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
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는 치료원리상 붕소의약품이 흡수되는 세포단위까지 치료가 가능하며 따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의 치료가 가능해 침윤성 암, 미세암, 분산암의 치료가 가능하고 다원메닥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두경부암(頭頸部癌)의 BNCT 국내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두경부암은 쇄골 위쪽부터 뇌 아래쪽까지 발생하는 종양으로 두경부 발병 구조 특성상 혀, 목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호흡, 발성, 연하작용 등에 지장이 생겨 기존 치료방법으로 치료가 쉽지 않은 종양이며 다원메닥스는 고등급 교종에 이어 두경부암을 대상으로 BNCT의 국내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며 국내 BNCT 저변 확대를 가속화 할 것입니다.
다원메닥스는 임상시험계획 승인 후 뇌종양 및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 임상도 순항 중이며 향후 유방암, 악성 흑색종 및 피부암, 항문암 및 직장암, 악성 중피종, 다발성 폐암 및 간암 등을 대상으로 임상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개발을 계획, 새로운 치료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적응증 확대를 계획합니다.
다원시스의 자회사 다원메닥스는 1억이 넘는 고가 의료장비를 거의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불모지대와 같은 국내현실에서 대부분의 국내기술을 이용해서 첨단고가 의료장비 시스템을 5년여에 걸쳐 개발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회사만의 경쟁력과 노하우를 충분히 축적하였고 동물시험을 거쳐 허가를 위한 다음단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NCT는 붕소의약품과 의료용가속장치를 이용하여 암세포내에서 붕소와 중성자의 핵반응시 나오는 입자방사선 에너지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치료법이며 인체에는 무해한 중성자가 통과하면서 붕소를 흡수한 암세포에서만 핵분열이 발생하여 고에너지의 2차 입자들에 의해 정상세포의 손실 없이 암세포만 사멸됩니다.
BNCT는 치료기전 상 세포 단위 치료가 가능하여 정상 세포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높은 암세포 사멸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현재 의료기술로 치료가 어려운 뇌종양, 두경부암, 피부 흑색종 등에서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고 수술 없이 단회 치료만으로 높은 치료 효과를 보여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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