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솜 귀국 피아노 독주회
Dasom Lee Piano Recital
2024. 8. 27. (화)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전주예고, 경원대학교, 독일 마인츠 시립음대,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국민대학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만원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Pianist 이다솜
피아니스트 이다솜은 전주예술고등학교와 경원대학교(현 가천대) 피아노과 학사과정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마인츠 시립음대(Mainz Stadt Konservatorium)에서 전문연주자과정(KA Studium)을 최우수 졸업(Auszeichnung)하였고,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에서 실내악 석사과정(Master Studium)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호남예술제 다수 입상, KIPP콩쿨 1등 수상 등 여러 콩쿨에서 입상을 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Austria Sanktpölten Master Class 수료 및 Austrian Master Classes Diplom 취득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갔다.
또한, 부암소사이어티 영 아티스트 콘서트 연주, 독일 Bonn Beethoven Fest 2회 연속 초청연주, 독일 Mainz Fantasie Fest 연주, 독일 Mainz Bürgeramt 초청 연주 등 국내외로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였으며, 귀국 후 2023년 서울국제교류음악센터 기획연주 초청시리즈 Rising Star 독주회와 2023년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 Piano Collaborator로 함께 연주 경력을 쌓아 왔다.
국내에서 송지혜, 김진선, 박보윤, André Boainain을 국외에서 Rosemarin Zartner, Uwe Zeutzheim, Peter Orth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다솜은 현재 국민대학교 피아노 박사과정을 재학 동시에 다수의 연주를 기획 중에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연주자 겸 기악전문 반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PROGRAM
R. Schumann (1810-1856)
Kreisleriana, Op. 16
Äußerst bewegt
Sehr innig und nicht zu rasch
Sehr aufgeregt
Sehr langsam
Sehr lebhaft
Sehr langsam
Sehr rasch
Schnell und spielend
INTERMISSION
L. v. Beethoven (1770-1827)
6 Variations in F Major, Op. 34
F. Liszt (1811-1886)
Réminiscences de Norma, S.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