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라벤다 향기를 뿌리며-미리가본 태즈매니아

[찰라 최오균]

-호주의 최 남단 태즈매니아로!

호주관광청의 이벤트 당선으로 거머진 공짜 호주행 티켓!

드디어... 예약이 완료되어 내일(10/23),

케세이퍼시픽 항공으로 멜버른으로 날아갑니다.

지금 멜버른이 "멜버른 컵 축제(경마경기)중이라

티켓 사정이 빡빡한데 호주 관광청의 도움으로

무사히 좌석을 확보하고 보름간의 일정으로 떠납니다.

-태즈매니아 여행루트(렌터카예정)

그러나 이번 여행은 멜버른 보다도

호주의 최남단 태즈매니아에 관심을 가지고 떠납니다.

여행일정은 내일 홍콩으로 가서 1박을 하고

멜버른에 도착을 하면 다음날 비행기로 태즈매니아로 갑니다.

태즈매니아에서는 론체스톤에서 카렌트를 하여 지도의 루트맵을 따라 

7일간의 자동차 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태즈매니아는 호주 최남단 한주로서

우리나라 2분의1의 크기이나 인구는 50만명에 불과합니다.

부루니 섬

스탠리 정원

와인글라스 해변

산과 바다, 여름과 겨울, 역동과 고요, 자연과 예술 등 매우 대조적인 것들이

극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섬입니다.

대륙과 고립되어 있는 관계로 오랜 시간동안 종간의 교류가 적어

대륙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동식물을 볼수가 있는 곳입니다.

도둑이 없어, 문을 열어놓고 살고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여

자동차를 타고가며 손을 흔들어주고...

대자연의 신비가 숨을 쉬는 그런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곳입니다.

지금 그곳은 봄이 시작되어 온갖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벌써 "감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닿은대로 태즈마니아의 봄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찰라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다시 뵈요... 바이바이~~~

태즈매니아로떠나며

찰라 올림

-보라빛 라벤다 향기를 뿌리며...

[하늘 이귀순]

네, 잘 다녀 오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여행 하시는 두 분 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

[찰스(김춘종)]

^^ 호주 여행, 드립니다. 많이 보고 오셔서 이야기 들려주십시오. 영상을 담아 "세상은 넓다"에 출연도 하시구요.^^ 잘 다녀오십시오.^^

[Serena(정호순)]

좋으시겠어요.이 가을에 봄으로 떠나시니...행복하고 이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세월삭이기]

봄에 취하실 두분의 건강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