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푸틴, BRICS 정상회의 연설문(전문), 서방이 촉발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이 러시아 목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BRICS 정상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특수작전 기간 동안 러시아 연방의...
출처: https://youtu.be/D0Lf12zz1L8
브릭스 6개국 추가 합류. 세계 GDP 37% vs. G7 30%. 세계 원유 생산량 60%. 무너지는 오일달러. 위기의 미국 대안은?
구독자 4.77만명
<__slot-el>
조회수 1.9천회 1시간 전 #145
[정치논평#145] 대문사진: france24
출처: https://youtu.be/SiVKcnPH8AE?si=L3T9iQv2G1h1xFqg
Встанем! Shaman поют Кореянки!!! Максимальная версия, часть попури.
조회수 46만회 · 3주 전...더보기
Продюсерский центр ГБУ ЦД "Личность"
1.01만
출처: https://youtu.be/b-58uNf8lII?si=BQmdGnwmE4GMqwUv
김좌진·홍범도 흉상 철거?‥"항일무장투쟁 부정하나" 비판 (2023.08.25/뉴스데스크/MBC)
조회수 9.5만회 · 12시간 전#육군사관학교 #독립운동가 #흉상철거
MBCNEWS
367만
출처: https://youtu.be/AYB_MuKGCGs
[오늘의 기후] 악화되는 일본 내 여론 '오염수 방류 피해예상 88.1%'...후쿠시마 오염수 일본, 중국, 한국 동향
구독자 901명
<__slot-el>
조회수 897회 1일 전 #obs라디오 #obs오늘의기후 #기후변화
#obs라디오 #obs오늘의기후 #기후변화 #기후위기 #후쿠시마오염수 손에 잡히는 기후 : 일본 내 여론 악화...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본, 중국, 한국 동향 (노광준 피디)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QZ84v_oAbDw
어른들을 위한 옛날 이야기. 죽음같은 암흑기 이후에 전쟁없이 남북통일 된다.
구독자 4.77만명
<__slot-el>
조회수 3.5천회 7시간 전
[문화의힘#38] 대문사진: Feel The Rhythm of Korea
출처: https://youtu.be/R9-yZbdrNDU
벨 통신 271, 푸틴, 프리고진에 대해 말하다 // 프리고진의 죽음으로 이득을 보는 세력은 누구인가???
구독자 8.97천명
<__slot-el>
조회수 257회 15분 전
이영상은 프리고진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다음날인 8/24, 프리고진 사망에 애도하는 시민들의 영상입니다. 어느 바그너 대원의 서러움에 겨운 눈물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러시아 전역에서는 곳곳에 설치된 프리고진의 초상화가 걸려 있고 바그너 본사 및 지사 앞에는 시민들이 꽃을 가지고 와서 묵념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aggqEkAn0Cg
우크라이나 전황(8/25)- 푸틴 지시 가능성은 낮아
구독자 5.45만명
<__slot-el>
현재 248명 시청 중 최초 공개가 진행 중입니다. 21분 전에 시작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ggGBU3XcXxI
G7 압도, 더 강해진 BRICS!
구독자 22.4만명
<__slot-el>
조회수 2천회 1시간 전
제 15차 BRICS정상회담 결과 6개 나라가 새롭게 정식회원이 됐다고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이 발표했습니다. 이들 6개국은 기존 5개 회원국들의 만장일치 승인을 거쳤습니다. 내년 1월 1일부로 신규 BRICS회원국이 되는 나라는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UAE, 이집트, 이디오피아, 아르헨티나입니다. 신규회원국가운데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이 모두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f6HOSvD80Os
어질어질한 발틱 여성정치인의 위선!
구독자 22.4만명
<__slot-el>
조회수 4.2천회 3시간 전
정치인의 위선은 어느나라나 다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도 그렇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여기저기 나타나면서 극단적인 러소포비아를 보여주면서 우크라이나를 무장하자고 떠들어 대는 여성이 카야 칼라스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WGXCEWyj7qM
전쟁광 폴란드와 유럽의 병자 독일!/그들을 이용하는 젤렌스키!
구독자 22.4만명
<__slot-el>
조회수 3.3천회 1시간 전
폴란드와 독일이 우크라이나 분쟁을 계기로 중동부 유럽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항력을 누가 더 발휘하느냐, 그리고 누가 유럽에서 진정한 맹주냐를 두고 벌이는 경쟁입니다. 일단 지금 형세는 폴란드가 독일보다 강력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진정한 후견인을 자처하면서 군비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51AuDxEphJI
우크라이나 전황(8/22)- 우크라, F-16기 받아도 쓸 수가 없을 것(맥그리거 전 미 국방부 선임고문)
구독자 5.45만명
<__slot-el>
조회수 895회 50분 전
출처: https://youtu.be/nno6NFiPeXE
큰 게(?) 온다....역사상 최강 소드 마스터, 척준경
구독자 50.8만명
<__slot-el>
조회수 14만회 6개월 전 #송서미 #역사뇌피셜_그놈 #엠장기획
#엠장기획 #역사뇌피셜_그놈 #척준경 #이자겸 #고려 [역사 뇌피셜_그놈] 48화 …
출처: https://youtu.be/cu6wk2w8Iak
한국 중국 몽골 소드마스터들 몰아보기. 항우, 척준경, 수부타이
구독자 15.7만명
<__slot-el>
조회수 7.5만회 7개월 전 #항우 #척준경 #수부타이
한국 중국 몽골 역사상 최강자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항우 척준경 수부타이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게 봐주세요 …
출처: https://youtu.be/HBTuCjpcAwU
척준경을 증명하다.
구독자 86만명
<__slot-el>
조회수 24만회 2년 전
출처: https://youtu.be/MvVZuUE_o40
전세계 최강의 검객은 누구일까? 척준경 인류 역사상 최강의 소드마스터 통합본
구독자 23.2만명
<__slot-el>
전세계 최강의 검객은 누구일까? 척준경 인류 역사상 최강의 소드마스터 통합본 …
출처: https://youtu.be/5XHBfkhUqnY
사묘아리. 고려의 동북 9성을 다시 빼앗고 요나라와 북송을 멸망시킨 금나라 최강의 소드마스터
구독자 15.7만명
<__slot-el>
고려의 척준경, 송나라 한세충과 동시에 맹활약을 했었던 금나라(여진족) 최강의 소드마스터라 불렸던 사묘아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FbIOUxnxQQY
삼봉산 전투. 세계 최강의 몽골 군대와 나라의 운명을 걸고 싸웠던 금나라의 마지막 혈투
구독자 15.7만명
<__slot-el>
금나라 멸망이 확정나게 되었던 몽군 군대와 금나라의 삼봉산 전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plYWLBxhGzQ
쩐흥다오. 초강대국 몽골제국의 침략을 세 번이나 막아낸 베트남의 영웅
구독자 15.7만명
<__slot-el>
쩐흥다오는 몽골제국의 침략을 세 번이나 막아내서 세 번이나 나라를 구한 베트남의 영웅으로 우리나라의 이순신 장군과 비견되는 인물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zTnVZ6TslEE
진(眞)만인적 "한세충"
구독자 9.37천명
<__slot-el>
조회수 2만회 4년 전
척준경도 한수접고 들어가는 진만인적 "한세충" 진만인적(홀로 만명을 상대하는 장수)
출처: https://youtu.be/rbqrwPnhYAI
동양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전투17 vs 2000
구독자 9.37천명
<__slot-el>
조회수 13,110회 2018. 7. 21.
송나라의 기록인 삼조북맹회 실록에 따르면 1126년 음력 2월 하북 평원의 자주 지평선 위에 금나라 여진족 기병 17명이 분주하게 북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사신들은 금나라 황제에게 전할 중요한 서신을 갖고 있었고, 금이 송나라 수도 개봉을 공격하고 양국간 강화가 맺어진 직후였다. 평소 공을 세우는 것에 집착하던 송나라 장군 이간이 2000명의 보병으로 그들의 앞을 막아섰다. 뭔가 시비를 걸어 싸우기 위해서였다. 기병들은 강화사절단의 일원으로 왔다가 본국으로 돌아가는 도중이라고 상황을 설명했지만 일부러 시비를 건 이간은 움직이지 않았다. 대략 병력수에서 120배나 많은 송나라 군대는 기세가 당당했고 기세에 눌린듯 기병들은 뒤로 물러서 돌아가는 듯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것은 공격을 위한 도움닫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동작이였다(...) 17기의 기병은 3갈래로 망설임 없이 송나라 군에 질주했고 쐐기 모양으로 돌진하면서 송나라 보병의 대열 한곳에 화살을 퍼부었는데 수십명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크게 놀란 송군 2000명은 동요하기 시작하였고 금의 기병은 미친 듯이 폭주했다. 그리고 일방적인 학살이 이루어졌다 (...) 더욱 놀라운 것은 17명 기병은 단 1명도 죽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공격측에서 기록한 것이 아니라 패배측인 송나라에서 기록한 사건입니다. 중세 기병의 위엄이 엄청나네요. 모든 포스팅은 유튜브에서 조금 더 생동감 있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금나라 기병을 척준경과, 한세충이 다 패고 다녔습니다.
출처: https://youtu.be/gNXWKE6Sqjo
[뉴스 속보] 日, 후쿠시마 오염수 2023년 8월24일 오후 1시 방류 시작..해양 오염 우려 확산 속 日 30년간 134만톤 방류 계획 - MBC뉴스 2023년 08월 24일
구독자 366만명
<__slot-el>
현재 1,668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7시간 전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방류 #일본
2023년 8월24일(오늘) 오후 1시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시작합니다.
안전하다면 왜 버리겠나?
방사능 폐기물이 그렇게나 안전하다면 일본이 왜 주변 국가들의 비난에도
무단 투기를 감행 하겠나?
지들 농업용수로 쓰고, 공업용수로도 쓰고, 식수로도 쓰고 했겠지.
지들도 안전하지 않은 것을 아니까 무단 투기를 감행한 것이고,
안전성 검증은 돈 받아 처먹은 병원 의사나 과학자 또는 원전 이익 단체들의 주장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공개적이고, 투명한 과학적 검증과 토론의 과정이 있어야만
되는 일이다.
지금처럼 돈 받아 처먹은 원전 이익 단체나 과학자, 의사들이 나와서 지들도
처먹지 않을 것을 안전하다고 설레발 쳐봐야 국민들의 불안감만 더 증폭될 뿐이다.
우리보다도 안전 기준이 낮은 중국조차도 일본산 해산물을 전명 수입금지하는 이유는
당연히 중국조차도 방사능 폐기물이 안전하다는 일본과 원전 이익 단체 (IAEA)등의
주장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358
23-8-25 브릭스 정상회담과 회원국 확대의 지정학적 의미
국제정치 2023. 8. 25. 14:17
브릭스 정상회담에서 6개국의 가입이 확정되었다. 남미의 아르헨티나, 중동의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아프리카의 이집트와 에디오피아 등 6개국이다. 이번 가입국 확대와 관련하여 합의에 이르는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입국의 확대가 지니고 있는 지정학적 의미는 상당하다. 각각의 상황을 지역별로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남미에서 베네수엘라가 빠진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 아마도 브릭스가 G7이나 G20에 대항하는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다 보니 반미분위기가 가장 강한 베네수엘라가 빠진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도 가입 승인을 받았으나 현재 유력 대선주자들이 모두 부정적인 입장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브라질이 미국의 반발을 고려하여 베네주엘라를 가입시키지 않았다면 그것은 실수가 아닌가 한다. 올해 연말에 새로 선출된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브릭스 가입을 취소한다면 브릭스 체제에서 남미의 영향력이 상당부분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중동지역에서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동시에 가입한 것은 중동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미국의 영향력이 약화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하겠다. 이란과 사우디의 관계가 긴밀해지면 미국이 시리아에 주둔할 수 있는 여건이 악화된다. 이미 이라크는 미군의 철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란과 사우디의 평화무드와 관계강화는 중동을 분리하여 통치했던 미국의 방식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게되는 것이다. 여기에 아랍에미레이트가 브릭스에 가입한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랍에미레이트는 중동지역의 개방과 개혁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브릭스 가입은 중동의 축이 서방에서 브릭스로 완전하게 기울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이번 브릭스 참가국 확대의 가장 핵심적인 지역은 아프리카라고 하겠다. 이집트는 수에즈 운하를 통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럽의 에너지 숨통이라고 할 수 있다. 이집트가 브릭스에 가입하게 되면 앞으로 수에즈 운하는 어떤 방식으로는 브릭스 국가의 이해관계에 따라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란과 사우디는 호르무즈 해협을 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집트와 이란 사우디는 석유의 생산뿐만 아니라 수송을 모두 장악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란과 사우디 그리고 이집트가 하나의 세력권하에 재편된다는 것은 기존의 작동하고 있던 페트로 달러체제에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은 달러기축통화를 유지하기 위해 페트로달러 체제를 구축했으나 스스로 자신들에게 가장 유리한 체제를 무너뜨리고 만 것이라 하겠다. 그런점에서 세일가스는 미국의 경재의 축복이 아니라 미국의 패권을 붕괴에 결정적인 원인인 저주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하겠다.
이번 브릭스 회원국 확대에서 특징적인 것은 에디오피아의 경우다. 에디오피아는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소말리아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수에즈 운하로 통하는 홍해의 예맨 해협에 인접한 지부티와 접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수단과 소말리아를 통해 수단과 차드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에디오피아는 미국의 아프리카 경영을 방해할 수 있는 위치인 것이다. 이런 점을 고려해보면 이번 브릭스 국가확대의 가장 큰 특징은 러시아와 중국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미국의 지위를 약화시키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하겠다.
러시아와 중국은 이번 브릭스 참가국 확대를 통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미국의 패권에 대한 도전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중국이 러시아에 이러 아프리카 지역에 무상으로 식량을 지원하다고 발표한 것도 이런 의미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내년도에도 브릭스 참가국 확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3년의 브릭스 국가 확대는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패권에 대해 본격적인 도전을 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여전히 남미는 미국의 영향력이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다.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는 법이다. 미국은 자신의 체제를 유지하고 강화하기위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앞으로 미국의 체제강화는 동맹국의 합의나 동의보다는 강요나 강압의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미국이 동맹국을 규합하면서 동맹국에 제공해 줄 수 있는 이권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가치과 규범을 내세우겠지만 그것이 실질적인 이해관계에 봉착해지면 별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1870?rc=N&ntype=RANKING
김기현 "野, 수산물에 방사능 색칠해 어민에 타격…반국가행위"
입력2023.08.25. 오전 10:17 수정2023.08.25. 오전 10:18 기사원문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공세에 대해 "죄 없는 청정한 우리 해역에서 잡히는 우리 수산물에 방사능 색칠을 해서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의 생계에 심대한 타격을 주는 일은 결코 허용될 수 없는 일이고 반국가적 행위에 다름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우리 수산물 지키기 현장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김 대표는 "야당은 무책임하게도 괴담과 선동으로 막연한 불안감을 부추겨 정치적 이득 얻기에만 골몰하고 있다. 광우병 괴담으로 재미 봤던 나쁜 과거를 재연해보려 하는 것"이라며 "이런 행태는 우리 수산물 불매운동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야당의 이런 당리당략적 행태는 야당 대표의 부정부패 의혹, 당내 계파 갈등과 공천 파동, 김남국 (코인) 게이트를 덮기 위한 물타기 의도로 보인다"며 "하지만 숨겨진 계략을 우리 국민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0750?rc=N&ntype=RANKING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오늘 하루 200∼210t 방출"(종합2보)
입력2023.08.24. 오후 3:54 수정2023.08.24. 오후 3:56
내년 3월까지 보관 오염수 2.3% 방류 계획…日어민·중국 등 반발 |
오염수 방출 설비 스위치
(도쿄 교도=연합뉴스)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24일 오후 1시께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6월26일 촬영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출 설비 스위치. 2023.8.24 photo@yna.co.kr
(도쿄·후쿠시마=연합뉴스) 경수현 박성진 특파원 =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일본 정부의 지난 22일 방류 결정에 따라 이날 사전 작업을 거쳐 수조에 보관하던 오염수를 오후 1시께부터 방출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도쿄전력 관계자는 "정확하게는 방류 스위치를 오후 1시 3분에 눌렀다"고 연합뉴스에 설명했다.
2021년 4월 스가 요시히데 당시 총리가 오염수 처분 방식으로 해양 방류를 결정한 지 2년 4개월 만이며,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약 12년 반 만이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쳐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내 저장 탱크에 보관된 오염수를 바닷물과 희석해 약 1㎞ 길이의 해저터널을 통해 원전 앞바다에 방출했다.
ALPS로 정화 처리하면 세슘을 비롯한 방사성 물질 62종을 제거할 수 있으나, 삼중수소(트리튬)와 미량이기는 하지만 탄소14 등의 핵종도 남는다.
도쿄전력은 ALPS로 거를 수 없는 삼중수소는 바닷물과 희석해 농도를 일본 규제 기준의 40분의 1인 L당 1천500베크렐(㏃) 미만으로 만들어 내보내기로 했다.
[그래픽] 후쿠시마 오염수 저장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도쿄전력은 이미 지난 22일 오후 오염수 약 1t을 희석 설비로 보낸 뒤 바닷물과 혼합해 대형 수조에 담았다.
도쿄전력은 방류 개시 전 미리 희석해 수조에 보관하던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L당 43∼63베크렐(㏃)로 측정됐다며 이는 자체 기준치인 1천500㏃을 훨씬 밑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방류 이후 원전 인근 바닷물의 삼중수소 농도를 정기적으로 파악할 방침이다.
방류 직후 인근 바다에서 채취한 표본의 삼중수소 농도 측정 결과는 이르면 27일 공개된다.
도쿄전력은 하루에 약 460t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방류하는 작업을 17일간 진행, 일차적으로 오염수 7천800t을 바다로 내보낼 계획이다.
다만 도쿄전력은 이날은 오후에 방류가 개시된 만큼 하루 방류량이 200∼210t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 3월까지 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염수 양은 3만1천200t으로, 이는 현재 보관 중인 오염수의 2.3% 수준이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이미 약 134만t의 오염수가 1천여개의 대형 탱크에 들어 있으며, 현재도 원전 부지로 유입되는 지하수와 빗물 등으로 인해 오염수는 추가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염수 방류가 대체로 30년가량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향후 방류 기간을 확언하기는 어렵다.
일본 정부는 사고 원자로를 2041∼2051년까지 폐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폐쇄 작업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이 역시 불확실하기는 마찬가지다.
방류 안전성을 점검해온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방류 첫날부터 직원들이 현장에서 배출되는 오염수가 안전기준에 부합하는지 감시·평가하고 감시 자료를 실시간 공개한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희석 및 방출 설비
(도쿄 교도=연합뉴스)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24일 오후 1시께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촬영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소 내 물을 희석하고 방출하는 설비. 2023.8.24 photo@yna.co.kr
IAEA는 향후 오염수의 방류가 이어지는 한 "현장에 상주할 것"이라며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웹페이지를 통해 방사선 모니터링 데이터, 희석화 후 삼중수소 농도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본 어민과 중국 등 일부 주변국의 반발은 이어지고 있다.
일본 어민단체인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전어련)는 이날 "해양 방출에 반대한다는 입장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먀 "이 순간을 보면서 전국 어업인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어련의 사카모토 마사노부 회장은 지난 22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면담한 뒤에도 해양 방류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60㎞ 떨어진 후쿠시마현 대표 도시 중 한 곳인 이와키시에서 만난 어민과 소비자들도 불안감을 숨기지 않았다.
방류에 반대하는 후쿠시마현 주민과 변호인 등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인가 취소와 방류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다음 달 8일 후쿠시마지방재판소(지방법원)에 낼 것이라고 밝혔다.
태평양 전쟁 때 핵폭탄이 투하됐던 히로시마시에서는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집회도 열렸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해온 중국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을 선언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핵 오염수 방류가 식품 안전에 가져다줄 방사성 오염 위험을 방지하고, 중국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며, 수입 식품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늘을 기해 일본이 원산지인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미 중국은 지난달부터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방사선 검사를 강화해 신선도가 중요한 횟감 등 일본산 생선 수입액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중국 정부는 방류를 앞두고 22일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해 항의한 데 이어 연일 경고 메시지를 내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이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기로 한 2023년 8월 24일을 언급한 뒤 "한 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며 "이날이 해양환경 재앙의 날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래픽]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과정
교도=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sungjinpark@yna.co.kr
경수현(evan@yna.co.kr)
박성진(sungjinpark@yna.co.kr)
첫댓글 지독한 반공주의자인 박상후씨의 글은 좀...
친일파가 자신의 친일을 덮기위해 반공으로 나갑니다.
박상후라는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같습니다.
친일파라...
흠...