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 완결이네요 -
인형의 꿈 - 스타트 ( 오늘은 좀 조용하네 ? )
개뿔이 비밀이다!!!!!!!!!
" 저 잠시 다녀올께요 - 수왕님께서 부르시는군요 . "
" ... 나쁜녀석 - _ - 아스트랄사이드에서 헤메라!!!!!!!! "
" 에이 리나님 - 너무 그러지 마세요 - ^-^ 삐치셔도 귀엽지만요 - "
" 다녀오세요.......제로스님 "
" 아.그러죠 "
내앞의 내 분신같은 존재는 약간 속상해 보였다 -
제로스가 대답을 물건에게 말하듯이 해서 그런가 ?
" 샤악 "
" 햐아 - 내가 메이드 옷을 입으면 이렇게 돼는구나 - "
마치 거울을 보는듯했다 .
" 아무리 나라고는 해도 너무 이쁘다 쿠쿡 - "
" ....... "
" 제로스도 어디서 이런걸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지 ? "
" ............. 닥치세요 "
그래그래 - 그......래 ? ? 닥치라고!!!!!!!!!!!!! ????????
" 뭐 . 뭐라고 ? "
" 닥치시라구요!!!!!!!!! "
" 뭐.라.고 ? "
" 제로스님을 자신혼자 차지한 것마냥 나불대지 말란 말이에요!!!!! "
" 풋. 질투야 ? 어째서 그런녀석한테 질투를 ? "
" 제로스님이 당신과 나를 대하는 태도가 매우 다르네요 . 정말이지 ........ "
그거야 .. 사실이다 .
나에게는 웃으며 말하는데 -
마치 내 앞의 이소녀에게 말하는 태도는 .
무표정 ?
무반응 .........
" 그 . 그거야 . 그녀석 특기라구 - 그런거 너무 신경쓰지마 - "
" 좋은 방법이 생각났어요 . 당신 오늘이 그날이죠 ? "
" ......하하 - 남의 말 엿듣기 잘하는 것 까지 날 닮았네 하하 ;; "
왠지 모를 살기에 불안했다 .
오늘은 마법도 못쓰는데 ...............
제로스도 없고 !!!!!!!
" 잘 돼 었 군 요 ? "
" ......... 하하 --- 뭐 .. 뭐가 ? ^-^ ;;;;; "
" 당신만 죽어준다면 내가 바로 그 리나가 됄테니까 . "
엄청난 착각이었다 .
" 이 .. 이봐 - "
" 터벅터벅 "
" 오. 오지마!!!!!!!! "
갑자기 불안한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
나와 똑같은 목소리에 몸이라면 ......
마력 역시 그럴것 아닌가 .
분명하지는 않지만 ............................
" 사계의 어둠을 ........................................ "
즈... .증폭판 라그너 블레이드!!!!!!!!!!! ?
" 라그너블레이드!!!!!!!!!!! "
" 아아아아악!!!!!!!!!!!!!! "
깜짝 놀랐다 .
그녀는 내앞에서 무릎을 꿇은채로 쓰러졌다 .
" 이런이런 ..........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다치게 하려고 하시다니 "
" 제 , 제로스님 ... "
" 제로스 ?!!!!!! "
" 정말 너무하세요 - 가짜 리.나.님. ? "
그녀의 몸에서는 매우 새빨간 피가 흐르고 있었다 .
라그너블레이드로 나를 치려는 순간 . 제로스가 석장으로 그녀의 배를 관통한것이다.
" 제 . 제로스님 "
" 이건 엄연히 계약 위반 같은 행위라고요 - "
" .제 , 로............ㅅ ..........님 "
" 자신을 창조해준 주인에게 배반 행위를 하시다니 - 정말 섭하군요 "
" 제........... "
나는 뭐라 말할수 없었다 .
내앞의 그녀는 피가 흐르면서 " 제로스님 " 만을 중얼거렸고
제로스는 한기가 나에게 까지 느껴질만큼 차가워져 있었다 .
" 정말... 실패작이에요 - 이런 성격은 리나님과 딴판이라니까 ~ ^-^ "
" 제...로스님 사랑해요 - "
" 조용히 떠나주세요 ............... "
" 퍽 "
그는 석장으로 가볍게 그녀의 몸을 짓눌렀다 .
" 하아악 ...... "
" 털석 "
" ........................... "
" 리나님 - 괜찮으신가요 ? ? "
" ....휴 ........ "
작게 한숨이 나왔다 .
" 꼭 그렇게 죽일 필요까지 있었나 ? "
" 네 ? "
" 그소녀 .......... 나에게 질투 했던거 같아서 ,. "
" 아 .네 ; "
" 좀 잘해주지 그랬냐!!!!!!! "
" 오늘 만든건데 어떻게 잘해줘요 - "
" 쳇 - "
" 그럼 리나님께 만이라도 - 잘해드리면 되겠죠 ? "
" 뭐라고 ? "
" 읍 - "
" 하아 - "
" 무.. 무슨짓이야!!!!!!!!!!!!!!!!!!!! "
" 사랑한다고요 - 리나님 - "
" 뭐라구? 읍 - "
둘만 알고있었다 .
둘이서 사랑하고 .
지금 이곳에서
사랑의 약속을 한 것을 -
아니 .................
죽은 인형의 꿈속에서도 ...........
- 섬뜻하네요 - 제가 했지만 - _- ;";;
자 다음것은 -
발렌타인데이로 하는 제로리나입니다 - ㅋ( 은근슬쩍 광고 - _- )
첫댓글 역시, 재밌네요. 다음편 기대합니다앙
완결인데요 - ;; 하하 삐질 -
아뇨 아뇨~ 다음 소설 말예요
완결~!!! 축하축하~!!! 다음 소설을기대할게여~!!!ㅋㅋㅋ
아, 완결 축하해요- 수고하셨어요~
뷰이님 잘 봤어요!! >ㅁ<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다음 작품(?) 기대!!
완결완결~~~자자~~완결났으니 다음작을 어서 보여주시지요오~~~으음...수고하셨어요오~~
꺄!!!키스키스!!!!제롯님!!나한테도!!(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