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당]
폭행 빼고 다 당한 IAEA 총장
그로시의 험난했던
2박3일 방한
----시위대에 가로막힌 IAEA 총장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한 설명을 위해 지난 7일 서울을 찾은
라파엘 그로시(왼쪽 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김포국제공항에서 시위대를 피해 이동하고 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11시쯤 도착했지만 시위대가
격렬히 항의하며 모든 동선을 가로막아 다음 날 오전
1시쯤에야 화물용 통로를 통해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 < 뉴스1 >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회에서
라파엘 그로시 IAEA(국제원자력기구
) 사무총장을 만나
“중립성과 객관성을 상실한 일본
편향적 검증”
이라며 IAEA를 비판했다.
그러나 그로시 사무총장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
는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다.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대책위원회’의 우원식 의원은 이날
“IAEA가 일본 맞춤형 조사를 했다”
며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바다에 버리지 말고
음용수 등으로 쓰라고 일본 정부에 권고할
의사가 없느냐”
고 했다.
대책위원장인 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IAEA 최종 보고서의 부실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고 했다.
그로시 총장은
“IAEA는 방류 계획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검토하기 위해 상주할 예정이며, 지난주
후쿠시마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며
“절차와 기능 등 모든 면을 검토하기 위해
수년, 수십 년 동안 계속 상주하겠다”
고 했다.
위 의원은 비공개 회의에서
그로시 총장에게
“IAEA가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지 말고
국제기구로서의 역할을 해달라”
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로시 총장은 이날 공개회의에서
민주당의 수위 높은 비판이 이어지자
당황한 기색이었다.
처음에는 몇몇 발언을 메모하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얼마 뒤엔 표정을 약간 찡그리거나
안경을 벗고 중간중간 한숨을 내뱉었다.
그로시 총장은 이날 민주당 간담회를 마치고
출국했다.
지난 7일 방한한 그로시 총장의 2박 3일
일정 내내 시위대는 그를 따라다녔다.
한 친야(親野) 성향 매체 기자는
그로시 총장의 방한 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 행사장에서
“원 밀리언(100만) 유로?”
라는 질문을 던졌다.
IAEA가 일본 정부에서 100만유로를 받고
후쿠시마 원전 방류가 안전하다는 보고서를
써줬다는 음모론이었다.
그로시 총장은 불쾌한 표정으로
“아무것도 받지 않았다. 터무니없다”
고 답했다.
그로시 총장은 7일 오후 10시 47분쯤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러나 이미 시위대가 그로시 총장의 입국
통로를 막아선 채
“그로시 고 홈”
등 구호를 외쳤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는 순간 시위대가
달려들었고, 몸싸움 끝에 탈출했다.
결국 그는 2시간 넘게 공항 내부에 피신해
있다가 다음 날 0시 50분이 돼서야 화물용
통로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일부 친야 세력은 입국 방해 과정을
‘김포대첩’이라 부르기도 했다.
----숙소 앞에서까지 시위 - 9일 오전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묵고 있는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 앞에서 시위대가
‘해양 투기 반대’ 팻말을 흔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연합뉴스 >
그로시 총장은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
투숙했다.
그러자 시위대는 인근에 상주하다시피 하며
시위를 했다.
그로시 총장이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을, 이어 외교부
청사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나러 갈 때도
시위대는 따라다녔다.
9일 국회로 올 때도 시위대가 국회 본청
정문을 점거, 다른 통로로 돌아가야만
했다.
시위대는 본청 회의장 창문까지 다가와
“그로시 고 홈”
을 외쳤고 창문을 두드리기까지 했다.
그로시 총장은 이날 출국 전 자신의
트위터에 민주당 간담회 사진을 올리며
“IAEA는 한국민들의 우려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며 투명성과 열린 대화가 자신들의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한 대학교수는
“차분하게 의사 표시를 하는 시위는
국민의 권리”
라면서도
“외교 일정을 방해할 정도의 이런 과도한
시위는 국격(國格)을 훼손하는 것”
이라고 했다.
원선우 기자
김상윤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곰돌이
대한민국 괴담 선전 선동꾼들이 나라 망신을
제대로 시켰다는 말이네.
훗날 대한민국 수구 좌파 인간들이 집권했을 때
두고두고 괴롭힐 것이다.
물론 집권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수옹
국제적 망신이다. 이제 얼굴을 들고 해외에 나갈
수도 없게됐다.
야만인의 대표국가로 전락했구나!
언덕위의 하얀집
원래 바보는 자신이 바보인줄 모른다.
머리에 빈 깡통들이 뭘 생각이나 하랴 오로지
자신들의 뜻대로 밀고 나가야만 직성이 풀리는
대책없는 인간들이 나라망신을 야무지게 도
시켰다.
원자력 기구의 전문가들이 심사숙고해 발표한
보고서를 깡통이라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
아니더냐
미국산 쇠고기 파동때 유모차 끌고나와 서울
도심을 아비규환으로 만든 유모차부대들은
지금도 쇠고기 안먹는지 궁금하구만
값싼 미국산 쇠고기 지금까지 사먹어도 뇌송송
구멍탁은 없었는데 말이다.
박대마
이런 현실이 바로 종북주사파 전라광주 향우회팔이
x개떨냔넘덜의 세상이고 정치이다.~~
더이상 기사화 하지도 맙시다.~~!!!
심판자
무식한 폭도거 나라 망신을 시켰다.
국격이 아프리카 낙후된 그 어떤 나라보다도
떨어졌다.
통탄할 일이다.
화무십일홍
한국의 종북좌익 정당의 본모습을 보게 되어
한국 현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겠지.
베토벤과 모차르트
우선 야당과 시위대들이 큰 문제지만 윤석열
정권도 그래요.
행정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그런 거 하나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뭐하는 겁니까?
말로만 법치주의? 그건 아니지요.
Evening
빨게이들 대단하다
별과같이
개판 벌여 국제적 개망신. 처참한 국격을 연출하다.
로타블루
안봐도 비디오다 온깆 패악질은 다했을거다...
돈조반니
한국의 경찰은 뭐하나 ?
시워대를 저렇게 근접시키다 사고 나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가?
경찰에 좌발 들이 있는지 조사 해야 한다.
돌쇠
오염수 보다 핵폭탄을 경계하라는 IAEA 가르침이다
노티기맨
쓰레기 같은 저런 전문 데모꾼들 처리할 방법이
정말 없단 말인가 ?
악의 집단은 빨리 처리해야 한다.
jjonsang
저질에 천박하고 무식하고 역겹다.
하지만 중단하지 말고 계속 삽질해 주기를 바란다.
기부자
북한과 민주당, 참 공통점이 많다.
가장 큰 공통점은 국민이, 인민이 잘 살까봐
불안하다.
언제나 불안감 조성을 위해 전쟁을 얘기하고
혼란을 조장한다.
민주당은 북으로 넘어가라.
김철현
87년, 89년 버릇 아직도 고치지 못한 고얀 놈들.
신전
매사에 도움보다 소음과 꼼수 억지와 욕설만
늘어나는 시위대! 주적 북의 핵 만행에 대해서는
한마디 대꾸나 항의조차 못하는
삶은 소대가리 시위대?
웨일즈
저런 좌파리들 총살을
샤크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는 것을
목도했다.
정부는 무대뽀 시위꾼들에게 관용을 베풀지 말라!
세심하게 법을 적용하여 그들이 무엇을 반성해야
할지 느끼도록 교훈을 주라!
보수우파 개딸
국민 투표로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민주당이 집권
못하도록 대못을 박아야 한다.
ookang26
무식하게 데모만 할줄 아는 놈들이 기어이
국제기구 총장에게도 행패를 부리며 국격을
떨어트렸다.
없애야 할 놈들이다.
Moondee
과학을 부정하는 집단 때문에 한국인이
미개하다는 소리 듣는 것이다
멍청도곰탱이
김정은 "지령" 을 충실하게 실천하며 국제적
망신 열심히 하는 범죄강 이재명 일당과 좌파
시민단체들 ~^ 참 고생했다 .
이제 북으로가서 북한돼지 × 이나 빨아주고
이밥에 고깃국이나 쳐묵고 살다 돼져라 .
그것이 이 나라 살길이다 . ☞북핵 명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