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돈 액수에 매몰된거같아.. 물론 차근차근 모으는거 너무 좋고 중요한데 오히려 힘 좀 빼는게 더 오래 저축할 수 있는 지름길임.. 저렇게 강박비슷하게 생기면 참다참다 빵터져서 막쓰거나 아니면 조급함에 이상한데 투자하게 될수도있음.. 그리고 현재도 인생이니 즐거움을 위한 작은 소비에는 죄책감 안가졌으면..
서울 자취하려면 진짜 숨만쉬어도 월급 반이 사라져.. 월세 공과금 식비 하고나면 최소한도로 줄이고 줄여써도 마이너스만 안나면 다행ㅜㅜ 나는 그래서 다시 집으로 들어갔어.. 그럼 100은 세이브되더라.. 현타는 어쩔수 없고 목표저금액을 정해놓고 그걸 채운뒤엔 돈 쓰는거에 좀 관대해져도 될텐데
서울에서 월세사는데 특히 여자가 사는데 반지하 1층 옥탑정도 거르고나면 공과금 포함 90정도 내야 사람답게 살수잇는(내기준) 주거환경 마련되는거같아 돈없우면 전세살기 어려운것도 사실이고ㅠㅠㅠ 나도 저사람 말에 너무 동감되서 걍 주절주절 남겨봄.. 돈쓰는거 자체가 죄책감이야 휴
첫댓글 적당히가 가장 중요한 듯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아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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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 미만 원룸 살아도 월세면 저만큼 나옴
지금 너무 돈 액수에 매몰된거같아.. 물론 차근차근 모으는거 너무 좋고 중요한데 오히려 힘 좀 빼는게 더 오래 저축할 수 있는 지름길임.. 저렇게 강박비슷하게 생기면 참다참다 빵터져서 막쓰거나 아니면 조급함에 이상한데 투자하게 될수도있음..
그리고 현재도 인생이니 즐거움을 위한 작은 소비에는 죄책감 안가졌으면..
쓰고나면 느껴지는 즐거움 ⬅️ 이걸 잘 느끼지 못하는 건 돈을 너어ㅓ무 재미없고 힘들게 벌어서 그럴 수도 있어…. 재밌게 버는 돈은 세상에 거의 없겠지만 너무 노잼인 일로 힘들게 버는 경우엔 ‘내가 이렇게 고생해서 번 돈인데 이게 그정도 가치인가?’라고 생각하게 됨
오 이런,,, 내가 하는 생각이다
서울 자취하려면 진짜 숨만쉬어도 월급 반이 사라져.. 월세 공과금 식비 하고나면 최소한도로 줄이고 줄여써도 마이너스만 안나면 다행ㅜㅜ 나는 그래서 다시 집으로 들어갔어.. 그럼 100은 세이브되더라.. 현타는 어쩔수 없고 목표저금액을 정해놓고 그걸 채운뒤엔 돈 쓰는거에 좀 관대해져도 될텐데
주식은 돈 좀 모으고 하든가 해라 초년생부터 너무 많은걸 하려고 하니까 그런듯
사회초년생인데 실수령 260이면 못 버는 것도 아님 더 아껴서 모으려고 하면 집이 열악해질 수 밖에 없어
90까지안낼수잇지않나... 좀 ㄱㅊ은데를 고르니까 비쌀수밖에
심지어 실수령 260이면 사회초년생치고 못버는 것도 아닌데
서울에서 월세사는데 특히 여자가 사는데 반지하 1층 옥탑정도 거르고나면 공과금 포함 90정도 내야 사람답게 살수잇는(내기준) 주거환경 마련되는거같아 돈없우면 전세살기 어려운것도 사실이고ㅠㅠㅠ 나도 저사람 말에 너무 동감되서 걍 주절주절 남겨봄.. 돈쓰는거 자체가 죄책감이야 휴
난 좀... 서울에 있는 일자리가 전국적으로 좀 퍼졌으면 좋겠어ㅜㅜ 집에서 다니면 대부분은 90 자동 세이브일텐데
일자리가 전부 서울이니 서울로 몰리고 수요와 공급이 그러니까 월세 90도 안비싸 보이잖아
90이어도 살사람은 수두룩빽빽인데....
이해해...간식하나 사먹을때도 돈돈함
서울 월세면.. 거의 저정도지 않나...? 저 아래로 내리려면 퀄이 너무 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