 골라요 나만 이렇게 힘들어? 셔츠 못 입고 블라우스도 못 입고(어지간하면 다 가슴발사임) 최대한 단정해보이는 티셔츠로 연명하고 있는데 스트레스 오져... 티셔츠 쌓아놓고 돌려입는데 어른스러운 옷 좀 입고싶다ㅠ
돈모아서 꼭 축소술 받는다
같은 옷을 입어도 야하게 보여서 ㅈㄴ 짜증나 개같음
와 짤 쌉공감... 가슴 축소수술로 다 떼버리고싶어 지금 30대고 중딩때부커 큰가슴으로 살았는데 20년째 무거움 ㅠㅠ 어깨 허리 다 휘고 시선강간도 맞는브라 없는거도 스트레스개받음
무슨 옷을 입던 몸매가 예뻐보이고 싶다는게 아닌데ㅠ 솔직히 가슴커서 옷 제한 많는 사람들은 박스티를 입어도 가슴 자르고 싶어할걸ㅋㅋ
무거워서 어깨가 굽어 ㅠㅠ
가슴 드러나는 거 시선강간 당하고 성희롱 당하고 지겨워서 평생 어깨 구부리고 왼쪽처럼 입고 살다가 메갈 되고 가슴이 튀어 나오든 말든 오른쪽처럼 입고 다니는 걸 코르셋이라 하니 ㅈㄴ 힘빠져…
ㄱㅊ 걍 가슴 덜보이고 뚱뚱해보이는게 나음 난 그러고 살기를 택했어 ㄱㅊㄱㅊ
와 저게 진짜 부해보이고 안 부해보이고를 떠나서 난 단정하게 옷 입기 어려워서 넘 힘들더라.... 출근룩 어케 골라요 나만 이렇게 힘들어? 셔츠 못 입고 블라우스도 못 입고(어지간하면 다 가슴발사임) 최대한 단정해보이는 티셔츠로 연명하고 있는데 스트레스 오져... 티셔츠 쌓아놓고 돌려입는데 어른스러운 옷 좀 입고싶다ㅠ
돈모아서 꼭 축소술 받는다
같은 옷을 입어도 야하게 보여서 ㅈㄴ 짜증나 개같음
와 짤 쌉공감... 가슴 축소수술로 다 떼버리고싶어 지금 30대고 중딩때부커 큰가슴으로 살았는데 20년째 무거움 ㅠㅠ 어깨 허리 다 휘고 시선강간도 맞는브라 없는거도 스트레스개받음
무슨 옷을 입던 몸매가 예뻐보이고 싶다는게 아닌데ㅠ 솔직히 가슴커서 옷 제한 많는 사람들은 박스티를 입어도 가슴 자르고 싶어할걸ㅋㅋ
무거워서 어깨가 굽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